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밑 박사과정 학생 중에
진짜 괜찮은 남학생 미혼인거 알고
자기 딸 만나보라고 하면
보통 남자들은 만나나요?
일단 외모나 스펙을 따지고 만나나요?
실제 회사 임원분이 저렇게 결혼해서요
근데 아주 부담되지 않는지...
사귀다 파토나면
랩실에서 교수와 관계도 그렇고...
아니면 남자도 현실적으로 생각할까요
딱히 대단한 대안(?)이 기다리고 있는것도 아니고
저정도 신원 확실(?)한 사람이면
맞춰가며 살겠다든지....
로맨틱한 환상이 없고 좀 현실적인 사람이면
저런 선택이 가능할 수도...
저렇게 현실적인 생각을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다는것도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