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마일리지로 항공권만 구매 드디어 4일에
출발합니다
50대중후반 생애 첫 혼자여행인데요 항공기
좌석 지정과 트레블로그 카드 만들기와 환전
만 해놓고 아직 숙소 예약도 안했네요 ㅠ
숙소는 생각해 놓은 곳이 있어서 예약하면 되는데
방콕에서 혼자 뭘하면 재미있게 놀다올 수 있을
까요.....
방콕 즐기기 유익한 정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멸 마일리지로 항공권만 구매 드디어 4일에
출발합니다
50대중후반 생애 첫 혼자여행인데요 항공기
좌석 지정과 트레블로그 카드 만들기와 환전
만 해놓고 아직 숙소 예약도 안했네요 ㅠ
숙소는 생각해 놓은 곳이 있어서 예약하면 되는데
방콕에서 혼자 뭘하면 재미있게 놀다올 수 있을
까요.....
방콕 즐기기 유익한 정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계획없이
구역 잡아서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좋은곳이죠
낮 시간대 1일 1마사지
쇼핑몰에서 시간 보내기, 1일 투어(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남의 역사, 궁같은 거 돌아보기가 감흥이 없더라고요. 더워서 더더욱ㅠ)
밤에는 바에서 시간 보내시면..이것도 취향일 듯.
스쿰빗 역 쉐라톤 호텔 1층 라이브 바. 전 좋아해요.
본인 취향 적어주시면 좋을듯..실롬타이 쿠킹 스쿨 제일 재밌었어요. 악티비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요.
Bts타고다니실거면 방콕중심부에 호텔, 수상버스로 다니실거면 강쪽으로 호텔잡으시면좋을것같아요. 방콕은 수상버스도 잘되어있는것같더라구요
몽키트래블이나 마이리얼트립 같은 사이트 보시면
현지 어느 장소에서 현지가이드 만나서
개인적으로는 쉽게 가기 힘든 유적지나 관광지 가는
상품있어요 저는 출장가서 반나절쯤 자유시간 생기면
그런 패키지 골라서 다녀오곤 해요
방콕 전문 여행사 몽키트래블 가입하셔서 5박정도 하시면 3박은 스쿰빗이나 프롬퐁쪽 2박은 강변 스쿰빗 있을때 반나절투어 하나 쿠킹클라스 하나씩 정도 하고 강변에 오면 호캉스 와 아이콘시암 쇼핑으로 마무리. 중간중간 1일1마사지.
저라면 이렇게 일정 짤거예요.
답변 감사합니다 여행 컨셉은 현지인처럼 다니기 그리고 일정중 아유타야 투어 색스폰바 가보기 1일1마사지 왓아룬 야경보기 아이콘시암 스타벅스에서 경치 감상 수상보트 타보기 정도만 생각하고 있어요 잘하고 올 수 있겠죠???
혼밥을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이게 제일 문제네요 ㅠ
작년에 방콕 2주 혼자 있다온 50대 아줌마.
방콕은 3번째 이지만 거의 20년만이라 완죤 다른 느낌.
요즘 워낙 한달살기 이런게 많아 보시고 가고 싶은데 정하셔서 다니면 될듯해요.
전 매일 마사지. 망고 먹고. 팟타이 먹고 궁다니고 마트가고..bts 로 이동하기 편해 다니기는 좋았어요.
그정도 일정짜고 나머진 슬슬 몰다니고 맛집다니면 될거같아요.
짜뚜짝 주말시장 볼거리 많은데 너무 더워서 힘들더라구요.
더운 날씨때문에 계획된일정 반정도만 소화하고
쇼핑 맛집 등 다녔어요.
방콕에 초록초록 정원 예쁜 카페들이 널렸어요. 몇 군데 정하셔서
하루에 1~2개 카페 다니셔도 괜찮은 여행될거에요. 저녁 즈음엔
저렴한 로컬 발맛사지집들도 여기 저기 들러보시구요.
딸랏 너이 골목에 그 유명한 홍시엥콩 카페랑, 통로역에서 조금 거리 있긴하지만
빠톰 오가닉 리빙은 꼭 가보시길요. 또 커피 팩토리는 커피 맛나기로
상당히 유명하니까 시간 되시면 들러보심요.
네....요즈음 위와 장이 안좋지만 빠톰 오가닉 리빙이랑 커피 팩토리는 꼭 가볼께요 밥해먹는 것 귀찮은데 방콕까지가서 쿠킹클래스?? 포기하고 있었는데 음님 말씀보니 쿠킹클스도 솔깃하긴하네요 감사합니다
혼자여행가기 보긴 쉬운데 생각해보면 전 집에서 혼자있는걸 좋아하지 밖에서 혼자있는건 힘들더라구요
회사다닐때 외근이라하면 신나서 다녔지만 숙박은 좀 다른얘기같아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저는 짐톰슨하우스 오래됐지만 좋아해요 지하철타고 갈수있고 거기 레스토랑 맛있구요 더울땐 쇼핑몰 ~~
다른분들 얘기대로 현지가이드따라 소규모로 다니는것도 즐거울거같아요
gln 앱 까시고 충전해서 결제해보세요
야시장부터 택시. 음식점 다 큐알로 결제되고 원하는 만큼 충전해서 사용하면 돼요
방콕에 널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는 알리페이하겠다고 하고
카카오페이로 결제가능한데 할인도 되고 넘 편해요
2월초 20대 자녀들과 일주일 다녀왔어요
가장 좋았던 곳 위주로
왓사켓 사원 꼭대기 계단에 앉아 본 석양-꼭 일몰시간에 가세요
석양 구경 후 거리 걷다 현지인 손님이 많고 깨끗해서 구글 검색하니 평점5점이라 자신있게 들어갔던 맷텀팟타이-팟타이 최애집. 직원들 모두 친절.깨끗.맛은 환상
왓빡남파시짜런사원의 대왕불상과 우주사원-입장료무료. 한국인 거의 없고 현지인과 일본관광객에게 유명한 곳. 우주사원 환상
터미널21 푸드코드 저렴하고 음식맛 무난해요 전날 쑥시암 음식가격과 비교하니 엄청 저렴
람부뜨리 거리 카페들-80프로가 백인관광객.유럽에 온것 같다고 아이들이 좋아함
저흰 람부뜨리 근처에서 3박을 해서 매일 아침 방람푸새벽시장에서 이것저것 사서 아침 해결. 망고.수박.용과 등 과일 매일 사고 죽.옥수수 맛있음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전 연말에 다녀왔는데, 아고다에서 호텔 검색해서 칼튼 호텔, 쑤쿰빗인가 하는 곳에 있는... 거기에 짐 풀었어요. 그 호텔 꽤 괜찮아요. 가격 맞으시면 거기 추천합니다.
일단 방콕 물가가 서울보다 싸서 뭘 하든 돈 생각 안하게 되더라구요. 주변에 갈 곳도 많아요.
그리고 호텔 1층 로비에서 한국가족 기다라는 1일투어 택시를 보고 그를 통해서 1일 투어 했고, 마지막 날 체크아웃해서 아이콘시암 쇼핑몰과 공항까지를 다녀야 했는데, 가격을 한국돈으로 6만원에(태국바트가 없어서) 네고했어요. 트렁크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됐고 쇼핑몰에서 몇 시간 기다려주고 공항까지 라이드 해주는 것인데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방콕 입국한 시간이 밤이라 호텔에 픽업 써비스 받았는데 이보다 훨씬 비쌌거든요. 근데 이건 하루종일 기사처럼 다니는 거였음에도 6만원이라니. 그 분과는 카톡으로 연락했어요. 영어를 할 줄 아시는 분이라 것도 맘에 들었어요. 나중에 태국 오면 다시 연락하기로 했구요, 혹시 가는 사람 있음 소개해주겠다고 했어요. 얌전하고 조용한 사람이라 좋았어요. 다만 넘 조용해서 기사 이상은 아닌 듯. 잘 모르는 관광지에서 넘 조용한 분은 일장일단이긴 하더군요. ^^
아이콘시암 지하에서 캐리어 맡기면
공항에서 찾을수 있어요
만원초반대에...
호텔이면 로비서비스가 잇는데
에어비엔비라서요
2월에 다녀왓는데
거의 큐알로 결재햇러요 딸이
매일 야시장 갓어요
맛사지도요...
호텔 수영하시고
그랩에서 시켜도 먹고요
택시로만 다녓어요 4인가족이라서요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인 루프트바 가보세요
딸이랑 가서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최고 멋쟁이들이 차려입고 오더라구요
루프트바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이 멋졌어요
태국여행감사
저는 1주일 빼서 맛집이랑 마사지만 하고 오겠노라 맘먹고 있습니다.
용기내서 다녀와야겠어요.
저도 혼자 1주일 다녀왔어요
매일 2만보이상 걸어다니고
매일 마사지 했어요.
그리고 맛집도 매일 한군데씩^^
방콕여행 감사해요
전 방콕 좋아해서 여러 번 갔는데 왓아룬 건너편 루프탑에서 식사하거나 음료마시는거 좋아해요 해지기전에가서 깜깜할때 나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검색해보면 식당카페 많이 나오는데 전 살라라타나코신갔었는데 이번에 지인은 롱로스 갔었대요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