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5/0003344859
집회를 앞두고 온라인상에는 일부 의사들이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을 대상으로 참석을 강요한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 글에는 '의사 총궐기에 제약회사 영업맨 필참이라고 해서 내일 파업 참여할 듯', '거래처 의사가 내일 안 나오면 약 바꾸겠다고 협박해서 강제 동원된다' 등 내용이 적혀 있다
주수호 의협 의대증원 저지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제약사 동원 지시한 적 없다. 일반 회원들의 일탈이 있었는지에 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그것이 강요된 것인지 아니면 제약회사 직원들이 (((( 자발적으로 ))))나온 것인지에 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