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너 테이블 카페서 동화책 ㅠㅠ

에효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24-03-03 14:20:42

파묘 보러 나왔다가 시내 구경하다가 발견한 카페

서너테이블 있는 작은 카페인데 딸과 앉아있는 엄마가 애한테 동화책을 읽어주네요.

 

하..듣기 싫어요.

IP : 118.235.xxx.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3.3 2:24 PM (114.204.xxx.203)

    책은 집이나 겅원 가야죠

  • 2. ...
    '24.3.3 2:28 PM (118.235.xxx.179)

    전 차라리 동화책이 나은거 같아요.
    주말 까페는 도떼기 장도 아닌데 왜 이리 시끄러운지
    사람들이 깔깔거리며 큰 소리로 대화해서
    앞사람하고 조용하 대화 할 수가 없어요.
    요즘은 남자들도 까페에 많이 오네요?
    큰소리가 울려서 너무 시끄러워요.

  • 3. ㅇㅇ
    '24.3.3 2:29 PM (58.234.xxx.21)

    그렇게 작은 카페면
    손님 모두가 동화를 들어야 하나요?
    진짜 아이 낳으면 세상이 자기 아이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나봐요
    저도 애 둘 키웠지만 쫌...

  • 4. ㅣㅣ
    '24.3.3 2:32 PM (73.148.xxx.169)

    저러고 싶을까 한심.

  • 5.
    '24.3.3 2:50 PM (211.57.xxx.44)

    아아아 넘 싫네요 ㅠㅠㅠ 애가 셋인 저도 저런건 싫어요 ㅠㅠ

  • 6. 애엄마들
    '24.3.3 2:51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식당이나 카페에서 폰으로 동영상 틀어주는 것도 고역

  • 7. 바람소리2
    '24.3.3 2:58 PM (114.204.xxx.203)

    주말엔 아예 안가요 너무 정신 없음

  • 8. 러블리자넷
    '24.3.3 3:06 PM (106.101.xxx.186)

    너무 리얼하게 정성들여 읽어주는거 .. 뭔지ㅜ알겠어요

  • 9. 어린애키워요
    '24.3.3 3:46 PM (221.143.xxx.178)

    어린애 둘 있어요. 물론 바빠서 카페 가서 책 읽어주고 이런 여유 없고, 가더라도 책을 들고갈 정신이 없어서 못합니다만.. 카페에서 담소는 기본이고 과외도 하는 세상인데 아이랑 책 정도도 못 보나요? 너무 야박하시네요. 그 정도가 요란하다고 하시면 다들 카페에서 정숙하고 계시나봅니다.

  • 10. 뭐지
    '24.3.3 6:02 PM (182.224.xxx.78)

    옆테이블 이야기 내용이 맘에 안드는 거랑 뭐가 달라요?
    침묵카페 가셨나요

  • 11.
    '24.3.3 6:04 PM (58.143.xxx.27)

    김밥집ㅔ서 유튜브 영어동요 15분 듣다 나왔어요.

  • 12. ..
    '24.3.3 6:31 PM (1.241.xxx.7)

    그런 작은 카페는 대화 소리도 어차피 다 들리는데 동화읽는거나 대화소리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전 신경 안 쓰이던데.. 너무 큰소리로 대화하거나 혼자서 테이블 두개씩 차지하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

  • 13. 글쎄
    '24.3.3 7:23 PM (58.143.xxx.27)

    대화소리보다 동화구연이 더 이상하죠.
    호랑이 어흥 이러는데요.

  • 14. ㅇㅇ
    '24.3.3 10:28 PM (222.233.xxx.216)

    작은 까페에서 대화나 책읽기나 비슷할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820 지금 JTBC 단독/ HID군복 170벌 주문 확인 308동 19:13:58 2
1668819 김형석 이 사람이 계엄이 신의 한 수라네요. 2 ... 19:12:13 226
1668818 어제 독감예방주사 맞았는데 ... 19:11:28 45
1668817 임영웅 기사를보고... 3 ... 19:08:42 377
1668816 차에서 듣는 음악 랄랄 19:05:30 61
1668815 윤석열탄핵)벌써 떡국준비 끝났어요 ㄴㄱㄷ 19:04:49 313
1668814 탄핵 정국에 뜬금없이 미군철수 입장 요구한 홍준표 2 한결같은 홍.. 19:04:22 364
1668813 요즘 연예기사들 진짜 짜증나요 2 @@ 18:59:12 544
1668812 오늘자 촛불집회 모습입니다 14 ... 18:58:09 888
1668811 보일러도 에어컨처럼 2 ㄱㄴ 18:57:13 347
1668810 정보사, 인민군복 170벌 12월 첫 주까지 제작 의뢰 3 ... 18:57:11 465
1668809 경상도극우는 왜 무조건 국짐인거예요? 19 윤명신처단 18:55:29 411
1668808 박선원 김병주 부승찬의원같은 군사전문가가 있어 힘이 되네요 4 칭찬 18:53:20 496
1668807 오늘 집회는 몇시까지 하나요? 4 .. 18:50:26 318
1668806 경비원아저씨 갑질 기막혀요 13 ... 18:47:53 1,122
1668805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게 이상한 일인가요? 26 특이 18:47:25 683
1668804 윤석열·한덕수 가슴에 못 박은 ‘저주인형’ 등장 ㅋㅋ 9 무속엔무속으.. 18:44:41 1,070
1668803 잠자리후 여자 있단 썸남 9 18:42:17 1,547
1668802 오겜보면 계엄군이 저랬겠구나 싶어서 2 ㅁㅊㄴㅌㅎ 18:42:13 395
1668801 2주동안 시간 낭비했네요 1 .... 18:42:11 830
1668800 민주당이 영어 보도자료까지 준비했네요. /펌 7 잘한다 18:41:32 649
1668799 이야~이때 이런 말을 했네요 1 윤바보 18:41:26 309
1668798 유지니맘 ) 안국역 .광화문 운집 인파가 얼마나 많던지 25 유지니맘 18:41:15 1,852
1668797 한겨울 지하철에서 덩치큰 남자사이에 앉기가 쫌 1 지하철 18:38:19 422
1668796 탄핵집회 플레이 리스트 대박이네요. 6 ... 18:38:19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