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3.3 9:53 AM
(99.199.xxx.89)
만나세요
2. ...
'24.3.3 9:54 A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남자랑 셋이요? 핑계 대세요.
3. ..
'24.3.3 9:56 AM
(125.244.xxx.36)
동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남자 별로에요
아무리 싸워도 그렇지 오밤중에 문잠그고 나가라니
싫음본인이 나가야지 위험하게 여자를 내보내나요
4. ...
'24.3.3 9:58 AM
(58.234.xxx.222)
서둘러 이혼을 하세요
5. ㅇㅇㅇ
'24.3.3 9:58 A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걸핏하면 나가라는 남자와 미래를 꿈꾸지 마세요.
그리고 서로 불편한 상황 만들지 마시고
아버지와 둘이서만 만나시거나 다음으로 미루세요.
지금은 때가 아니에요.
6. ...
'24.3.3 10:0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나가라하는 남자랑은 절대 살면 안됩니다. 저런 인간들이 싸우면 생활비 안 주고 그래요. 아버지 만날 때 아니고요. 혼인신고 안했으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네요.
7. ..
'24.3.3 10:03 AM
(123.214.xxx.120)
저라면 내 몸과 맘이 편한 선택을 하겠어요.
그 남자는 이미 내 모든걸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니 싹 정리하구요.
내 선택이 나를 위해 최선이었음을 아버지 만나 솔직히 말씀드리구요.
8. 에고
'24.3.3 10:03 AM
(106.102.xxx.121)
착한딸이 되려하지말고 솔직한 딸이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만나든 헤어지든 속썩지 마시라고 얘기하구요.
다 벗어던지고 해외여행 빡세게 하고오면 삶이 달라질수도 있어요.
9. 어휴 고구마
'24.3.3 10:05 AM
(122.42.xxx.1)
지금 아버지가 문제가 아니고 그남자랑 끝내는게 급선무예요
지금은 혼자라 나갔다들어왔다 자유롭지만
애 하나만 생겨도 그렇게 못삽니다
애 짐까지 챙겨나갈건가요? 아이 두고 나갈건가요?
정신차리시길!!
10. ㅇ
'24.3.3 10:06 AM
(118.235.xxx.66)
제가 이 결혼에 너무 돈을 안썻나 혼수뿐이엇는데
관계에 확신도 없고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불안했어요
혼인신고도 안하고 전입신고도 안하고 살고 있었죠
그랫더니 주장할게 없다는 생각이 들고 저도 성격적으로 모난편이니 트러블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전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라면 남자는 이기적이고 자기만 알았어요
11. 그런데
'24.3.3 10:06 AM
(122.34.xxx.60)
아버지께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폭력적인 남자랑 평생 같이 살라할 아버지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안전이별 하세요
이번에 반드시 갈라서세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배우자에게 맞고 삽니다. 여자에게 맞고 사는 남자도 많은 세상입니다.
왜 폭력적인 남자랑 결혼 생활을 해야하나요?
안절이별하세요
12. ㅇ
'24.3.3 10:07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말려도 같이 살거면서
의견은 뭐하러 묻나요
아버지가 한두번 겪는것도 아닌데 뭔 충격을 받겠나요
근데 결혼식을 한건 맞나요
원글님이 남친 집에 들어가 동거하는거 아니고요?
13. ㅇ
'24.3.3 10:09 AM
(118.235.xxx.66)
어케보면 식올리고 동거같기도 해요..같이 안살거에요.. 여기엔 없는게 자취방엔 있더라구요 안전이별할래요 시간낭비 안하고
14. ㅇ
'24.3.3 10:12 A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지금 없이 산 기간이 1달이라 얼굴 대면도 싫어요 남이에요 느낌상
15. ㅇ
'24.3.3 10:13 AM
(118.235.xxx.66)
지금 없이 산 기간이 1달이라 얼굴 대면도 불편해요 남이에요 느낌상
16. 어휴
'24.3.3 10:13 AM
(211.217.xxx.96)
솔직히말할게요 님 좀 모지리같아요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해요 중간에 유체이탈화법도 보이고
뭘 고민해요? 남들도 이러고 살것같은지 궁금한가요?
17. 다행이네요
'24.3.3 10:14 AM
(1.229.xxx.73)
결혼식했으면 결혼인데 혼인신고는 안한 것이 하늘이 도왔네요
오늘 아버님 만나서 울지말고
때리고 쫓아내는 나쁜놈이라고
아빠한테 돌아가겠다고 도움 청하세요
절대 같이 살지마요. 진짜 나쁜 인간이네요
18. ㅇㅇ
'24.3.3 10:15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 안했는데 뭔 이혼인가요
얼굴대면도 싫을정도면 다시 나가면 되는거죠
직장 있으면 다시 하면 되는거지
그런데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하나 너무 슬프고 세상에 혼자란 느낌이 들고 그 사실이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생각을 하지 마세요
19. 다들
'24.3.3 10:15 AM
(175.223.xxx.9)
글을 안읽어 보신듯 남자가 폭력을 쓴게 아니라
점을 봤다잖아요. 그래서 또 같이 살기 싫고
제가 보긴 원글이도 누구랑 같이 살 사람 아닌것 같아요
20. ㅡㅡ
'24.3.3 10:18 AM
(116.42.xxx.10)
전화드려서 오늘은 시간이 안되겠다하세요. 상황 추스리고 맛있는 식사 대접하세요.
21. 어휴
'24.3.3 10:20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다들님 제말이요 실제로 폭력을 당한게 아니고 점집에서 폭력적인 남자라 했다고
22. ㅇ
'24.3.3 10:22 AM
(118.235.xxx.66)
남자 폭력썻어요 쌍방이라 우기죠. 내로남불 적반하장.
저도 나이도 있고 남자매여서 안살려구요
23. pp
'24.3.3 10:23 AM
(1.226.xxx.74)
오밤중에 싸워도 ,나가라고 문걸어 잠그는
남자하고 어찌 살수 있나요?
요새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이제 한달 살아봤으니까 남자 성격이 어떤지
파악됐으니까 그만 사시는게 좋겠네요.
안전이별 하기를 ...
24. ㅇㅇ
'24.3.3 10:26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혼자사는 아빠 걱정되면 점심에 짐싸서 아빠 집으로 들어가세요
짐싸서 나가는 판에 주위시선이 뭐가 중요한가요
25. 그런데
'24.3.3 10:26 AM
(122.34.xxx.60)
남자가 집에서 나가라고 하고 문까지 걸어잠근다는건 원글님과어 생활을 혼인 상태로 생각하는 게 아니고 그냥 자기 집에 여친이 들어와서 살다가 싸우게 되니 여친은 여친 집으로 가라, 이렇게 생각하는거죠.
그런데 결호식 올리고 그 집은 같이 구신거예요? 뭔가 ᆢ집을 나가라는 것도 너무 성급하고 쉽게 말하고 원글님은 또 쫓겨나듯 나왔다가 ᆢ
보통 별거든 재결합이든 합의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원글님이 그냥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가 다시 원글님 원룸 있어서 다서 돌아갈 수 있고ᆢ
불안정해보입니다
26. ㅇ
'24.3.3 10:27 AM
(118.235.xxx.66)
원래 살던집 리모델링이요
27. 원글님
'24.3.3 10:27 AM
(118.235.xxx.21)
남자가 폭력을 썼으면 사실 관계를 딱 써야지
사주보는데서 폭력적이라고 쓰셨잖아요 왜 본인이 오해받게 글을 쓰시나요? 남의 입을 빌려 얘기하지말고 나는 이렇게 느낀다 바로 얘기해보세요 회피성향이 많이 보여요
아버지께 충격 안드리고 싶으면 말씀 안드리고 적적해하는 아버지 밥한끼 사드리면 되죠 만나면 꼭 얘기해야하는게 아니잖아요
혹시 얼굴이나 태도로 티를 내는 성격이신가요?
28. ㅇ
'24.3.3 10:29 AM
(118.235.xxx.66)
저는 아빠가 우리 관계에 대해 희망 가지실까봐 그리고 상처입으실까봐 그런거에요.. 그래서 글쓰게 되었어요
29. 답답
'24.3.3 10:31 A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본인 걱정부터 하세요
상처받은 내가 하고싶은걸 정하고 아버지께 통보하면 됩니다
어짜피 의논상대는 아닌것같은데요
남눈치보고 사는 딸을 지켜보는게 더 상처일것같아요
30. 원글님
'24.3.3 10:35 AM
(210.98.xxx.130)
인터넷을 너무 의지하는것같아요
인생을 그 누구도 대신 살아줄수없어요
여기서 슬플때 위로받고
기쁨을 나누는건 괜찮지만
아버지만나고 남자와 계속 살지는
이곳에서 하라마라 말보다
원글님이 결정 하셔야될일이니
신중하게 생각한뒤 결정하세요
31. 아니
'24.3.3 10:35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있는거라면 몰라도 자식이 없는데 왜 저런 취급 받으면서 비굴하게 사는건지
전업으로 살아 경제적능력이 없어 혼자 사는게
자신이 없으신가요
우선 아빠집에 들어가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계획을 세우세요
남자 얼굴도 보기싫다며 뭐이리 미련이 남은건지 답답
32. 답답
'24.3.3 10:36 AM
(118.235.xxx.21)
아버지 걱정하는게 아니라 눈치보는 느낌이네요
원글님 다른 사람 생각하지말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33. 바람소리2
'24.3.3 10:47 AM
(114.204.xxx.203)
그 남잔 버려요
34. 에휴 진짜
'24.3.3 10:58 AM
(211.201.xxx.28)
-
삭제된댓글
제발 그 남자 칼같이 버려요.
미련도 애증도 떨쳐내고 원글님 인생 사세요.
원룸이든 뭐든 그딴 남자랑 사는것보다
백배천배 나아요.
35. 원글님
'24.3.3 10:58 AM
(110.70.xxx.165)
솔직히 좀 결혼생활 하실분 아닌것같아요
36. ㅇ
'24.3.3 11:01 AM
(118.235.xxx.66)
뭐때문에 그렇게 보이는지요?
37. 사람안변함
'24.3.3 11:16 AM
(210.92.xxx.162)
저하람이 주는 장점,단점 잘 짚어보시고
미래와 같이~가 되는 사람인지?생각하세요.
지맘대로인 유아적 남편상이구요.
이혼했다 생각하고 떨어져있어보세요.
결론날꺼예요.
대개는 이혼하겠다고 별거했다가
또 화해해서 길어 3개월살다
덜컥 임신해서 애보고사니마니하면서
출산도 혼자 가서 하는 커풀도 봤어요.
평생 그러고 살것같더만 아직도 그러고 사는 커풀있음.ㅠ
일단 결혼식까지 하였지만 아니라면 돌아서야죠.
결단내시고 후회는 안하는걸로...
38. ㅇ
'24.3.3 11:21 AM
(14.36.xxx.189)
맞아요 딱 3개월 같이 살아보고 결론나면 하자햇죠
이러다 임신이라도되면..
39. ....
'24.3.3 11:23 AM
(211.234.xxx.174)
그 남자 별로에요 님도 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더 성숙해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께는 솔직하게 말씀 드리구요
40. 원글님도
'24.3.3 11:25 AM
(110.70.xxx.170)
결혼 생활할 성숙한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41. ㅇㅇ
'24.3.3 11:32 AM
(218.155.xxx.188)
뭔가 얘기가..
ㅡ이 사실을 알게된 어르신이 ?
어르신이 누구에요?
점은 또 뭐고..
누가 님을 그리 관찰한다고
주위 시선 의식해서 밤에 나가야 하는지..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님 스스로를 지키세요.
42. ㅇ
'24.3.3 11:35 AM
(14.36.xxx.189)
밖에 바로 시장사람들이 있어서요 수십년된 제가 억울한데도 비웃음 사고 있더라구요
43. 아…
'24.3.3 11:51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글 쓰신거만 보면 원글님 입장이 이해가 잘 안돼요
1.아버지 만나서 솔직한 상황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2.현재 동거 한 분이랑 계속 살지 말지는 본인이 결정 하시고
3.임신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44. 헐
'24.3.3 12:01 PM
(211.217.xxx.96)
밖에 바로 시장사람들이 있어서요 수십년된 제가 억울한데도 비웃음 사고 있더라구요
ㅡㅡㅡㅡㅡ
무슨 말이신지?
45. ::
'24.3.3 12:40 PM
(218.48.xxx.113)
지금 정리않하면 평생을 그리살게 될거예요.
정신꼭바로 하시고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