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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원더풀 월드 김남주 엄마 역할

기다림 조회수 : 5,089
작성일 : 2024-03-02 18:08:28

너무 절절하게 잘하네요

자식을 키워봐서 그런가

표현하는게 진심으로 우러나 보여

저도 몰입도 잘되고

그마음이 느껴져 눈물도 났어요

오늘도 기다려져요

기다려지는 드라마 오랜만이예요

IP : 39.112.xxx.20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기
    '24.3.2 6:10 PM (39.122.xxx.3)

    김남주가 연기력은 예전부터 좋았어요

  • 2.
    '24.3.2 6:17 PM (14.32.xxx.227)

    연기는 너무 잘하는데 보기만 해도 괴롭더라구요

  • 3. ...
    '24.3.2 6:20 PM (58.234.xxx.222)

    연기 가볍고 별로인줄 알았는데 잘하더군요..
    과한 성형 티 없이 얼굴과 스타일 유지 한것도 대단해 보였어요.

  • 4. 소재가
    '24.3.2 6:22 PM (222.107.xxx.62)

    저는 넘 힘들어서 더 못보겠더리구요. 나이 먹으니 이런 내용이 부담스럽네요ㅜㅜ

  • 5. ..
    '24.3.2 6:3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보다보니 울었네요 힝 ㅠ

  • 6. 근데
    '24.3.2 6:34 PM (175.197.xxx.81)

    현실성이 없어요
    차로 치고 결국 사체유기까지 한건데 형량이 그게 뭔가요?
    그리고 천하의 김남주에게ㅡ거의 연예인급 인기작가인듯ㅡ
    가해자가 너무 함부로 막 대하더군요
    돈 요구하냐며 명함이나 던져주고.
    뭔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이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회가 기다려져요

  • 7. 저도
    '24.3.2 6:38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드라마내용이 너무 힘들어서
    안보려고해요
    이젠 우는게 힘들더라구요

  • 8. 보통
    '24.3.2 6:46 PM (39.112.xxx.205) - 삭제된댓글

    저런류 드라마들이 내용만 부각 시키려고
    발단이 되는 부분을 짧게 짚고 넘어가서
    잘 빠져들수가 없는데
    이 드라마는 충분히 모정과 애착을 충분히 보여줘서
    엄마인 김남주가 어떻게 해나갈지
    응원할게 돼요

  • 9. 보통
    '24.3.2 6:46 PM (39.112.xxx.205)

    저런류 드라마들이 내용만 부각 시키려고
    발단이 되는 부분을 짧게 짚고 넘어가서
    잘 빠져들수가 없는데
    이 드라마는 모정과 애착을 충분히 보여줘서
    엄마인 김남주가 어떻게 해나갈지
    응원할게 돼요

  • 10.
    '24.3.2 6:58 PM (118.235.xxx.143)

    어제 여기 댓글들도 있던데, 저 역시 생각보다 그리 절절하고 뼈아픈 깊은 슬픔이 느껴지진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오랫만의 연기라..
    마스크걸 염혜란 아들잃고 나서 보여준 오열연기가 넘 강하게 남아서 그런가봐요.
    근데 누가 범인인지 파헤쳐 나갈 앞으로의 과정이 넘 기대돼요.
    김준이 남편을 협박하는 이유, 차은우와 비슷한? 슬픔으로 엮어진 듯한 관계 등등이요.

  • 11. ....
    '24.3.2 7:12 PM (110.13.xxx.200)

    작가가 상주하나 싶게 자주 올라오네요.
    공감안된다는 글도 있던데..
    뭔 응원까지.. ㅎ

  • 12. ㅇㅇ
    '24.3.2 7:14 PM (218.147.xxx.59)

    여기서 재밌다는 글 보고 재방하길래 봤는데요 에휴.......90년대 드라마 같아요 다음회가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보고 싶지도 않고요
    저 어떤 누구의 안티 아닙니다

  • 13. 저도
    '24.3.2 7:46 PM (182.210.xxx.178)

    아들 잃고 오열하는거 너무 실감나서 가슴 아팠어요.
    김남주 연기 잘해요.

  • 14. ㅇㅇ
    '24.3.2 7:52 PM (180.230.xxx.96)

    저는 반대로 오랜만에 연기라 그런가 좀 허술하네 했는데..
    그래도 내용이 궁금해 본방 기다리고 있어요

  • 15. ....
    '24.3.2 9:44 PM (116.32.xxx.73)

    저도 여기서 알고 한번 봤더니
    저위에님 말씀대로 90년대 드라마같아요
    대사며 상황들이 촌스러워요
    2회보고샆은 생각이 안들어요
    요즘 공중파 드라마 볼게 없어요

  • 16. 범인
    '24.3.2 10:15 PM (112.152.xxx.66)

    아이 사고낸 범인?
    차로 치여 죽여 버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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