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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를 재미없게 봤으면 친일이 되는건가요?

.... 조회수 : 3,335
작성일 : 2024-03-03 11:14:20

어제 파묘를 봤는데 그냥 그랬거든요.

아마 여기서 칭찬일색이라 기대치가 커서 더 그랬을 수도 있어요.

남편보고 같이 보러가자고 졸라서 보고 왔는데 저희 둘다 아주 재미있지는 않고 그냥 중타정도다..

극찬할 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뭔가 중간중간 생략된 부분이 많은거 같다

정령에 대한 설명과 그시대적 배경에 대한 설명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정령에 대해 이야기할때 그 시대에대한 일본의 상황을 나중에 남편이 이야기해줘서 그런 역사가 있었군..했었어요 )

같은 날 본 딸은 볼만하다였구요.

셋다 공통된 의견은 도깨비불은 뜬금없다..정도

그런데 82에서는 그런 이야기 하면 친일.토왜 소리를 듣네요.

그냥 영화에 대한 감상평인데 순식간에 그 사람의 정체성을 판단해버리니 좀 당황스러워요.

 

IP : 218.156.xxx.21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24.3.3 11:1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너무 칭찬이라
    기대가 컸나봐요

  • 2. 뭔 또
    '24.3.3 11:20 AM (39.118.xxx.199)

    멀리 나가시고 그러신다. 개취의 문제죠.
    일본의 만행에 다시 한번 분노를 느끼고 공감하는 거고요.
    시간 순삭, 재미는 있었지만..전 사바하나 더 좋았고
    제 최애 오컬트 무비는 곡성이예요.

  • 3. 저도 그랬어요
    '24.3.3 11:22 AM (49.163.xxx.180)

    아주 재미있지는 않고 그냥 중타정도다..
    극찬할 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뭔가 중간중간 생략된 부분이 많은거 같다2222

  • 4. ..
    '24.3.3 11:23 AM (182.209.xxx.200)

    아니요, 재미없다 한다고 다 친일은 아니죠.
    영화인데 개인적 감상이 다를 수 있죠. 재미없거나 허술하다고 느끼거나 기대보다 별로다.. 이런 평 다 있을 수 있어요.
    근데, 가끔 올라온 글들 보면 영화를 보긴 한건지, 뜬금없이 재미없다 ~ 좌파가 어쩌구~ 이런 글을 묘하게 올려요.
    원글님은 직접 본 느낌을 썼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글들은 달랐어요. 까기 위해, 지령을 받고 쓴 느낌요. 그래서 욕 먹는걸거예요.

  • 5. 제 생각엔
    '24.3.3 11:23 AM (121.165.xxx.112)

    파묘가 별로다, 유치하다 쓴 글은
    대부분 감상평이 아니었어요.
    님처럼 구체적으로 어떠어떠한 부분이 미흡했다도 아니고
    그냥 뒷부분이 허접하다, 유치하다 끝
    그러니 영화를 보고 쓴 글이 아니라
    파묘 흡집내기 글이라 생각되는거죠.
    취향이라는데 있는데 어찌 천편일률적인 칭찬만 받겠어요.
    별로인 사람도 있는거지..

  • 6. ....
    '24.3.3 11:23 AM (218.156.xxx.214)

    저도 사바하가 더 좋았어요.
    곡성은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은 부분이 많아 기억이 잘 안나구요.

    근데 개취의 문제인데 다른 글들 보면 너무 심하다 싶게 반응하는 댓글들이 많아서요.

  • 7.
    '24.3.3 11:26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귀신나오는 공포물 오컬트인지 그런거 안좋아하긴해요 곡성도 안봤어요
    졸지않고 볼 정도였는데
    여기에서 과하게 칭송하고
    그저그렇다는 사람은 니취향은 뭐냐고 추궁하는거
    너무 극단적이었어요

  • 8. 알바들요
    '24.3.3 11:27 AM (61.252.xxx.193)

    근데, 가끔 올라온 글들 보면 영화를 보긴 한건지, 뜬금없이 재미없다 ~ 좌파가 어쩌구~ 이런 글을 묘하게 올려요.22222

  • 9. ..
    '24.3.3 11:28 AM (223.39.xxx.103)

    저도 전체적인건 중타
    감독의 스토리 아이디어, 배우들의 연기 등으로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라고 봐서 주변에 추천할때도 그런 포인트로 이야기해요.
    오컬트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약하고
    그래서 대중적으로 보기 편해서 더 흥행하는거 아닌가싶구요.
    여기 올라온 평 중 이게 영화평이랑 무슨 상관인건가?하는 불쾌감을 주는 글들이 있어요. 이런 부분이 기대만큼은 아니라고 하면되지

  • 10. 노노
    '24.3.3 11:30 AM (223.38.xxx.245)

    파묘 재밌다는 사람들을 알바, 좌파로 먼저 몰아서 사람들이 날선거예요

    선후관계를 따지면 재밌다는 사람들이 좌파라고 욕 먹은게 더 먼저예요

    그분들은 “파묘 재밌게 봤는데 저 좌파된 거예요?” 이런 글 쓰시겠죠

    자긴 영화만 본건데 웬 인간들이 자꾸 좌파라 하니까 그 사람들을 비난한건데

    원글님같이 선량한 분들이 괜히 찔리신것

  • 11. ..
    '24.3.3 11:32 AM (223.39.xxx.103)

    곡성 사바하 파묘 다 봤는데
    곡성은 찝찝하고 공포의 여운이 넘 길었구요
    사바하는 파묘에 비해 대중적 작품은 아니라고봐요. 사바하도 재밌게 봤는데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는 작품
    파묘는 누구나 보기 어렵지않다는게 플러스요인같아요. 중장년층 접근이 쉬운.

  • 12. ..
    '24.3.3 11:35 AM (39.116.xxx.172)

    취향타는거죠
    장르물좋아하는사람은 엄청 좋아하고 저같은 사람도있고요

    감독전작들 곡성이나 사바하 무섭지도 재밌지도않아
    저는 볼생각없어요

  • 13. 저도
    '24.3.3 11:38 AM (175.115.xxx.131)

    실은 재미없었어요.2번씩 본다는 분들 계셔서 너무 기대했나봐요.김고은 연기도 그냥 그랬고..도입부분은 엄청 몰입됐는데,갈수록 반감되더라구요.최민식,유해진 배우님들 연기야 뭐 워낙 잘하시니까요.봉길역이 나름 괜찮았어요.

  • 14. ..
    '24.3.3 11:45 AM (115.143.xxx.157)

    친일은 아니죠.
    근데 전 사바하는 너무 재미없고 파묘가 훨씬 재밌더라구요.
    제가 역사 과목 좋아해서 그런가.
    원글이랑 취향 완전 반대네요

  • 15. ..
    '24.3.3 11:46 AM (180.67.xxx.134)

    오컬트나 크리처물같은 장르물 싫어하시면 재미없을수 있어요. 이해해요. 전 좋아해서 보러가고 싶은데 듄2랑 고민하고 있어요.

  • 16. 사실은
    '24.3.3 11:47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재미로 보는 영화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니까요.
    이 시국에 이 영화가 재미 있다 없다로만 말하길
    간절히 원한다면 그게 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단다는 칭찬은 꼭 영화를 보았으면 한다는
    격려이자 애국심의 암호인거지
    상업영화처럼 재밌다는 의미는 아니었을거라 봅니다.

    속뜻을 모른척, 안보이는 척.
    그런 태도가 얄밉고 화가나는거죠.
    진짜 친일파라고 몰아가는게 아니구요.

  • 17. ...
    '24.3.3 11:48 AM (221.150.xxx.221)

    전 아무 사전 지식없이 봤는데 재밌었어요
    보고나서 그런 의미들이 있었다는거에 놀라는 중

  • 18. 사실은
    '24.3.3 11:49 AM (223.38.xxx.69)

    재미로 보는 영화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니까요.
    이 시국에 이 영화가 재미 있다 없다로만 말하길
    간절히 원한다면 그게 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다는 칭찬은 꼭 영화를 보았으면 한다는
    격려이자 애국심의 암호인거지
    상업영화처럼 재밌다는 의미는 아니었을거라 봅니다.

    속뜻을 모른척, 안보이는 척.
    그런 태도가 얄밉고 화가나는거죠.
    진짜 친일파라고 몰아가는게 아니구요.

  • 19. 반일
    '24.3.3 11:49 AM (1.241.xxx.186) - 삭제된댓글

    맞네
    파묘 재밌게 본 사람들을 반일로 먼저 몰았음

  • 20. ...
    '24.3.3 11:50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재미로 보는 영화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니까요.
    이 시국에 이 영화가 재미 있다 없다로만 말하길
    간절히 원한다면 그게 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단다는 칭찬은 꼭 영화를 보았으면 한다는
    격려이자 애국심의 암호인거지
    상업영화처럼 재밌다는 의미는 아니었을거라 봅니다.

    속뜻을 모른척, 안보이는 척.
    그런 태도가 얄밉고 화가나는거죠.
    진짜 친일파라고 몰아가는게 아니구요.
    2222222

  • 21. ..
    '24.3.3 11:56 AM (115.143.xxx.157)

    극우 감독 하나가 파묘 관객들보고 좌파라고 몰아갔잖아요
    분위기는 그쪽이 먼저 그렇게 몰아간게 맞네요

  • 22. 대중들이
    '24.3.3 12:03 PM (61.101.xxx.163)

    사전지식 없이도 쉽게 관람할수있는 소재잖아요.ㅎ
    거기다 볼거리도 있고 유전에 새겨져있는 일본 건드리고.
    저도 사바하가 제일 좋았어요.
    그래도 전 파묘 재밌게 본지라 ㅎㅎ 한번더보고싶기는 해요.

  • 23. 그러니깐요
    '24.3.3 12:15 PM (124.62.xxx.69)

    재미없게 보면 무조건 친일이라고ㅠ난리니...
    잘만든 영화는 아니던데..
    뒷심이 부족해서 후반부 갈수록 이게 뭥미 싶더구만
    편집도 상당히 어설펐어요

  • 24. ㅇㅇ
    '24.3.3 12:18 PM (124.61.xxx.19)

    듄2랑 고민이신분 둘다 보심 돼요 ㅎㅎ

  • 25. 흠.
    '24.3.3 12:26 PM (211.49.xxx.103)

    영화는 내취향 아니었다.
    하지만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이 정도는 입밖으로 나와야 ..사람 아닌가요?

    픽션이 아닌 치욕의 역사를 보고도
    영화가 재미 있었네 없었네만 말하고
    난 친일 아닌데? 아닌데?
    이게 끝이라면..그런사람하고는 멀리하고 싶을듯 해요.

  • 26. **
    '24.3.3 12:44 PM (182.228.xxx.147)

    유해진이 무대인사에서 그랬죠.
    "재미있게 보셨으면 주위분들에게 얘기 많이 해 주시고 만약 재미없게 보셨다면 잠자코 계셔주시면 되겠습니다."
    센스쟁이~~^^

  • 27. 반일
    '24.3.3 1:06 PM (182.212.xxx.153)

    세계 수많은 나라를 여행해도 의도적으로 일본여행 한번도 안갔고 일본 물건 필사적으로 피해서 안사는 사람인데, 파묘 재미없게 봤어요. 후반부 전개가 너무 힘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반일과 상관없이 영화는 영화로서 개인의 주관으로 평가하는 거죠.
    그와 별개로 파묘가 항일 영화라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꼴보기 싫고요.

  • 28. 런승만
    '24.3.3 1:14 PM (61.252.xxx.193)

    극우 감독 하나가 파묘 관객들보고 좌파라고 몰아갔잖아요 분위기는 그쪽이 먼저 그렇게 몰아간게 맞네요22222

  • 29. ...
    '24.3.3 1:23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노노재팬 열심히 하는 사람이고
    유니클로 옷 산 아들이랑 트러블도 있었던 사람이고
    일본땅 여행으로 밟는일 없을거고
    친구들이랑 여행지 정할때도 일본 가지말자고 말하기 불편해서 아예 여행에서 빠지는 사람인데요

    파묘 굉장히 몰입해서 보다가
    중간부 이후에 크리쳐물처럼 변해서
    집중력 훅 떨어지고 작품성이 확 꺾였단 생각 들었어요.
    그래서 영화가 소문만큼은 별로다 생각했습니다.
    취향과 생각 차이인데
    누가 영화 별로였다고 반일이라고 하나요?
    건국전쟁 감독이 어이없는 발언해서 오히려 파묘가 좌파 영화라고 이미지 굳어진거죠.
    오히려 전 영화에 항일정서의 근거인 부분이 생략되고 더 많이 안나와서 아쉽다 싶었는데요.

  • 30. --
    '24.3.3 10:48 PM (211.215.xxx.235)

    파묘 재밌게 보면 반일이고, 재미없다고 하면 친일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이 나오나보네요. 아마 그 무슨 영화 감독 발언떄문인것 같아요. 감독도 분명히 밝혔지요. 반일 항일아니고 우리나라 이 나라에 집중한 거라고,,,,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도 있어요. 현명한 입장이 필요하죠.
    저도 파묘보다는 사바하가 훨씬 재밌었어요.

  • 31. ㅇㅇ
    '24.3.4 11:12 AM (211.218.xxx.125)

    영화는 내취향 아니었다.
    하지만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이 정도는 입밖으로 나와야 ..사람 아닌가요?

    픽션이 아닌 치욕의 역사를 보고도
    영화가 재미 있었네 없었네만 말하고
    난 친일 아닌데? 아닌데?
    이게 끝이라면..그런사람하고는 멀리하고 싶을듯 해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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