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소변을 엄청 자주 보고 잔뇨감이 느껴졌어요
오늘은 소변으로는 피가 보이지 않았지만
휴지로 닦으니까 불투명한 선홍빛이 묻어났구요
그래서 모누롤 가루 한봉지 약국가서 사서 물에 타먹었는데
세시간 좀 지나니까 으실으실 거리고 피곤해서
집에 있는 항생제 한알 먹었어요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여전히 몸살기운이 있네요
그런데 열 재보니 36.9
옆구리는 안아픕니다
그냥 단순 방광염일까요? 아니면
옆구리 안아픈 신우신염도 있을까요??
참고로 병원비 비싼 외국이여서 쉽게 병원을
갈수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