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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 중 제일 싫은게 뭔가요?

유전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24-03-03 11:04:59

저는 예민한 성격이요

이것도 유전인거 맞죠?

나이들수록 좀 무뎌지나 했는데ㅜ

IP : 110.11.xxx.25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
    '24.3.3 11:06 AM (1.229.xxx.73)

    성격이요
    저희 엄마 이상한 성격을 제가 어려서부터 알고 있었는데
    저도 똑같더라고요
    제발 포장 잘해서 드러나지 않기만 바랄뿐이에요.

  • 2. 바람소리2
    '24.3.3 11:07 AM (114.204.xxx.203)

    저도 예민 블안 한 성격

  • 3. 유리병
    '24.3.3 11:08 AM (175.203.xxx.80)

    키,얼굴형

  • 4. 영통
    '24.3.3 11:08 AM (106.101.xxx.85)

    발음...

  • 5. . .
    '24.3.3 11:09 AM (211.234.xxx.16)

    돈돈돈 거리는거요

  • 6. 저는
    '24.3.3 11:14 AM (1.235.xxx.154)

    비염...아들에게도 제가 물려줬네요
    딸은 하나도 안닮았어요

  • 7. 수면장애
    '24.3.3 11:20 AM (175.223.xxx.202)

    다른 건 무난하고 덤덤한데 잠에 예민한 거요
    좀 못자면 바로 병 나고 , 못잔 티가 하루종일 나요.

    또 하나는 약한 전정기능이요
    멀미도 잘 하고 , 잠 못자면 어지러워요.
    이석증도 몇 번 왔었구요.

  • 8.
    '24.3.3 11:28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다 불만없고 감사한데
    여리여리 늘씬한 골격과는 거리가 있어서...

  • 9.
    '24.3.3 11:31 AM (1.234.xxx.84)

    남자형제요.

  • 10.
    '24.3.3 11:36 AM (121.165.xxx.112)

    게으름
    엄마가 진짜 게을러서 지저분하게 살았어요.
    그게 싫어서 나름 바지런 떨며 열심히 쓸고 닦으려 노력하는데
    보고 배운 그냥 몸에 배인 사람들과는 너무 큰 차이가 있더라구요.
    저는 일부러 움직여야 가능한 일이
    그들에겐 숨쉬는것처럼 자연스럽더군요.

  • 11. ..
    '24.3.3 11:36 AM (221.149.xxx.163)

    당뇨ㅠㅠㅠ

  • 12. 작은키
    '24.3.3 11:39 AM (125.141.xxx.133)

    키크신분들 부러워요.
    남편도 작은편인데, 다행이 딸아이는 크네요.

  • 13. 저도
    '24.3.3 11:47 AM (49.163.xxx.180)

    성격이요
    저희 엄마 이상한 성격을 제가 어려서부터 알고 있었는데
    저도 똑같더라고요
    제발 포장 잘해서 드러나지 않기만 바랄뿐이에요.2222

  • 14. ...
    '24.3.3 11:48 AM (218.53.xxx.129)

    성격이요
    남편이 저랑 제 친정아버지랑 어떨때 똑같대요

  • 15. ......
    '24.3.3 12:16 PM (180.224.xxx.208)

    외모, 장군감 골격, 비염
    자식 없으니 이 유전자 물려주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 16. ...
    '24.3.3 12:45 PM (114.200.xxx.129)

    키말고는 없어요. 저희 엄마가 키가 작아서 키 작은거 물러 받았고 ㅠㅠ
    성격 같은건 물러 받았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전 제성격이 부모님 보다는 못한 성격인것 같고
    딱히 부모님 단점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 . 엄마 키작은거 말고는..

  • 17. ..
    '24.3.3 12:47 PM (223.39.xxx.86)

    엄지단지증 가슴큰거

  • 18. Gl
    '24.3.3 12:52 PM (182.31.xxx.4)

    비만요. 살찌는 체질요. 그리고 넘넘 인정 많고 남에게
    베푸는 성격... 자제할려해도 잘 안되네요. 엄마닮아.
    엄마87세인데 아직도...
    다행히 제 아들과 딸은 남편닮아 안그래요. 적당해요!

  • 19. ㅠㅠ
    '24.3.3 12:55 PM (27.35.xxx.103) - 삭제된댓글

    빈약하고 푸석한 머리숱..
    그러나 다른걸 많이 주셨기에 원망은 안합니다..ㅎㅎ

  • 20. 너무많은데
    '24.3.3 1:12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굽은등.오다리.작은키.비대칭 얼굴뼈.저질 체력...
    하~쓰다보니 짜증나네ㅡㆍㅡ

  • 21. ㅇㅇ
    '24.3.3 1:55 PM (39.117.xxx.171)

    성격 외모 건강 전부다요...
    유전이건 돈이건 좋은거 뭐하나 받은게 없어요

  • 22. ,,
    '24.3.3 6:01 PM (121.167.xxx.120)

    건강과 성격이요

  • 23. ...
    '24.3.3 6:37 PM (1.241.xxx.7)

    분노조절장애요
    아빠가 어릴때부터 분노 짜증 장난 아니셨음.. 집어던지기 신공까지.. 제가 그대로 닮고 그걸 또 제 아이들이 ㅜ

  • 24. ...
    '24.3.3 7:02 PM (110.13.xxx.200)

    예민. 조급. 불안한 성격.
    보고 배우게 되네요.
    뭐하나 물려받아 좋은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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