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화사주예요.
남편은 신약사주에 편재격, 재성이 많은 다재신약이고요.
제 사주에 이런 남자를 만났더니 40-50대에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사업하다 망해서 빚더미에 앉아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다 소용없는 일이지만, 사주를 좀 일찍 알고 공부도 했더라면 싶네요.
그랬으면 사업하고 싶다고 할 때 이혼 불사하고 말렸을 텐데...
사주가 큰 틀은 맞는 것 같아요. 남편과 저의 대운을 보니까 딱딱 맞더라고요.
그냥 답답해서 쓴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