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파묘 보고 나왔는데
220석정도 상영관이 앞좌석까지 꽉차있어서 놀랐어요
아무리 유명한영화도 앞에 몇줄은 쫙 비어있는데
오늘 무대인사가 있는표를 내가 구한건 아닐까 잠깐 기대를 했네요ㅎ
영화가 긴데 전혀 지루하지가 않네요
저 쫄보라 무서울까봐 알아보고 갔는데
이건 무서운영화는 아니네요ㅎ
겁먹지 말고 꼭 보세요
흥행성공해서 2탄 나올꺼같아요
방금 파묘 보고 나왔는데
220석정도 상영관이 앞좌석까지 꽉차있어서 놀랐어요
아무리 유명한영화도 앞에 몇줄은 쫙 비어있는데
오늘 무대인사가 있는표를 내가 구한건 아닐까 잠깐 기대를 했네요ㅎ
영화가 긴데 전혀 지루하지가 않네요
저 쫄보라 무서울까봐 알아보고 갔는데
이건 무서운영화는 아니네요ㅎ
겁먹지 말고 꼭 보세요
흥행성공해서 2탄 나올꺼같아요
저도 1000만 쉽게 갈 것 같아요
저희 극장은 313명 둘째줄 빼고 다 찼었는데 다들 숨도 안쉬고 먹지도 않고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전 몇 번 더 보려구요
영화 긴줄 전혀 못느낄정도로 몰입해서 봤네요
친일감독 친일가세연 배아프겠어요
매진인 여화 본 지 너무 오래라 신기했어요
1400만도 가능
팝콘소리 안나서 좋았어요
500만 달성 시점
4일 빠르답니다.
서울의 봄은 1300만.
1500만 가려나..
한 번 더 볼 생각이다보니 ㅋㅋ 두번째엔 첫번째에 못 본 거 다 보고 와야되는데..
감독님이 심령영화처럼 영화화면을 자세히 보면 숨겨진 영혼들이 있다고 인터뷰했는데 저같이 반응 느린 사람은 그것까진 못 찾을 듯. 나중에 ott나와서 정지해놓고 보면 모를까
기본 천만은 가고 그이후 어디까지 갈지가 궁금하네요
배우들도 모두 호감이고 좋아요
오늘 아침 9:45분꺼 보러 갔는데 좌석이 다 차서 놀랐어요. 1000만 금방 될거같아요.
이게 호러가 아니라
반일 뿜뿜 영화라 몰입도 최고였어요.
배우들도 다~연기 좋고
드디어 봤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했어요.
속 시원하다는 느낌을 알겠더군요.
힘겹겠지만 이번에는 꼭 친일을 뿌리뽑자는 메시지로 읽혔어요.
그래야 후련한 마음으로 잔치도 치루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귀신 나오나요?
제가 귀신 나오는거 못봐서요 ㅠㅠ
저도 어느장면도 지루함이 없더라구요.마지막까지.몰두
지루한 장면이 없었음.
이도현 묶음머리도 너무 잘어울렸음.
114님 나옵니다. 확실히 나와요 그런데 많이 무섭지 않아요
쫄보인 저도 한 번 더 보러 갈 거예요
넘넘 재밌어요
장단도 좋고 굿장면도 뭔가 흥이 나고 볼거리가 많아요
사바하도 굉장히 재미있네요.
넷플에 있어도 볼 생각을 안 했는데 잘 만들었어요.
파묘 보고 이 감독 영화라 본 건데
호러 영화의 형식적 만듦새는 사바하가 더 있는 듯.
파묘는 대중성이 더 있고요.
볼때 이거저거 놓친게 많아서
남편과 한번 더 보러가기로 했어요
기대됩니다
만석이었는데요 모두가 어떤 소리하나 내지않고
봤어요
영화관에서 이런 분위기 처음이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9424 | 남편과의 대화에서 22 | 나르 | 2024/04/24 | 3,040 |
1579423 | 화장실 쓰레기통 19 | 지금 | 2024/04/24 | 2,639 |
1579422 | 위막성대장염 치료해보신분? 5 | .. | 2024/04/24 | 557 |
1579421 | 인감도장만 맡겨놓았다고 그걸로 뭔가를 할 수 있나요? 3 | CC | 2024/04/24 | 1,455 |
1579420 | 채상병 건 다시보는데 우리 군인 아들들 5명이나 구명조끼 없이 .. 5 | 조속한특검관.. | 2024/04/24 | 1,727 |
1579419 | 세후 월천이면… 23 | 그냥이 | 2024/04/24 | 4,259 |
1579418 |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2 15 | 봄아침 | 2024/04/24 | 2,199 |
1579417 | 여러분~~~ 드디어 열혈사제가 돌아온답니다!!! 6 | cc | 2024/04/24 | 1,962 |
1579416 | 타임워프? 신기한 경험 했어요. 2 | 신기 | 2024/04/24 | 1,901 |
1579415 | 주식 수익률 좋다고 자랑하는 동네 엄마 21 | 재테크 | 2024/04/24 | 4,574 |
1579414 | 그림에 소질 있는 아이들은,, 초저학년때 이미 눈에 띄지요? 16 | 교육 | 2024/04/24 | 1,748 |
1579413 | 가정의학과의원에서 피부 시술 5 | 가정의학 | 2024/04/24 | 1,414 |
1579412 | 받은거 받을거 많아도 최대한 아껴써요 17 | 사실 | 2024/04/24 | 4,519 |
1579411 | 아이폰 배터리가 증상이 이상해요 3 | ㅇㅇ | 2024/04/24 | 576 |
1579410 | 자식낳고 살아그런가 남편닮아가서그런가 한숨이 늘었어요 5 | 안ㅁ | 2024/04/24 | 1,287 |
1579409 | 수육할때 앞다리살? 뒷다리살? 14 | ㅇㅇ | 2024/04/24 | 2,232 |
1579408 | 50대인데 트롯 안좋아하는 분 많으시죠? 74 | 궁금 | 2024/04/24 | 3,598 |
1579407 | 간호통합 재활병원 추천해주세요 4 | tu | 2024/04/24 | 1,004 |
1579406 | 블랙앤데커 에어후라이기 2 | 음 | 2024/04/24 | 544 |
1579405 | T와 F의 차이일까요? 3 | ... | 2024/04/24 | 1,697 |
1579404 | 캐리어에 붙은 숫자비번이 바꼈어요 2 | 여기 | 2024/04/24 | 748 |
1579403 | 용산집무실에 연못을 파고 있다 26 | 용산 | 2024/04/24 | 5,660 |
1579402 | 입대시 준비물품 2 | ..... | 2024/04/24 | 557 |
1579401 | 여기서 말 많은 월 천 만원 가정인데요 23 | ........ | 2024/04/24 | 5,345 |
1579400 | 오늘 아침 가정음악실 1 | ** | 2024/04/24 | 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