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
믿은 내가 바보지..
비소식 없었는데 (대전) 한시간전에 확인하고 나갔는데
비오네요
심지어 지금 날씨조차 못맞추네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님
이건 좀 심각하지 않나요?
진짜 ..
믿은 내가 바보지..
비소식 없었는데 (대전) 한시간전에 확인하고 나갔는데
비오네요
심지어 지금 날씨조차 못맞추네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님
이건 좀 심각하지 않나요?
너무 하죠.
그래서 전 작은 우산 항상 휴대해요.
편의점 우산 들고 장사 나가야 할 정도라서요.
기상청 들어가셔서
초단기 예측 보세요
분단위까지 맞추던데요
지역날씨로 검색해나가면 거의 맞던데요. 지역별로 변화무쌍한 대기상황이라 그래요. 같은 곳에서도 몇미터차이로 비내리는곳, 안내리는곳 나뉘어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우산중에 초미니싸이즈 한개 넣어다니세요^^
비가 30분은 와야 그제서야 비라고 지나서 뜨네요
예보의 의미가 뭐가 있나싶어요
그건 나도하겠네요
잠깐 내리는 소나기를 어떻게 다 맞히겠어요.
버스정류장 4~5개 사이의 옆동에서도 비가 오고 안오고 차이가 있을 정도로 국지적인 기상차이가 엄청 심해지더라구요
그정도 매우 협소한 국지적인 소나기같은 건 알 수가 없죠
이 정도만 맞추는 것도 인간이 참 용하다 싶을 때가 더 많던데...
자연의 일을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맞추는 게 더 신기한 거 아닌가요?
겨울엔 엄청 정확하던데 오늘은 안맞네요. 그래도 대전 오늘 오후는 비 온다고 돼 있었잖아요. 시간이 정확하게 안맞아서ㅇ그렇지. 비가 오는건지 안오는건지 몇방울 날리다 그치고 반복. 워낙 적은양이니 맞추기 힘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