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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이 음식물 처리기를 복도에 두네요

희한하다 조회수 : 5,301
작성일 : 2024-03-03 00:08:40

기계를 늘 문앞에 두길래 뭔가하고 봤더니

음식물 처리기네요.

미생물로  하는거

전기도 써야될텐데 멀티탭 끌어다 

현관 열고 켰다껐다 하는 걸까요?

음식물 처리기도 씽크대에 있는 아파트고,

주방 베란다에 저거 둘 공간 정도는 있거든요.

근데도 저걸 복도에 계속 두는 이유가 뭘까요?

냄새때매 그런가?

 

신기하네요.

 

IP : 175.208.xxx.2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3 12:12 AM (39.123.xxx.114)

    관리사무소에 얘기하세요

  • 2. 봄99
    '24.3.3 12:20 AM (115.138.xxx.118)

    이기주의자네요.
    혐오스럽네요.
    신고하세요

  • 3. 그거
    '24.3.3 12:23 AM (223.38.xxx.82)

    냄새나요.ㅠㅠ
    겨울도 싫지만 여름에 어쩌려구..
    되게 이기적이고 무식하네요.
    지네집 안에 냄새나는건 싫고, 옆집이 맡는건 괜찮구?

  • 4. ....
    '24.3.3 12:24 AM (58.29.xxx.196)

    옛날껀 냄새 심하구요. 요새껀 냄새 안나긴 하던데..그래도 복도에 내놓는건 아니죠.

  • 5. ㅡㅡ
    '24.3.3 12:26 AM (122.36.xxx.85)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 6.
    '24.3.3 12:2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어휴... 무뇌아들 너무 많아요. 저도 관리실 얘기하고 안되면 직접 싸우더라도 무조건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가게 만들 겁니다. 윗댓분 말대로 혐오스러워요. 그 이기심이요.

  • 7.
    '24.3.3 12:3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어휴... 이기적인 인간들 너무 많아요. 저도 관리실 얘기하고 안되면 직접 싸우더라도 무조건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가게 만들 겁니다. 윗댓분 말대로 혐오스러워요.

  • 8. 울 아들도
    '24.3.3 1:36 AM (112.161.xxx.23) - 삭제된댓글

    미생물로 하는거 샀는데
    냄새난다고 베란다에 두고 쓰는데도
    냄새 나서 사용 못 하겠다고 하네요.
    냄새 안나는 제품 알고 싶어요

  • 9. 네네네네
    '24.3.3 1:42 AM (211.58.xxx.161)

    그걸 복도에 두고쓴다고요????
    미생물처리기 냄새나요
    복도에 냄새퍼지겠네

  • 10. 전화 고고
    '24.3.3 1:58 AM (222.107.xxx.62)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야죠. 별 희안한걸 다 내놓네요.

  • 11. ..
    '24.3.3 2:33 AM (112.150.xxx.19)

    원글과는 별개로 린클제품 쓰고 있는데요, 냄새가 나나요? 3년째 베란다에 놓고 사용중인데 저희집은 냄새 안나거든요. 그리고 전기를 계속 돌려야 미생물이 죽지 않고 사는데 희한안 집이네요.

  • 12.
    '24.3.3 2:43 AM (118.32.xxx.104)

    더러워라..신고하세요

  • 13. 아 진짜
    '24.3.3 7:09 AM (218.153.xxx.148)

    진상 많네요

  • 14. ..
    '24.3.3 8:07 AM (221.148.xxx.19)

    소화전에 연결해서 공용전기 쓰는거 아닌지 보세요

  • 15. 린클
    '24.3.3 8:14 AM (175.208.xxx.213)

    저 집 제품도 린클이에요.
    그건 냄새 안 나나요?
    전기 꽂아둬야되는걸 밖에 왜 두지?
    진짜 희한하다..

    소화전 공용전기? 그런 사람도 있나요? 아이구

  • 16. 안불편한가
    '24.3.3 8:24 AM (211.250.xxx.112)

    현관문 열고 버려야하는데 되게 귀찮을거같은데 특이한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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