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더풀월드, 방금 출소한 여자가 매니큐어

... 조회수 : 4,273
작성일 : 2024-03-03 01:01:51

저건 좀 심하네요.

출소해서 아이 산소 찾아간 여자가 손에 매니큐어라니...

어제 댓글처럼 생각보다 몰입감 있고 그렇지는 않은거 같아요.

IP : 58.234.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3 1:43 AM (39.117.xxx.39)

    저도 그게 좀 거슬리더라고요. 그런데 김남주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잘되더라구요

  • 2. ㅇㅇ
    '24.3.3 6:37 AM (180.230.xxx.96)

    엇 저도 그건 몰랐는데 그냥 김남주 표정 만 보이더라구요 ㅎ

  • 3. ㅇㅇㅇ
    '24.3.3 7:26 AM (120.142.xxx.21)

    전 김남주가 이 극에 안어울리는 듯. 행동에서 나이가 보이네요. 어린아들을 가진 여자가 아닌 늙은 엄마. 그럴거면 남편도 좀 늙수그레 해야지..이건 전체적으로 언밸런스.

  • 4. 선플
    '24.3.3 7:32 AM (182.226.xxx.161)

    연기가..저는 좀 올드하다고 느꼈어요. 김남주 외모가 좀 화려해서 그런지 뭐랄까 연기하는 느낌..거기다가 차은우가 한참 어릴건데 대사가 높임말이 아니고 반말 비슷하게 대사하는것도 꼭 옛날 비트감성이랄까..

  • 5.
    '24.3.3 8:10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연기하는 느낌 맞아요
    아이 죽었을 때 산소에서 오열하는데 화장이며 머리며 너무 정돈되어 단정하고 슬픔이 하나도 안 느껴졌어요
    연기자가 연기를 잘 하면 같이 슬퍼지는데 이건 뭐ᆢ
    억지로 그런척만하는 것 같은 ᆢ
    50중반 여자가 다섯살쯤 된 아이 엄마역도 억지스럽고
    과거이야기라고 해도 나이부터 에러에요 남편과도 너무 나이차가 나보이고

  • 6. 저는
    '24.3.3 11:04 AM (116.125.xxx.59)

    연기가 이젠 한물갔다 싶던데. 자연스럽지 않고 그냥 연기해.. 라는 느낌.
    오랜만에 나와서 매우 경직되고 카메라 의식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아이잃은 슬픔도 안보이고 외모만 신경쓰네 싶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952 마포삼열과 그 아들들 표 잘찍자 2024/03/04 551
1558951 조개다시다 마트에 안들어온다는데 어디서 사시나요? 16 백설조개다*.. 2024/03/04 3,356
1558950 야식을 어떻게 끊을지... 11 ... 2024/03/04 1,511
1558949 버버리 패딩 이런것도 물빨래 하나요? 4 아아아아 2024/03/04 1,623
1558948 신경 죽어서 치아와 잇몸 사이 까매진거요 7 신경 2024/03/04 2,591
1558947 오늘 개학날인데.. 저 슬퍼요 20 벌써이러면어.. 2024/03/04 4,860
1558946 곧 해외여행 갈건데 알뜰폰으로 안 바꾸는게 좋을까요? 5 ... 2024/03/04 1,191
1558945 신입생자녀 기숙사 들어간 82님들 13 ... 2024/03/04 2,652
1558944 닥터마틴 사러갔다가.. 23 구두 2024/03/04 3,759
1558943 꿈에 조국님이 나와서 6 .. 2024/03/04 1,248
1558942 중고물품 파는 것도 엄청 힘드네요 4 2024/03/04 1,467
1558941 남의 시간도 소중한 사람 4 Pop 2024/03/04 1,587
1558940 직장 출,퇴근 시간 변경 선택에 대해.,. 7 궁금이 2024/03/04 726
1558939 방탄 뷔와 성룡 광고 출연 12 ㅇㅇ 2024/03/04 1,978
1558938 간병인보험요 4 궁금 2024/03/04 1,045
1558937 3월이 제일 싫어요~~ 2024/03/04 1,734
1558936 무조건 뛰기ㅡ3주째 12 운동 2024/03/04 3,181
1558935 중딩 입학해요 3 .. 2024/03/04 746
1558934 아파트 단지내에 나무들 가지치기를 해놨어요 14 벚꽃 2024/03/04 2,837
1558933 질문 3 화니맘 2024/03/04 338
1558932 꽃) 서울 전체 선거구별 판세 조사 15 ... 2024/03/04 2,031
1558931 새끼 광어 보셨나요 14 ㅇㅇ 2024/03/04 3,049
1558930 예전에는 다방이 많았잖아요? 요즘은 카페, 베이커리카페가 많고요.. 18 우리나라 2024/03/04 2,372
1558929 교복위가 후드티인데 위에 오리털잠바 입고가도 되죠? 2 중학입학 2024/03/04 865
1558928 문자몌세지 5 ㅡㅡ 2024/03/04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