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6일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은 2017년부터 추진돼 온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을 " 야당의 정치적 선동 때문에 사업 자체를 전면 중단 하고 , 백지화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5536#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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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견(犬)소리입니까?
원희룡이 원안에서 바꾼 강상면 노선이 그토록 당당하고 옳다면
건설 진행하면 그만입니다.
야당이 총칼로 막겠습니까, 폭력배를 동원해서 막겠습니까?
야당의 이의제기, 비판은 정부가 국민에게 그 부당함을 설득하면 그만입니다.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 야당의 정책적 공격과 이의 제기는
야당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바꿀 노선으로 국민을 설득한 자신이 없으면
이미 예비타당성 검사까지 마친 원래 노선대로 건설해야 합니다.
국책사업 고속도로 건설이 장관과 대통령 일가의 취미 생활도 아닌데
원안도 대안도 아닌 건설 포기라뇨? 너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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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매년 2000 증원 근거 사라져 (동아일보 기사+사설)
요약/
정부의 '2000명 증원’ 근거라고 내세우는 보고서 만든 3인은 '750~1000명이 바람직하다.'
(홍윤철 서울의대 교수,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교수, 권정현 KDI 연구위원)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221/123632133/1?ref=ma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221/123632013/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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