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리해요.
자신감도 안 생기구요..
성과급 좋은 등급 나와서
기분 좋고 세상이 다ㅜ아름다워 보였는데
기분 잡쳤어요. 모든 것에 김사해야 하거든요.
나보다 더 작은 사람도 잘 살고 있으니까
감사해야 하는데 키는 피지컬이라서 너무 압도적인
조건이에여.
너무 불리해요.
자신감도 안 생기구요..
성과급 좋은 등급 나와서
기분 좋고 세상이 다ㅜ아름다워 보였는데
기분 잡쳤어요. 모든 것에 김사해야 하거든요.
나보다 더 작은 사람도 잘 살고 있으니까
감사해야 하는데 키는 피지컬이라서 너무 압도적인
조건이에여.
또 이러구 있네
거지가 키만 크면 뭐하노
모쏠아 제발 자라 쫌.
나보다 더 작은 사람도 잘 살고있으니까 감사해야 하는데
또 키가 압도적이라고??
말이 앞뒤가 안맞잖소.
글 좀 알아먹게 쓰라고. 쫌.
자존감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중 하나입니다.
내가 옆사람보다 부자가 아니더라도 못생겼더라도 공부를 못해 학벌이 안 좋더라도 키가 작더라도 나는 그 많은 다른 사람들보다 멋지고 괜찮은 사람이야. 내 생에 만족해. 내가 사라지면 세계는 의미가 사라지는걸? 난 좋은 사람이고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어. 세상 그 어떤 사람과도 바꾸고 싶지 않아. 난 소중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자존감을 불씨처럼 지키며 살아가고 있어요.
전 늙고 백수고 돈이 없고 고도비만이고 남편도 없어요. 하지만 남들이 부럽지 않아요. 나는 두뇌가 좋고 학벌이 괜찮고 사랑 받고 성장했으며 사랑하는 가족이 존재해요.
생은 완벽히 좋은 것만 서비스하지도 않지만 완벽한 결핍만 서비스하는 것도 아니죠. 내게 주어진 좋은 것을 찾아 의미없는 타자를 부러워하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 오늘을 살아가세요.
매번 욕먹고도 꿋꿋하게 글쓰는 용기가 에너지가 젊음이 조금은 부럽네요.
여기서 거의 미친 사람 취급 받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 많은 곳, 커플 많은 곳 다녀왔더니 또 박탈감에 시달리네요.
남들 다 하는 연애를 못하니까 항상 상실감에 시달리네요. 그래서 그래요.
오늘 지인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지인 아들이 키가 160정도 보였고 통통한 체격에
얼굴은 평범한 보통 사람 이었습니다
신부는 날씬하고 높은 굽이 있는 신을 신어서
신랑보다 6~7센티 정도 더 커보였어요
신랑이 키는 작아도 자존감이 높은지 신랑 입장할때
퍼포먼스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가치는 다 달라요
이렇게 시간내셔서 이 답답한 사람한테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에게
반박을 하려는 건 절대 아닌데요. 저도 저런 분을 보고 용기를 내려고 했는데 저런 분은 키만 작은 분들이더라구요. 키 말고도 다른 것도 많이 빠지는 저 같은 사람은 저런 분들의 이면을 보고 또 한 번 좌절해요.집안이 좋거나
직업이전문직이거나 그렇더군요. 시간내셔서 저의 무지를 깨우쳐주시는 분에게 절대 반박하려는 건 아님을 거듭 전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딸 의대생인데 남친키 160쯤 되는것같음
능력과 인성이 중요한법
작은 키가 장애도 아닌데 매번 이렇게 글을 올려서 뭘 얻고싶은건지.. 열등감에서 벗어나서 다른 장점을 개발시키시길..
남친님도 의대생이거나 로스쿨생이거나
아니면 다른 비전이 분명히 있으시겠죠?
뭘 얻기 위해서 쓰는 건 아닙니다. 훌륭한 자제분을 두셨네요.
자식농사 성공하셨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님.
본인 자존감을 깎을만한 핑계꺼리를 찾고 있네요
키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님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법을좀 배우셨음 좋겠네요
제가 알던 160 남자는 여자가 쫓아다니던 연애하며 결혼했어요
우리 이웃집 아들은 170도 안돼 보이는데 결혼한듯하고요
저 자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여기서 그 방법도 배웠는데
오늘 커플들 많은 곳에 다녀왔더니 잠시 잊어버렸네요.
저 자신을 최우선으로 사랑하겠습니다.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미 작게 태어난 것을 허구한날 한탄하면 뭐가 좋냐말이에요.
그렇게 괴로우면 목숨걸고 일리자로프라도 감행하시든지.
감정배설하고 소수댓글로 위로받으면 키가 커집디까.
여기 님들이 처음부터 뭐라한거 아니잖아요.
무한 돌림노래를 부르면서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까지 싸잡아 루저만들면서 끌어내리는 꼴이잖아요.
그런 부정적 사고방식으론 이성을 만나기도 어렵구요
만나더라 그 이성에게 못할 짓이지요.
자꾸 키핑계 대시는데
우리 대학동기 160도 안되는 키작남은요
전문직 따서 법인 대표되더니 계속 승승장구하대요.
갸는 학창시절에도 둥글털털 성격 좋은 놈이었는데
능력까지 생기니 멋지게 날아다니네요.
결혼 일찌감치 했고 애들 셋낳고 잘살아요.
의대생 여자면 웬만한 남자 골라갈 수준은 되는데
그럼에도 160남자와 사귄다면 그사람 스펙따져보고 사겼겠나요? 외모나 조건을 보는 사람도 많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썼더니 또다시 능력 집안 핑계 추가됐네요.
이게 문제라구요 님은.
끊임없이 부정적 꼬꼬무.
우리동기 흙수저였어요. 거저 얻은 줄 아시나보네요.
썼더니 또다시 능력 집안 핑계 추가됐네요.
이게 문제라구요 님은.
끊임없이 부정적 꼬꼬무.
우리동기 흙수저였어요. 거저 얻은 줄 아시나보네요.
쥐뿔 없을 때도 성격이 좋으니까 여자선후배 동기들하고도 친했어요. 동기 한 명은 짝사랑했죠.
예시의 포인트도 성격을 1순위로 두고 쓴거예요.
키가 문제가 아니예요.
물론 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지만 키 안따지는 여자들도
분명히 있어요~
저는 사람의 매력이 숫자로 표현된다는 것에
공감하기 어려워요.
키는 작지만
매력으로 느껴지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어요.
친절한, 겸손한, 성실한, 너그러운,
배려심 많은, 따뜻한, 같이 있으면 편안한,
내말을 경청하고 공감해주는
등등이요
키는 거짓말 전혀 안보태고 일도 안봤어요
외모를 전혀 안본건 아니었고
제 주관적으로 느낌이 좋은 사람을 좋아했지만
정말 키는 안봤었네요~
저랑 성향 비슷했던 친구들도 그랬어요
겸손하고 허세 안부리고 따뜻한 사람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자신감 없고 자기비하와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은 어느 누구도 좋아하기 어려워요
스스로를 아끼고 가꿔보세요
지인 아들 중소기업 평범한 직장인이고
지인 부부는 농사일과 소를 키웁니다
신랑과 신부가 키가 비슷한데 신부가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굽이 있는 신발을 신은 겁니다
키 작아도 연애하고 오늘 결혼 했어요
연애와 결혼은 인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 작은것 받아 들이고 인연을 만나면 결혼하고
인연를 못만나도 혼자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합니다
누가 알아볼까봐 내 이야기를 못하지만..
내가 내 자신을 알고 나를 사랑 하면서 상황은 변하지
안했지만 불행에서 행복한 하루로 바뀌었고 열등감에
벗어나 자존감이 올라가니 인간관계도 변했습니다
모쏠님도 본인을 사랑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남자 지인 키가 170 될까말까인데
결혼 두 번 했어요. 학원 선생이고
한번은 자기보다 키 5센티는 더 큰 사람과 했어요.
잘 나가는 일타 강사 이런 거 아니고요.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 개발해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소중한 나를 사랑하게 되는 영화
' 아이 필 프리티' 추천ㆍ
키크고 훤칠한 여자보단 아담하고 키가 좀 작은 여자를 선호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물론 여자가 남자를 볼때는 키를 더 중요시 한다고 하지만서도 ㅠㅠㅠ.
이 분 키크고 이쁜여자만 원하잖아요. 욕심이 어마무시
50대 키큰 누님이 만나자니 선 긋더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자꾸 스펙 탓하지 마시고
이런데 글남겨 감정싸움 마시고
본인 스펙업을 위해 노력하심 되자나요
전문직종이 아니면 투자를 잘해서 돈을 버시던가
피나는 노력을 하세요..
이제야 알다니
이제 클 리도 없고 젊은 세대일수록 더 키 큰데 ㅎㅎ
이 사람의 특징은 주제파악이 안되는 거예요.
님이 키가 작아서 연애, 결혼에 불리한게 아니라
열등감에 찌들은 사람이라 연애를 못하는 거에요.
또 본인 처지에 비해 눈은 너무 높구요.
결혼도 하고 애낳고 잘 살고 있는
키작은 남자들 싸잡아 욕먹이지마시길.
님은 키 작은게 문제가 아닌데.
여자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싫어하는 성격을 가졌어요.
부정적이고 열등감, 패배감 가득.
매사 남탓.
익명속에 숨어 감정쓰레기를 남에게 배출하는 응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