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진않고 저린 것도 대상포진후 신경통인가요?

ㅇㅇ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24-03-03 01:25:45

82님들 제증상 좀 봐주시겠어요?

1.40대중반 여성

2.한달전에 왼쪽어깨에 작게 약하게 대상포진이 온거같음 (그런데 대상포진아니라고 하는분도 있어서 헷갈립니다) 1주항바이러스제 먹음

 

 3. 항바이러스제 약먹은 후에도

왼쪽어깨부터 왼쪽손까지 저리고 묵직한 증상이 있음

아프다기보단 저림. 팔이 무거움 

 
 

4. 프레발린 75mg 하루한알 2주 정도 먹었고 그저께 도수치료받고 왜그런지몰라도 좀 좋아짐

 

5. 하지만 여전히 저리고 무거운 증상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이것땜에 병원을 많이 갔는데요 ....

1)놔두면 좋아지는 건지

2)하루라도 빨리 치료해야하는 대상포진후 신경통인지 

모르겠어요

의사들은 2)라고는 말 안하고 1)이라고 하는 뉘앙스이긴 하나 제가왜이런지에 대해선 확실히 말하지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지방)대학병원 마취통증학과 예약해두었는데 또 뭐라고 할지...ㅠㅜ

 



IP : 122.43.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3 1:45 AM (118.41.xxx.182)

    제 경험말 말씀드려요
    전 오른쪽옆구리대상포진
    항바이러스 일주일 약먹음.
    이후, 아프거나 가렵진많았고
    묵직하니 볼링공하나 옆구리에 넣어놓은느낌.
    약한번더 지어먹고도 한달가량 무거운느낌계속됨.
    천천히 묵직한 느낌 없어졌어요
    부위가 다르니 참고만하세요
    언능나으시길요~

  • 2. ..
    '24.3.3 1:54 AM (112.159.xxx.182)

    목디스크 같아요
    제가 그랬는데 증상이

  • 3. 대상포진
    '24.3.3 1:56 AM (222.107.xxx.62)

    제가 2번 걸렸었는데 찌릿찌릿하던데요. 저리는 느낌은 전혀 못 느껴봤어요. 저도 목디스크 같은데 정형외과 가보신거에요?

  • 4. ㅇㅁ
    '24.3.3 9:15 AM (122.43.xxx.239)

    글들 다 감사드려요 정형외과 가서 사진 여러장 찍어봤는데 일자목 거북목 이라 했고 디스크라 얘긴 안하긴 했어요
    목디스크면 한쪽팔이 저린가요? 대상포진온 왼쪽어깨에 생겨서..오른쪽은 괜찮거든요ㅠ

  • 5. ㅇㅇ
    '24.3.3 9:17 AM (122.43.xxx.239)

    너무감사드려요 볼링공묵직함 알거같아요 약은 혹시 신경통약 드셨나요?너무궁금해요. 님 죄송하지만 알려주실수있나요?
    제가 약땜에 넘 갈등중이라서요
    좋아지셨다니 너무부럽고 다행입니다!!저도 나았으면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184 미디어 식기세척기가 정말 삼성전자 비스포크랑 똑같나요? 4 윤수 2024/03/07 1,656
1563183 길가다 보면 줄 서있는 이벤트는 어디서 알 수있나요 1 이벤트참여 2024/03/07 492
1563182 유통기한 지난 홍삼액기스 활용법 5 .... 2024/03/07 2,763
1563181 LG화학 주식 왜이렇게 떨어지는건가요? 13 주식아 2024/03/07 2,581
1563180 홈플러스 세일 뭐사셨어요? 5 궁금함 2024/03/07 2,163
1563179 이곳 전세 괜찮을까요 ( 다산자이 ) 2 .. 2024/03/07 832
1563178 윤석열은 일년치 예산 넘게 퍼준다 하는거 맞나요? 9 0000 2024/03/07 654
1563177 82게시판 검색이 너무 안 돼요 3 ... 2024/03/07 462
1563176 드럼세탁기가 통돌이보다 무조건 좋은게 맞나요? 10 ... 2024/03/07 2,578
1563175 온라인에 사진인화 저렴한곳 좀 알려주세요 1 please.. 2024/03/07 585
1563174 국힘 위성정당 비례의원 후보 1 어이 상실 2024/03/07 435
1563173 윤가 되고 대한민국이 제일 잘나간다는 분 6 ㅂㅁㅈㄴ 2024/03/07 1,144
1563172 아침에 카페에 엄마들 너무 시끄럽네요 20 ㅇㅇ 2024/03/07 4,906
1563171 친정 엄마는 참고 살으라고 말하는 사람인거죠.. 5 2024/03/07 1,228
1563170 장염/과민성대장증후군 잘보는 병원이나 의사선생님 추천 부탁드립니.. 12 장건강문의 2024/03/07 1,054
1563169 인덕션 후라이팬 홈 파여있는 거 써보신 분 후라이팬 2024/03/07 217
1563168 미스트롯3 진 누가될까요? 7 . . . .. 2024/03/07 1,413
1563167 기어이 의사의 굴복을 원한다면 19 ... 2024/03/07 1,749
1563166 50쯤 되면 비슷한 감정이실까요? 9 ........ 2024/03/07 2,486
1563165 의료민영화라니까 16 z 2024/03/07 1,196
1563164 강남으로 이사가려면 9 ㅇㅇ 2024/03/07 1,766
1563163 국민을 위한 나라로 가야하는데..국민을 하대하는 분위기로 가는 .. 3 ㄱㄱ 2024/03/07 336
1563162 운동화 스니커즈 뭐 신으세요? 7 ㅇㅇ 2024/03/07 1,415
1563161 펌) 천원 당비내는 당원 250만.문득 생각나서 5 ... 2024/03/07 941
1563160 잠수네로 아이 영어 하고 있는데요 8 aa 2024/03/07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