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반복이요. 좀 덜한달 더한달 이렇게 반복 되구요.
저는 웃긴게 혼자 욕이 나오고 과거 억울한 일 이상했던 사람 생각이 정확하게 기억나고 밥 하는게 너무너무 싫고 짜증나고 일머리를 잃었다 싶음 그게 딱 생리 2주전쯤 이더라구요. 여기에 자살 생각까지.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내 주위 보이는 모든게 다 짜증나요
호르몬이 이렇게 무섭구나 싶어요.
40후반 아직 확실한 갱년기는 아닌 것 같은데 나 같은 사람이 진짜 갱년기 오면 어쩌나 싶고.
나이들수록 증후군 더 확실하고 더 증상 심하고 더 못 참겠고. 저만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