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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러 가고 싶다가도 집이 편하고

쉬고파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24-03-02 12:23:34

저같은 분들 계세요?

연휴에 가까운 곳이라도 놀러가는게

좋아보여서 막상 나가면 인파에 치이고

얼른 집에 가서 눕고 싶은데요

 

그렇다고 연휴에 집에만 있으면 당일치기라도

갔다 올걸 이렇게 아쉬움이 또 남구요

체력이 받쳐주질 않으니 

몸은 쉬고 싶고 마음은 나가 놀고 싶은가봐요ㅠ

이번 연휴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IP : 223.38.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 12:26 PM (125.244.xxx.36)

    연휴때 절대 안 놀러가요 ㅎㅎㅎ
    연휴때는 푹쉬고 연차 이용해 평일에 여행다녀요

  • 2. ...
    '24.3.2 12:26 PM (114.200.xxx.129)

    저는 그런류의 생각은 안해요. 원글님은 지금 체력이잘 안맞춰주는것 같은데요 ...
    저는 놀러 가면 그냥 집에 빨리 가고싶다는 생각은 잘 안하고 거기에 그분위기에 취해서 놀다가 오는편이예요 .

  • 3. 인파야 당연
    '24.3.2 12:44 PM (112.167.xxx.92)

    한거자나요 애초 괜찮다 하는 곳들은 인파 셋트다 생각하고 가니까 인파들 속에서 우르르 같이 구경하고 맛집 찾아 맛있네 아니네 품평도 하고 뷰 좋은 커피도 마시고 하는 맛이죠

    문젠 요즘 고물가라 움직이기가 너무 부담되 강제 자제하고 있네요 뷰 커피숍 커피값도 식사값이라서 못가요 컴포즈 메가커피 마시는 중

  • 4. 날씨가 따뜻함
    '24.3.2 12:48 PM (221.144.xxx.81)

    막 나가고 싶고 한데 밖이 추우니 집콕만
    하게 되네요...

  • 5. 저도
    '24.3.2 1:04 PM (58.143.xxx.144)

    그래서 아파트 단지 산책을 주로 하고 있어요. 봄에 꽃피고, 가을엔 낙엽보고 겨울에는 눈구경 하면서 살살... 가성비 짱인 나들이예요. 아파트 저가 커피나 음료 가끔 사먹구요. 떡볶이나 순댜 서서 들어와서 먹기도 하구요. 체력이 딸리니 이정도 외출로 만족.

  • 6. 저는
    '24.3.2 1:07 PM (125.178.xxx.88)

    나가고싶지도않아요
    다귀찮아요 누워서 빈둥거리는게최고예요

  • 7. 제가 딱
    '24.3.2 5:1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그래요
    그럼 안되는데 집이 너무 편해요
    사람에 치이고 차에 치이고 맛집에서 불쾌하고,,,,
    집에서 맛난거 먹고 쉬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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