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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갔다오면 몹시 피곤한 곳

응? 조회수 : 6,225
작성일 : 2024-03-02 22:37:02

저는 병원 은행 미용실 이 세 곳이 그래요.

내가 주가 되든 보호자로 따라 갔든 요.

이상하게 별로 크게 한 것도 없는데 기가 빨리는지 갔다오면  그렇게 피곤할 수가 없는 곳 이에요.

IP : 223.38.xxx.1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3.2 10:37 PM (125.178.xxx.170)

    마트요.
    트레이더스 이런데 다녀오면 그냥..

  • 2. ..
    '24.3.2 10:40 PM (125.244.xxx.36)

    저는 병원이요 ..

  • 3. 저도요
    '24.3.2 10:41 PM (220.117.xxx.61)

    그래서 미용실 년 2회 가요
    마트 교회 다 관뒀어요
    병원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코로나 이후 사람 많은데 안가요
    지하철은 타요^^

  • 4. ..
    '24.3.2 10:4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뭐니뭐니 해도 기빨리는덴 최고봉은 회사 아닌가요?

  • 5. ~~
    '24.3.2 10:45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저는 병원이나 미용실은 케어받는 느낌 들어서 웬만해선 기분 좋아요. 어쩌다 기 세거나 불친절한 직원 만나게 되면 피해 나오고요ㅎ

  • 6. 저는
    '24.3.2 10:48 PM (172.226.xxx.4)

    직장이 가까워서 평소에 버스 잠깐씩 타다가
    오랜만에 지하철 오래 타면 넘 피곤해요;;

  • 7.
    '24.3.2 10:54 PM (58.120.xxx.31)

    마트,지하상가, 복작거리는 강남등 거리.

  • 8. ㅇㅇ
    '24.3.2 10:54 PM (118.235.xxx.226)

    옷 쇼핑이요. 너무 싫어...

  • 9.
    '24.3.2 10:56 PM (121.167.xxx.120)

    사람 만나면 피곤해요
    2시간까지는 괜찮은데 2시간 넘어가면 힘들어요

  • 10. 저는
    '24.3.2 11:49 PM (218.55.xxx.188)

    시댁이요.대가족 시댁식구들 만나고 오면 넘나 피곤해죽겠네요~

  • 11. .!
    '24.3.3 12:01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백화점
    밀폐되어있는것같아힘들어요

  • 12. ...
    '24.3.3 12:39 AM (221.151.xxx.109)

    병원 인정
    특히 대학병원이요
    아픈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그런가봐요

  • 13.
    '24.3.3 5:11 AM (223.39.xxx.207)

    미용실ㆍ
    머리만 집어 넣으면 자동으로 커트해주는 기계를 누가
    개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할 정도로 가기 싫은 미용실ㆍ

  • 14. 그래서 저는
    '24.3.3 6:58 AM (210.204.xxx.55)

    머리 제가 잘라요. 어차피 묶고 다닐 거라서.
    은행, 병원 피곤한 것도 똑같아요. 거기는 뭔가 공기 자체가 끈끈하고 불편

  • 15. 피곤하기는
    '24.3.3 7:36 AM (124.5.xxx.0)

    시가가 최고죠

  • 16. ㅇㅇ
    '24.3.3 8:57 AM (222.236.xxx.144)

    미용실은 피곤해도
    단정해져서 상쾌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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