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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면에 인물 없다

phss1201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24-03-02 23:14:10

40대 초반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한지 얼마 안된 초보입니다

재가 주간센터보다 요양원 취업이 더 배울것도 많고 좀 

더 안정적인듯 해서 지원한 곳에 운 좋게 합격해 어제부터 근무했습니다

요보사선배님들과 팀장님이 70세  가까이시고 이 직업군에선 제 나이가 너무 젊기에 못해도 하려는 열정과 의지를 좋게 봐주셔서 아주 사소한 거 하나에도 칭찬일색입니다

정신 붙들지 않으면 정말 본인이 일처리능력이 좋은 줄 착각할 정도로 좋게 봐주셨어요

근무 2틀째인 오늘!좋은 건 오래 안 가네요ㅠ

너무 들뜨다 못해 흥도 많고 와일드한 성격 가지신 분이 어제 쉬고 오늘 저랑 처음 대면하셨어요

 치매어르신의 반복행동과 하루종일 발발거리며 돌아다니는 제 업무보다 이 분의 거침없이 내뱉는 말과 행동 과한 웃음들이 기가 엄청 빨리더군요

제가 조카뻘이니 편한건 이해하겠지만 점심식사 후 마스크 벗은 제 얼굴 보고 

1차 공격 

자기 얼굴 차~암 인물 없다! 찌인~짜 없다!아우 어우

왜? 그 말 들으니까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난리나?

2차 공격 

친한 동료에게 

**씨 얼굴 봐 인물이 진짜 없어 

동료 "자기야 얘는 말을 반대로 해 그러니까 칭찬으로 듣고 기분 나쁘게 생각 마"라며 달래시네요

전 너무 당황스러워서 뭐라 받아치지  못하고 애꿎은 

이만 닦고 서 있었네요

3차 공격

탈의실과 직원회의실이 가까운데 간호사 사복지사  팅장님 동료분들 한 6~7분 계시는데 

**씨 마스크 벗은 거 봤어 이쁜 줄 알았는데 얼굴 봐

인물이 너무 아니야

그러니 팀장님께서 야!너나 잘해 이 대사까지 다 듣고 점심시간 끝난 후 회의실 들어가려니 미치겠더군요

아무렇지 않은척 들어는 갔죠

4차 공격

오후 요보사 쉬는타임에 탈의실에 모이라는데 전 제 업무기록하겠다고 일부러 안 들어갔습니다

성품 좋은 다른 선생님들이 쉬면서 하라고 계속 들어오라 하셔서 마지못해 들어갔어요

아유 정말 하필 자리도 무례한 선생님과 마주 앉았네요

간식 직접 손에 쥐어주며 먹으라는 다른 선생님들  성의 때문에 아무렇지 않은척 마스크 벗고 먹는데 

"**씨 인물이 없다기보다 **씨는 얼굴 균형이 너무 무너졌다 

자기야 나는 이쁜사람 좋아해 

근데 자기 얼굴  균형이 안 좋아서~

그래서 내가 우리 손녀를 너무 좋아하잖아~

사진 봐봐 ~하며

자기 아들 손녀를 보여주네요

나이 40  먹고 그동안 사회경험 하루이틀 해 본것도 아닌데 이 정도 가지고 우는 소리 하는건가요?

제가 선천적으로 오른쪽 턱이 좀 더 큰 비대칭턱이에요

가정형편상 유복하지 않아 부모님도 고쳐줄 생각 못 했어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돈 좀 모아서 수술 좀 할만하면 돈 들어갈 일이 많았고 사람 껍데기 늙으면 다 거기서 거기라 먹고 사는데 크게 지장 없으면 그냥 살자란 마인드로 버텨왔어요 

 제  얼굴을 누구보다 제가 더 잘 알죠 

 지금까지 뒷담화는 몇 번 들어봤어도 이런 앞담화는 나이 먹고 첨 들어봐서 좀 많이 분이 안 풀려요ㅠ

친한 동료분의 말도 화가 나요

얘가 말을 이리 해도  깊게 파 보면 맘이 여려~

원장님과 상담 생각 중입니다

 

초보자 지원 환영 

셔틀버스가 있다는거에 마음 놓고 지원했어요

지원동기에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요양원 어르신들도 제 할머니와 같다고  생각하고 잘 섬기겠다는 그 말에 원장님이 일은 서툴더라도 자기는 사람의 인품을 중요시한다며 고민없이 뽑아주셨어요

2주가량 준비기간  주시고 그 사이에 경력자 지원이 분명 있었을텐데 저를 믿고 다른 지원자를 안 뽑았어요

또 이 요양원이 구인공고가 잘 안 나왔어요 

무책임하단 욕 한번 듣고 할 말은 하고 퇴사해야 제 심신이 안정 될 거 같네요 

 

 

 

 

 

 

 

 

 

 

 

 

IP : 112.148.xxx.3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 11:18 PM (118.221.xxx.80)

    세상 어딜가도 미친련은 있어요. 만에하나 너무 좋고 편하다 싶은곳이 있다면 의심해야한다. 내가 미친련일수있다.

    그냥 미친련이구요
    손녀사진보여주면 아고 할머니 닮아 참 인물은 없네요 하고 얼른 도망치세요 ㅋㅋㅋ

    미친련이 한말에 상처받지마세요

  • 2. ..
    '24.3.2 11:18 PM (106.102.xxx.1)

    돌았나ㅠㅠ 어떻게 사람 면전에다가 그런 말을해요ㅠㅠ

  • 3. .......
    '24.3.2 11:21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말이 뇌를 안 거치고 나오는 걸 보니
    여기서 일할 게 아니라 정신병동에 누워계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받아쳐요.

  • 4. ...
    '24.3.2 11:21 PM (122.43.xxx.34)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강약약강이죠
    그럴때 다른 분봐서 참아주려했더니 안되겠네
    지금 뭐라하셨어요? 왜 당신이 성형시켜주게요?
    조목조목 말하세요
    세게 나가줘야 앗뜨거라할겁니다
    싸우지는 마시고요
    그런 사람은 초장에 잡아야 되요

  • 5. 면전에
    '24.3.2 11:22 PM (124.57.xxx.214)

    너무 무례하신 거 아닌가요?
    한 두번도 아니고 지금 도대체 몇 번째
    남의 얼굴 품평을 하시나요?
    선생님 인물은 얼마나 잘나셨나요?
    대놓고 쏘아주겠어요.

  • 6. 나이쳐먹고
    '24.3.2 11:26 PM (61.105.xxx.11)

    어후 ㅁ쳤네 또라이같아요

  • 7. 환자
    '24.3.2 11:26 PM (220.117.xxx.61)

    저런사람은 남들이 피해서
    본인 잘못을 몰라요
    그냥 피하세요
    말하면 난리 날거에요 ㅠ

  • 8. ......
    '24.3.2 11:35 PM (110.9.xxx.182)

    그사람이 치매환자 아닌가요?

  • 9. ...
    '24.3.2 11:41 PM (58.234.xxx.21)

    노인들중에 특히 남 외모에 대해 노골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여기도 대놓고 여자 연예인 누구 못생겼다는 사람들 많잖아요
    어디 사이트에서도 (남초는 모르겟음) 여자 연예인 대놓고 못생겼다고 말하는곳 없어요
    훈계하고 심통나서 버럭질도 세트로 점점 사회적 매너를 상실함
    나이들면서 전두엽이 망가져서 그래요

  • 10. 0011
    '24.3.2 11:42 PM (58.233.xxx.192)

    미친여자네..

  • 11. 남의 얼굴
    '24.3.2 11:44 PM (108.41.xxx.17)

    보고 인물이 있네 없네 따지는 그 사람의 가장 아픈 부분이 외모인 듯 합니다.
    그 사람은 매일 아침 거울 보면서 못 생긴 자기 자신을 어떻게든 위로하면서 하루 하루 살아가는 중일지도. 처음 내뱉는 말로 그 사람의 컴플렉스를 알게 되는 거라잖아요.
    그런 사람이랑 일 하시기 참 힘드시겠어요.

  • 12. ..
    '24.3.2 11:45 PM (211.234.xxx.40) - 삭제된댓글

    나는 얼굴이 삐뚤어졌는데 할머니는 입이 삐뚤어졌네.
    하는말마다 쓰레기야.라고 받아쳐주세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봐요.
    맞받아쳐주세요.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고

  • 13. 똥물에 담글 년
    '24.3.2 11:57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무례하네요
    또라이들이 많아요
    되가 비틀어진 년

  • 14. 뇌가 비틀어진 년
    '24.3.2 11:59 PM (123.199.xxx.114)

    혓바닥이 비틀어질 년

  • 15. ㅇㅇ
    '24.3.3 12:03 AM (182.221.xxx.71)

    정신적으로 좀 힘드신 분인갑다 할 수 밖에 없겠어요
    그 사람 이상한 거야 이미 다른 사람들도 알고있을 것 같고
    그냥 무응답으로 대처할 수 밖에
    없겠어요 당분간은 반응 보이지마시고 나중에 익숙해지시거든
    다른 분들 말씀처럼 받아쳐주세요

  • 16.
    '24.3.3 12:07 AM (49.164.xxx.30)

    정신병자 아닌가요? 아니 그꼴을 보고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저도 40초반인데..저같은 뒤집었을거에요
    별 미친%이 다있네요

  • 17. 면전에서
    '24.3.3 12:15 AM (115.21.xxx.164)

    그러는 사람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이에요. 그냥 피하거나 피할수 없으면 말을 섞지 마세요

  • 18. 원장님께
    '24.3.3 12:29 AM (59.6.xxx.211)

    말하세요.
    원글님이 왜 그만 둬요?
    절대 그만 두지 마시고 그 자리에서 받아치세요.
    외모 품평 하지 말라고.
    그거 일종의 희롱이에요.

  • 19. 방법
    '24.3.3 12:52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얘기가 끝나기 전에(이게 제일중요!!!)
    얼굴도 쳐다보지말고(이것도 중요!!!l)
    그냥 스쳐 지나가버리세요. 무표정하게요.
    그 사람의 말과 존재 자체를 무시해버리는거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면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중간에 딱 끊어버리고
    눈마주치지말고
    바로 다른 사람한테 말을 걸어요

    이걸 몇번 경험해보면
    다른데가서는 어쩔지몰라고
    님 앞에서는 말조심을 할겁니다.

    그 여자도 자기 말이 무시당하는 상황이 계속 일어나면 기분좋지 않으니까요. 근데 너 왜 사람이 말을 하는데 태도가 이러냐?하고 얘기할 수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동조를 구할 수도 없거든요. 누가 봐도 그 여자가 쓰레기인데 누가 동조를해요ㅎㅎ.

    암튼 그 쓰레기같은 말을 귀담아 들어주고 있어서 그런거에요. 위 스킬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민망하지만 위 스킬은 제가 시어머니께서 제게 외모관련 패션관련 이상한 소리 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다가 써먹은 방법입니다. 효과는 확싨납니다

  • 20. 방법
    '24.3.3 12:53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얘기가 끝나기 전에(이게 제일중요!!!)
    얼굴도 쳐다보지말고(이것도 중요!!!l)
    그냥 스쳐 지나가버리세요. 무표정하게요.
    그 사람의 말과 존재 자체를 무시해버리는거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면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중간에 딱 끊어버리고
    눈마주치지말고
    바로 다른 사람한테 말을 걸어요

    이걸 몇번 경험해보면
    다른데가서는 어쩔지 몰라도
    님 앞에서는 말조심을 할겁니다.

    그 여자도 자기 말이 무시당하는 상황이 계속 일어나면 기분좋지 않으니까요. 근데 너 왜 사람이 말을 하는데 태도가 이러냐?하고 얘기할 수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동조를 구할 수도 없거든요. 누가 봐도 그 여자가 쓰레기인데 누가 동조를해요ㅎㅎ.

    암튼 그 쓰레기같은 말을 귀담아 들어주고 있어서 그런거에요. 위 스킬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민망하지만 위 스킬은 제가 시어머니께서 제게 외모관련 패션관련 이상한 소리 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다가 써먹은 방법입니다. 효과는 확실합니다.

  • 21. ..
    '24.3.3 2:15 A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아니 뭐 그런 ㄱㅆㄴ이 다 있어요???
    얘기만 들어도 너무 속상하네
    원글님 우선 1.224님 말씀 참고하시고요
    ㄱㄴ은 밤길 조심해야 될 거예요
    거기서 새는 바가지 다른데서도 샐 거고
    복수는 남이 해준다고 하지요

  • 22. ..
    '24.3.3 2:18 AM (211.36.xxx.73)

    아니 뭐 그런 ㄱㅆㄴ이 다 있어요???
    얘기만 들어도 너무 속상하네요
    원글님 우선 1.224님 말씀 참고하시고요
    ㄱㄴ은 밤길 조심해야 될 거예요
    거기서 새는 바가지 분명 다른데서도 샐 거고
    복수는 남이 해준다고 하지요
    원글님 속상한 거 시원하게 꼭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 23. 그할머니
    '24.3.3 2:59 AM (125.134.xxx.38)

    입이 진짜 싸구려네요

    나이를 어디로 먹었데요? 다 늙어가지고

  • 24. wii
    '24.3.3 3:10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방법님 댓글처럼 개무시 좋구요.
    저 같으면그 사람과 똑같은 표정과 말투로. 어우 교양이 전혀 없으시네요. 제대로 교육을 못 받으셨나 봐요.인물도 별로신데.
    해맑게 받아칠 거 같습니다만.

  • 25. 67899
    '24.3.3 4:31 A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 맞네요. 나이 들어도 저렇게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내뱉는 사람 흔치않아요. 그 미친년이
    아주 특이한거죠. 피하라는 댓글 있는데 왜요? 구하기
    너무나 힘든 직장도 아니고 아직 젊디젊은데 왜 그래야
    하죠? 그만둘때 그만 두더라도 꼭ㅍ그 미친년한테
    한마디하세요. 위에 좋은 예시 많네요. 감정 빼고 최대한
    차갑게 정색하면서요.

  • 26. 뭔가를
    '24.3.3 6:07 AM (210.204.xxx.55)

    시작할 때 시험에 드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신앙이 있는데 본당에서 처음 봉사를 시작할 때 비슷한 일을 겪었네요.
    이후에도 본당 조직에서 몸 담을 때마다 그런 사람들이 하나씩 나타나곤 했죠.
    정신 나간 사람들이 꼭 그런 일을 만들어요. 좀만 기다려 보세요.
    며칠 뒤면 그 이상한 사람은 제풀에 꺾여서 사라질 겁니다. 자기가 뭔 말을 하는지도 몰라요.
    그러기 전에 한번 질러 주셔도 돼요.

  • 27.
    '24.3.3 7:57 AM (211.234.xxx.87)

    날짜 시간 장소 내용 다 기록.
    앞으로는 녹음과 함께 기록.
    직장내 괴롭힘으로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 28. ,,
    '24.3.3 8:44 A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인간쓰레기가 뱉은 말을 속에 담아두지 마세요
    속에 담아두면 쓰레기통이 된대요
    누군가가 했던 말을 인용합니다
    미친것 상종 못할 하급이니
    앞으로는 마주치면 미친소리 하거든
    턱 좀 들고 눈을 좀 깔고 오추정도 봐주세요

  • 29. ,,
    '24.3.3 8:45 A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오초로 정정합니다

  • 30. ㅡㅡㅡ
    '24.3.3 10:07 AM (58.148.xxx.3)

    원래 맘이 약하신거죠? 누구에게 싫은 소리도 못하시고.
    그만두지말고 이참에 얘기하시죠. 내가 젊으니 참았는데 예쁘다는 소리도 함부로 하면 안되는 시기에 모르시니 가르쳐드린다고. 싸우고 그만둘 각오로 뱃심챙겨서 한마디 하세요
    40초면 60년 더 살건데 이참에 안하던거 연습삼아 해보세요.

  • 31. ...
    '24.3.3 10:10 AM (112.148.xxx.198)

    저런사람도 사회생활을 한다구요?
    세상에나
    원글님 위로드려요.
    글로 느껴지는건 유하고 순한성격 같은데
    못견뎌요.
    나이도 많이 젊으니 저라면 다른직장 알아보겠어요.
    하 글만읽어도 화가나네요.

  • 32. ㅣㄴㅂㅇ
    '24.3.3 11:05 AM (221.147.xxx.20)

    중년 여자분들이 무슨 일 생기면 퇴사부터 생각하는데요
    저런 인간 하나에 퇴사하지말고 받아치세요
    세상 살다보면 미친인간 꼭 만나는데 그때마다 님 남편이 퇴사하겠다고하면 곱게 보이세요?
    문제를 해결해야죠 다른 분들은 예뻐해주신다면서요
    상사랑 상담하시고 조치 취해달라 하세요
    쉽게 그만두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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