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혼 아들이 모실만큼 모시고 치매 진행 후 요양원

아는 집 조회수 : 3,868
작성일 : 2024-03-02 11:07:09

막내라 형, 누나들 모두 결혼으로 분가

계속 부모님과 50살 넘을 때 까지 살았음

치매 초기등 이 아들이 돌봐드림

 

부모님 사시던 집을 줄여감

이때 형제들이 일부 나눠갖고

20평대 아파트를 막내에게 줌

 

어머님 요양원 계시다 돌아가심

 

형제중 하나가 막내 집 에 침 흘림

막내가 그 집 팔아서

일부 또 형제들에게 나눠줌

막내 외곽에서 전세 

 

 

IP : 27.173.xxx.1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로미티
    '24.3.2 11:09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이러니까 미혼이어도 일찌감치 독립하라하지...
    형제들 너무하네...
    이러는데 외동 외롭고 힘들다고 형제자매 만들어주라는거
    다 개소리...

  • 2.
    '24.3.2 11:10 AM (1.212.xxx.138)

    막내가 너무 착하군요.
    침 흘린 형제 나쁨. 다른 형제들이 막아주었더라면.
    외곽에 전세 아니라 자기 집 하난 남겨줬어야..

  • 3. ㅇㅇ
    '24.3.2 11:17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침흘린 형제는 사악하고
    막내는 멍청하거나 집따위 없어도 될만큼 연봉이 높은가부죠

  • 4. ....
    '24.3.2 11:18 AM (114.204.xxx.203)

    막내는 바보 그걸 왜 줘요
    그걸 뺏는 형제는 ㅆㄴ
    못먹아준 다른 형제도 나쁜놈들

  • 5. ...
    '24.3.2 11:31 AM (121.133.xxx.136)

    착한건지 호구인지

  • 6. ..
    '24.3.2 11:41 AM (211.234.xxx.49)

    막내가 바보

  • 7. 쓸개코
    '24.3.2 12:03 PM (118.33.xxx.220)

    침흘린 형제 나쁘다..
    막내는 그저 착하기만 한가봐요.. 다 희생하고 양보만 하네.

  • 8. 아무리
    '24.3.2 12:09 PM (125.251.xxx.12)

    같이 살았어도 부모 모시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에요.
    비혼이라도 부모가 아프거나 치매가 되면 바로 요양원 보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재산 노리는 자는 악한 자고
    한 뱃속에서 나왔는데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게 참 희한해요.

  • 9. 아이고
    '24.3.2 12:44 PM (223.38.xxx.210)

    착한막내 등쳐먹은 형제들 끔찍한 종자들

  • 10. 에고
    '24.3.2 1:20 PM (14.33.xxx.113)

    맘 아프네요.

  • 11. ㅇㅇ
    '24.3.2 1:37 PM (211.234.xxx.238)

    저희 헝제도 그런 족속이나 ..ㅠ
    형제도 남일뿐인데

    막내 바보.

  • 12. 한마디 더
    '24.3.2 1:44 PM (27.175.xxx.173)

    못 막아준 다른 형제들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 13. 나쁜놈
    '24.3.2 2:04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벌받아라. 그걸 뺏냐

  • 14. ...
    '24.3.2 3:25 PM (61.253.xxx.240)

    형제중 하나가 막내 집 에 침 흘림

    막내가 그 집 팔아서

    일부 또 형제들에게 나눠줌

    막내 외곽에서 전세
    ㅡㅡㅡㅡ
    아ㅠ
    하..이래서 결혼을 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참 정신 똑바로 차려야..형제들도 가정있으니
    저렇게 이기심부린거고 ㅠ

  • 15. ㅇㅇㅇㅇ
    '25.2.9 6:16 PM (221.147.xxx.20)

    다른 형제들도 신나서 막내 집 판 돈 받았나보네요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109 문정부 심판이라니요. 30 아우 2024/03/02 2,481
1559108 1년 사이 20키로를 뺐는데 손에 힘이 없어요 19 2024/03/02 4,294
1559107 모스크바의 신사 읽으신 분들 이 부분 해석점요. 9 해석 2024/03/02 1,035
1559106 주식 하소연과 질문 16 ... 2024/03/02 2,861
1559105 경기도광주 민주당 후보 또 같은 사람? 4 또?? 2024/03/02 721
1559104 이런말도 못해요? 12 그럼 2024/03/02 1,974
1559103 윤정권심판하랬더니 문정권심판하고 있네요 32 ... 2024/03/02 2,306
1559102 휴일아침, 찰나의 눈치경쟁 7 반짝반짝 2024/03/02 2,075
1559101 에브리봇 일회용 물걸레 13 나뭇잎 2024/03/02 2,265
1559100 라섹수술... 일상생활까지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3 ... 2024/03/02 1,212
1559099 딸 좋다는 것도 옛말이예요 23 효도 2024/03/02 7,172
1559098 전업주부 일과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35 전업 2024/03/02 6,809
1559097 너무 상향평준화 되어있다고 생각되는것 10 ㅁㅁ 2024/03/02 2,541
1559096 알바가 제시간보다 일찍 왔으니 일찍 가겠답니다 43 크림 2024/03/02 7,161
1559095 송파강남복국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6 .. 2024/03/02 569
1559094 경성크리처 배우 수현 5 배우 2024/03/02 2,525
1559093 의사들은 남 설득하는 일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걸까? 21 궁금 2024/03/02 2,417
1559092 티모시 샬라메 삼백안이잖아요 15 신기 2024/03/02 4,625
1559091 은밀한 스파게티 취향 13 ㅇㅇ 2024/03/02 3,025
1559090 한동훈과 김영주 만나는 영상보니 실소가 납니다. 16 블랙코미디 2024/03/02 2,595
1559089 어금니 발치하고 교정 3 치과 2024/03/02 1,005
1559088 비혼 아들이 모실만큼 모시고 치매 진행 후 요양원 12 아는 집 2024/03/02 3,868
1559087 수가가 의사 월급이 아닌데 돈 때문이라는 건 뭐죠? 10 .. 2024/03/02 1,042
1559086 임종석의 추태를 지금 봅니다. 18 .. 2024/03/02 3,468
1559085 의사 늘려도 필수과 취직이 안되는데 어쩌라는건지. 26 000 2024/03/02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