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꽃샘추위에 줄서서 샀는데 그냥 딸기 한박스랑 브라우니 사먹을걸..
한번이라도 먹어봤다면 안 샀을거예요 아님 테이크아웃용으로 나온 1인용컵포장을 사거나.
어제 꽃샘추위에 줄서서 샀는데 그냥 딸기 한박스랑 브라우니 사먹을걸..
한번이라도 먹어봤다면 안 샀을거예요 아님 테이크아웃용으로 나온 1인용컵포장을 사거나.
케이크가 다 그렇죠. 카스테라에 생크림 바라놓고 몇만원하니까요. 원가 따지면 못사요.
다시 사먹고싶지않은 맛이예요
전 모짜르트랑 크레페케잌이 맛있지
딸기시루는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어제 사왔는데
1인용 살걸
저거 누가 다 먹을런지?
그냥 딸기 한박스 살걸
시댁에 생일 있으면 사가요. 그냥 그 자리에서 소진할 수 있는 대가족 파티용인거 같아요.
키친205 딸기케익은 나눠주기바쁘게 사라질정도로 맛있어요.
키친205는 케익이 그자리에서 사라지는데
저큰걸 어쩌나 싶어요
남들 사니 나두 한번 사봤는데
리얼케익이나 키친205 사먹을려구요
딸기시루는 호불오가 있네요. 다른 케이크는 맛있는데.. 그렇게 줄서서 살 정도는 아닌데 그만들 왔으면 좋겠어요. 며칠전 빵사러갔다가 줄보고 놀랐어요. 대전 사람도 못사는 대전 빵.
저두 대전시민인데요
Dcc점은 좀 한산히
딸기시루는 딸기 듬뿍 올리고 3단이라 대가족 파티용이예요.
솔직히 가족 모임에는 다른 케이크는 다들 먹지도 못하는데 딸기시루는 다 풍족하게 먹으니까요. 딸기도 듬뿍 함께....
가성비로 딸기 거의 한팩이 올라가서 유명해진거잖아요.
생크림케이크를 살걸 이건 케이크 치고도 맛이 없어요.
케이크가 묵직하지만 대부분은 브라우니의 무게이고 초코크림도 느끼하고 딸기는 위에만 많지 시트층사이에는 세알정도..?
케이크 안먹어본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는건지 왜 다 찬양일색이었는지;;
튀김소보로는 당떨어지는 오후에 전자렌지30초 에어프라이어 몇분 돌려 겉바속촉으로 먹으면 맛있어요.
조금 먹다가 딸기만 건져 먹고 버렸어요
케익 시트 자체가 맛이 좀 ...없더라고요
여기에 얼마전에 글 올렸는데 42,000원주고 사왔는데 아무도 안 먹어서 결국은 버렸ㅠㅠ
키친205랑 하필 가격도 같아요
대전 갈시간에 키친205 웨이팅을 할걸
딸기시루는 대가족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세요. 생크림이나 요즘 인기있는 케이크는
느끼하다고 생각하시는 어른들요. 대가족 생신때 늘 챙겨가는데 나이드신 어른들은 오히려
극호이고 조카들은 다 원글님 같은 생각이라고 사진만 열심히 찍더라고요 ㅎㅎㅎ
차라리 모짜르트 같은 생크림이면 3만원대라서 원글님 훨씬 더 좋아하실듯 하네요.
전 딸기 타르트 추천드려요. 님 입맛에는 딸기타르트가 더 맞을듯하네요.
순수롤이나.....
맛있는 건 서울에 다..ㅜㅜ
성심당빵 못사먹잖아요. 여기저기 다가봐도 성심당 만도 못한 곳들이
가격만 뻥이요던걸요.
빵이 다 같은 빵도 아니고요.
크람빵 1개 가격이 2800원인데 1800원 하고
팥빵 3000원 허던데 1800원
소금빵도 싼게 2500원 비싼건 4500원 별재료 없는걸 저가격을 받는데 1800원
딸기스루 47000원에서 42000원임 딸기값 내려 케잌값 내린모양이네요.
딸기사루는 호불호 았어보여요.
딸기시루 말고 매장에는 묵직하고 맛있어 보이는 딴 케잌들 얼마든지 있던데 본인이 선택해 사오고선 잘못없는 딸기시루한테 뭐라하심요.
키친 205 가격 45,000원으로 올랐습니다ㅠ
미니도 32,500원이구요
여기뿐만 아니라 대부분 올해들어 다들 인상했더라구요
성심당 딸기시루는 아직 안 먹어봤는데
이름도 모양도 맛도 모두 어르신을 겨냥한 거였군요
키친 205 가격 45,000원으로 올랐습니다ㅠ
네이버예약 실패해서 현장구매 다녀왔어요
여기뿐만 아니라 유명한 곳들 올해들어 인상한 데 많던데
성심당은 그대로인가봐요
성심당 딸기시루는 아직 안 먹어봤는데
이름도 모양도 맛도 모두 어르신을 겨냥한 거였군요
키친 205 가격 45,000원으로 올랐습니다ㅠ
네이버예약 실패해서 며칠전 현장구매 다녀왔어요
여기뿐만 아니라 유명한 딸기케이크 올해들어 인상한 데 많던데
성심당은 아닌가보네요
성심당 딸기시루는 아직 안 먹어봤는데
이름도 모양도 맛도 모두 어르신을 겨냥한 거였군요
ㅎㅎㅎ 네 딸기시루는 보통 생각하는 딸기케이크처럼 부드러운 카스테라시트에
생크림 듬뿍 들어 있는 케이크 가 아니라 좀 씹는 느낌이 있는 단단한 브라우니같은 초코케이크 시트예요.
그것이 3단에 위에 그냥 딸기가 통째로 몰빵 되어 있어요.
사실 브라우니사고 딸기사면 된다고하는데 이정도 크기로 브라우니 사고 딸기 따로 사도
딸기시루 케이크 가격 안나올듯해요.
그리고 딸기시루는 하루정도 냉장고에 묵혔다가 차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그리고 부드러운 딸기 케이크를 원하다면 딸기 모짜르트 케이크가 3만원대 정도 있어요.
저도 샀는데 사이즈가 정말 크죠 생일날 다른거 먹을게 많아선지 크게 1-2조각 나눠서 먹고 큰거 그대로 있어서 어쩌지 하다가 1조각씩 잘라서 락앤락 넣어 냉동실에 넣었어요
요즘 1조각씩 꺼내먹는데 맛있네요 ^^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 아니고 브라우니처럼 단단하다는거 알고 샀어요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 좋아하심 생크림 케이크를 사세요
조금만 잘라먹고 질려서
청소 아주머니께 전화해서 잡수실래요? 했더니
좋다고 가져가셨어요
일하다 보면 간식 생각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