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주 성모병원 외래진료 예약있는데...

얼마나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24-03-03 00:25:03

10년째 매년 정기적으로 받는 검사진료인데요.

아주 극심한? 진료지연이 예상된다고 문자왔어요.

일찍 와도 소용없으니 제 시간에 오라고...ㅜㅜ

이게 전공의들 여럿이 환자 3-4명씩 불러 검사해주고

또 다음 검사하고 해서 검사만 3-4개 하고 진료거든요.

첫 타임이라 보통 1시간 30분내에는 끝났는데 

한 방 검사실 전공의 4명 있었는데1- 2명정도로 줄어들었을테니 한 3-4시간 잡아야겠죠?

 

최근에 대학병원 외래진료 보신 분 얼마나 걸리셨나요?

엄청 붐비는 대기실에서 무조건 기다릴 생각하니...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ㅡㅡ

IP : 118.235.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3 12:27 AM (14.63.xxx.168)

    이거나 보세요.2013글이래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edicalscience&no=168052
    몇년있으면 어지간하면 성모병원 들어가지도 못해요

  • 2. 잘 돌아간다는데
    '24.3.3 12:33 AM (59.6.xxx.211)

    제 시간에 가세요.
    그 정도는 기다려야죠.
    고래 싸움에 애꿎은 환자들만 피해보네요.
    이럴 때 큰 병 나면 큰일이라고 조심하자는 게 인사에여

  • 3. ...
    '24.3.3 12:38 AM (223.38.xxx.100)

    이제 이게 정상이 될거에요.
    정부가 말하는 Oecd평균이니까요

  • 4. ..
    '24.3.3 12:39 AM (39.7.xxx.234) - 삭제된댓글

    박민수나 김윤은 국민들한테 1년 기다리라고 하고
    본인이나 본인가족은 서울대병원 성모병원 vvip로 이런상황에도 안기다리고 가겠죠

  • 5. 며칠전
    '24.3.3 12:41 AM (182.227.xxx.251)

    부모님이 성모병원 정기검진 다녀오셨는데
    큰 문제 없이 잘 하고 오셨어요.
    제가 바빠서 따라가지 못했는데 80 다 되신 노인 두분이 가서도 무사히 시간 맞춰 예약시간에 잘 받으셨데요.
    매번 습관처럼 거의 첫타임으로 예약 해두셨긴 합니다.

    그리고 또 문제 없이 4월 중 검사와 5월중 검사도 (다 다른 과) 예약 해두고 오시고요.

    시간 맞춰서 가시면 될거에요.

    응급실 못들어가서 어쩌고 하는 기사도 많던데
    친구 아버님 응급 상황으로 119 타고 응급실 가서 입원하시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도 잘 받고 계세요.

    생각보다는 잘 돌아가고 있는거 같아서 저는 안심 했어요.

  • 6. ...
    '24.3.3 12:56 AM (210.126.xxx.42)

    저는 서울성모 28일 일반의(전공의였어요) 진료보고 왔는데 이때는 아무 문제없었어요 진료실앞 데스크에서 3월1일부터 전공의 안나온다고하던데요....

  • 7. ..
    '24.3.3 7:23 AM (59.8.xxx.197)

    담주 화요일 예약되어 있는데 저는 그런 연락이 안왔어요.

  • 8. 성모
    '24.3.3 7:53 AM (58.120.xxx.31)

    저희 엄마 지난주 1시간 정도 지연됐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227 조국TV 구독 완료 12 가져옵니다 2024/03/04 1,495
1559226 제발 정신차립시다. 5 생각해보자고.. 2024/03/04 2,330
1559225 82에선 유용한 정보는 같이 공유하는게 의리죠? 7 무늬만 알뜰.. 2024/03/04 1,640
1559224 절친 4인용 식탁 재밌지 않나요? 채널A 4 ........ 2024/03/04 2,033
1559223 주방 정리하다 발견한 잡곡 5 모름 2024/03/04 2,818
1559222 친구랑 술마시며 얘기하는데 ㅎㅎㅎ 오선생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3 00 2024/03/04 4,787
1559221 예전에 이승기동창이랑 미팅했었어요 10 . 2024/03/04 8,388
1559220 애 낳을 결심하려면 현재와 미래에 3억을 순수 쏟아야 2 결심 2024/03/04 1,796
1559219 재미 한국인 교수들, '조국혁신당' 지지 선언문 내 9 ㅇㅁ 2024/03/04 2,139
1559218 설국열차가 현실이 되어 가고.있네요 6 문득 2024/03/04 4,080
1559217 눈떠보니 선진국이었던 나라가 8 ㅂㅅㄷ 2024/03/04 2,307
1559216 암 오진 판정으로 보험가입 곤란 3 ㄴㄷ 2024/03/04 2,373
1559215 민주당 원로들이 곧 이재명 사퇴하라고 기자회견 한다하네요 21 이석현왈 2024/03/04 2,647
1559214 날씨 9도에 퍼조끼 입어도 될까요? 1 2024/03/04 1,413
1559213 미국도 상류층은 이혼가정이 별로없더라구요 17 2024/03/04 7,603
1559212 앞집 할아버지의 이상한 행동 51 비디 2024/03/04 20,727
1559211 문고리에 걸어둔 사라진 간식 기분 너무 별로에요 ㅜ 7 ..... 2024/03/04 4,557
1559210 기사)김종민 前검사 "졸속 의료개혁, 국가자살 우려 중.. 2 웃어요모두 2024/03/04 1,003
1559209 올리비아 뉴튼존 7 123 2024/03/04 3,561
1559208 공대생들, 노트북+테블릿 두가지 다 필수인가요 6 부담 2024/03/04 1,587
1559207 부산북구에계시는분께문의드립니다 4 @ 2024/03/04 808
1559206 다음 주 날씨 12도 13도네요 9 0011 2024/03/04 5,189
1559205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미디어기상대 : 노골적 선거운동.. 1 같이봅시다 .. 2024/03/04 374
1559204 생생정보에서 13년된 곶감이 하나에 2만원이라는데 3 00 2024/03/04 3,465
1559203 유방암 검사를 얼른 받아야하는데... 5 쫄보 2024/03/04 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