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 돈이 있는데 온갖 이유를 들어 안주네요.
소송을 하겠다고 하니 빈정대며 해보시라는데
전 이미 소장 다 써두고 접수만 하면 되거든요.
안줄수가 없는 돈이고 소송가면
결국 소송비용이랑 이자도 줘야 하는데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어요.
받을 돈이 있는데 온갖 이유를 들어 안주네요.
소송을 하겠다고 하니 빈정대며 해보시라는데
전 이미 소장 다 써두고 접수만 하면 되거든요.
안줄수가 없는 돈이고 소송가면
결국 소송비용이랑 이자도 줘야 하는데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하려니 하는거죠
마지막 기한 최후통첩 날리시고 접수하세요
어떤 사이였던간에 소장까지 완성이면 이미
안봐도 좋을 사이네요
설마 소송하겠어?
이런거죠
만약 불이 났다고 하면 내 집 불을 먼저 끄는거죠
원글님 사정보다 내 사정이 중요해서 그래요
원글님 돈 갚는 게 가장 급한 불이 되게 해 주셔요
배째라 ...
남의 돈 안 갚는 사람은 평생을 그러고 사는 게 습관이자 버릇이에요.
제가 아는 이도 빚이 주렁주렁인데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믿는 구석이 있어 그러거나 설마 네가 날 어떻게 하겠어 하거나 아예 줄 마음이 처음부터 없었던 거지요.
관찰해 보면 네돈이 내돈이고 내돈은 내돈이라는 개념일 뿐 평생 그러고 사는 이에요.
가족이 아니라면 소송 거세요.
남의 것이 명확한데 왜 안 주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요.
또 짜증 나는 건 말도 안 되는 변론에 일일이 답을 해야 하는 건데요
왜 저렇게 추잡하게 사는지...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갔나 본데 전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요.
민사에서 주라고 판결이 나도 재산 숨겨놓고 안주는 사람 있어요
제 상대방은 의사라 보험공단에서 나오는 돈에 걸어 다달이 받았지만
지인은 차압 했는데 결국 그 물건 피고 남편이 경매 받아갔어요
차압 경매에 비용 드니 남는 돈은 크지 않았대요
그러니 돈 빌려 간 사람들이 배째라 하나봐요
제 돈 빌려 가서 안갚은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그 집이 그 돈 없다고 못사냐고 했대요
그런 사람들은 돈도 안갚고 돈을 더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ㅜㅜ
민사에서 주라고 판결이 나도 재산 숨겨놓고 안주는 사람 있어요
제 상대방은 의사라 보험공단에서 나오는 돈에 걸어 다달이 받았지만
지인은 차압 했는데 결국 그 물건 피고 남편이 경매 받아갔어요
차압 경매에 비용 드니 남는 돈은 크지 않았대요
그러니 돈 빌려 간 사람들이 배째라 하나봐요
애초에 남의 돈을 빌리면 갚아야 한다는 생각이 없더군요
남의 지갑을 자신의 지갑인 양 필요할 때 꺼내써도 된다고 보는 것 같아요.
주로 친한 사이에서 소소하게 빌리고
갚기로 약속한 날짜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포기하게 만드는 듯.
좀 개떡같이 무를때도 있어요
공금을 횡령하고도 변호사써서 잠수탈 의도는 없었다~~이러고 판결이 나면 못받아요 ㅋ
돈떼먹고 도망가 잠수탄게 의도가 뻔한거지 그럴의도는
아니었다니...개가 좀 웃을일이죠
본때를 보여주세요~ 저렇게 말한 거 녹음해놓으셨죠?
원글님이 이해할 순 없어요~ 저런 사람은 양심도 도덕성도 없어서 내 이익이 최고인 사람인 거죠~ 쏘시오패스
저는 가족이 그러네요
내 생돈을 떼주는 걸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빌렸던 사실은 없어지고 내돈을 그냥 주는 것. 그러니 줄 필요가 없지요. 돈 있더라도 떼먹지 않는다고 큰소리치면서 자기네 쓸 돈 다쓰고 여유부리던데요. 그냥 도둑심보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리고나서 배운 진리, 돈은 빌려 주는게 아니고 주는 것이다. 줄만한 사람한테 주고 받을 생각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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