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귀찮을땐 손설거지하기도하는데요
그릇말려놓았다가 다시 쓸때 집으면
묘하게 미끄덩하는 느낌이 있어서 싫더군요
아무리 깨끗이 행궈도 그런 느낌이 좀 있고
남편이 설거지하면 더심해요ㅋㅋ
그래서 귀찮아도(?) 일부러 그릇모아놨다
식세기 한번씩 돌리게되네요
가끔 귀찮을땐 손설거지하기도하는데요
그릇말려놓았다가 다시 쓸때 집으면
묘하게 미끄덩하는 느낌이 있어서 싫더군요
아무리 깨끗이 행궈도 그런 느낌이 좀 있고
남편이 설거지하면 더심해요ㅋㅋ
그래서 귀찮아도(?) 일부러 그릇모아놨다
식세기 한번씩 돌리게되네요
식세 쓰다가 손설거지하면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찝찝해요. 그래서 세정제와 수세미를 좋은거 쓰고(뽀득뽀득 닦이는거) 자주 교체해줘요.
뜨거운 물과 진한 세제를 쓰면 똑같습니다. 식세기 자체가 뜨거운 물이잖아요.
어제 오리훈제 먹고 그릇들이 미끄덩미끄덩.. 애벌하고 식세기 돌리면 뽀득해져서 좋아요.
전 식세기 10년 쓰다가
유리컵 뿌옇게 변하는것이 싫어서 손설거지로 돌아온지 5년인데
똑같은 유리컵이 다시 투명해졌어요
왜 뿌옇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다 먹었겠죠
이제 한살림 세제로 손설거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