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남편이 오늘 술 한잔할까? 그러더니만, 해맑은 목소리로
남편 : BYC 먹을래?
나 : 응, 새로나온 술이야?
남편 : 뭐래. 후라이드? 아님 양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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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bhc 치킨을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시킨 남편과의 대화였음.
어제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남편이 오늘 술 한잔할까? 그러더니만, 해맑은 목소리로
남편 : BYC 먹을래?
나 : 응, 새로나온 술이야?
남편 : 뭐래. 후라이드? 아님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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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bhc 치킨을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시킨 남편과의 대화였음.
ㅎㅎㅎ 울남편이랑 비슷하네요
브랜드를 다 바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