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현명하게 키워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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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키워내겠습니다
실비청구할테니 좀더 보내달라해요.
전남편과 아이는 교류하지 않나요?
전남편이 재혼했나요?
교육비는 내달라고 해요
다른 것도 아니고 아이 교육비면 당당하게 요구해도 된다고 보는데요.
아예 학원 계좌를 알려주고 입금하라고 해도 될 것 같고요.
아이를 위해서 교육비 지원해 달라고 하세요.
헤어졌어도 아이는 내 아이인데 그 정도 수익이면
아이에게 지원할 수 있죠.
얘기하세요
수입늘면 양육비 올릴수 있어요
아이 교육비는 달라고 하세요
아이는 만나요
아직 미혼인것 같아요
만나면 잘해주나봐요
정해진 양육비 잘 보내주는데 왜 더 달라하냐 할것같아요..
아이가 공부에 뜻이 있어보이니 여유되면 지원해달라 하세요
아이 학원비나 레슨비 등등 내가 직접 안받고
계좌이체로 가능한것들
미기혼 떠나 남의 새끼도 아닌데
남자들은 단순해 꼭 찝어 말해주기전까지는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자식일인데 설마 모른척하겠나요
남편 소득이 늘면 당연히 양육비도 늘어나야죠.
아이의 권리인데요.
양육비라는 단어에 민감하면 애가 공부를 잘하니 학원비,교육비를
달라고 해보세요.
아빠 소득이 늘면 당연히 양육비도 늘어나야죠.
아이의 권리인데요.
양육비라는 단어에 민감하면 애가 공부를 잘하니 학원비,교육비를
달라고 해보세요.
말해도 되죠
아이에게 잘한다니 가능할듯요
수입이 늘면 마음이 여유로워져요
원글님 내 자식위해 용기내세요
우는 소리 해 보세요. 아이가 이런 이런거 더 하고 싶어 해서 돈이 매월 얼마 드는데 보조좀 더 해 달라고요
아빠한테 보낸 집 알아요
아이가 원했대요
남편 입장에서는 와이프가 더 달라하면 돈 뜯으려는 느낌때문에 더 거부감 들거 같아요.
이혼할땐 언제고 이제와서....차라리 아이가 돈좀 달라 말하는게 나을듯요.
근데 아이입장서는 엄마때문에 본인이 이런 거지같은 입장되어 엄마 원망할거 같아요.
일단은 기다리는 것이..
남편이 경제적으로 부유해졌으니 스스로 도와주려고 하지 않을까요?
남편이 개차반이 아니라면 자기 자식인데 나몰라라할 리가요.
만약 도움을 안준다고 해도 나중에 상속이라도 받게 되지 않을까요?
아빠한테 아들 보낼 것 아니라면 참으심이..ㅠㅠ
차라리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힘드니
아들을 남편에게 보내고 원글이 양육비를 주는 방식은 어떤지 상의해보세요.
남편이 아들 키우는게 부담스러우면 양육비를 늘리던가 지원을 해줄 것이고, 아들과 같이 살고 싶어 할 수도 있구요
무엇이 아들을 위한 선택일지 고민해보세요.
양육비 밀리거나 못주고
아이만나서 쓸 돈 없어서 맨날 떡볶이 집만 전전하고
양육비는 커녕 생활비 보태주게 생긴것보다 백만배 나아요
철천지 웬수라도 나랑 관계있는 사람은 잘되는게 좋은겁니다.
전남편 부모랑 형제들한테 돈 가느라 아이에게 상속해줄게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아이한테 시키세요.
학원 다녀야하는데 돈없다고 엄마가 안보내준다 이렇게요.
몇번 듣다보면 지원 해주겠죠.
전남편 부모랑 형제들한테 돈 가느라 아이에게 상속해줄게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ㅡㅡㅡㅡㅡ
원글님, 시부모형제가 이혼 원인 중 하나라면 미련 버리세요.
지금도 수억을 번들 시부모형제에게 들어가는 돈 때문에 자식에게 줄 여유가 없을 것 같아요.
아들에게도 아빠 경제력 얘기해서 헛된 희망을 갖거나 고민거리 만들어주지 말고 지금 살아온대로 살아가시는게 아들도 원글님도 평탄한 인생이 될 겁니다.
애한테 시키라는 사람도 있어 ㅠㅠ 헐!!!
뭔 저런 !!!ㅠㅠㅠ
바라지 마세요
그거 바라고 받으면 아이에게 빚 만들어 주는거 예요.
전 남편이 흔쾌히 먼저 준다고 하면 모를까,
그리고ㅠ아들 생계에 큰 위험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원글님과 아들이 부담 가능한 선에서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괜히 알아봐서 없던 욕심이 생기는겁니다
더는 알아보지마시고 그냥 양육비보내주는걸로 만족하세요
아이한테 잘한다니 둘이 만날때 잘해주겠죠
그걸로 만족하시고..
잘나가는것도 몰라다셈 치세요
아빠가 마음이 있다면 먼저 알아서 더 챙겨주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말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대신 아이에게 목돈이 들 때 ( 등록금? 연구비용? 등) 상의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다른것도 아니고 아이공부하는 비용이니 여유있음 청구해도 됩니다.
아이에게 아빠 학원다니고 싶은곳 있으니 보내달라고 하라고 시키세요.
아빠니까 이야기해도 된다고.
그리고 님이 학원비원 이야기하세요.
제 친군 전남편 사업 잘 돼서 교육비 더 달라고 했더니 자신이 직접 키우겠다고 나섰어요. 아들도 형편좋은 아빠랑 사는게 더 낫고 사춘기 엄마 잔소리 듣기 싫으니깐 얼른 쫓아갔고요
차라리 아이를 남편에게 보내세요
안보면 멀어지고 일상을 나누지않으면 상황을 모르니 내자식보다 부모형제 먼저 챙기게됩니다.양육비도 아이가 성인이 되면 의무가 아닙니다.
정해진 양육비 잘주면 님도 보태서 잘키워보세요
사업이익이 수억이라 더 받아야 한다면
수익 마이너스면 양육비 탕감인가요?
아이를 남편에게 보내세요!
대학가면 돈 더 많이
들어요.
대학원은 유학가야하는데 감당안돼요.
아이를 위해서 보내세요.
남편한테는 경제적으로 감당이 안된다 하세요.
아이 고등때 한달에 1500씩 쓰고 명문대 보냈어요.
제발 보내세요.
이혼하고 나니 맘이 편해져서 사업도 잘되나봅니다.
님 속상하겠어요.
아이를 아빠한테 보내세요.
맨날 돈없다 절절매는 엄마보다 아빠가 낫지 않을까요.
댓글들 읽다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고등학교가면 교육비가 그리 많이 드는군요
사실 아이양육이 돈만 가지고 되는 건 아니잖아요
학원알아보고 레벨테스트 다니고 결정하고 식사챙기고.. 키우면서 결정하고 고민해야 할일이 한두개가 아닌데 아빠는 본인 일만 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때론 힘에 부치기도 하는데 아이 키우며 느끼는 행복이 커서 견디죠
저 위에 한분은 이혼남의 가족인가보네요
저도 당연히 일해서 보태죠 보태도 부족할 수 있답니다
211님, 무슨 1500이 일반적인 것처럼,
혹시 150 잘못 쓰신거 아니에요?
유명한 대형학원 보내면 150정도, 방학때는 조금 더 드는데 왜들 그러심?
재 주위에는 일반적이고
한 과목당 240만원이었네요.
그래서 명문대일수록 부잣집 애들이 많아요.
제 주위에는 일반적이고
한 과목당 240만원이었네요.
그래서 명문대일수록 부잣집 애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