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더풀 김남주 남편 혹시

. . 조회수 : 10,134
작성일 : 2024-03-02 09:02:32

바람피우는 거 아닐까요?

김남주 출국전 아이 아프다는 통화에

김강우한테 전화할때 핸드폰이 침대 밑에 떨어져 있었고

김남주가 왜 전화 안받냐구 할때 바지주머니에서핸드폰 꺼내며 정신없어 못받았다 할때 좀 이상했어요.

그 상대는 김남주 매니저 여자같고

 

IP : 112.214.xxx.1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3.2 9:07 AM (121.190.xxx.18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느꼈어요.
    살만하고 아내가 성공하니 바람피는 남자들이란..

  • 2. 그러게요
    '24.3.2 9:09 AM (1.229.xxx.73)

    김남주가 아이 아프다는 소리에 여행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대문 앞에서 마주친 동네 아이 엄마가 고개 갸우뚱 이상한
    표정 지었어요
    방금 저 여자 봤는데 왜 어디서 갑자기 다른 옷 입고 나타난거지? 이런 느낌적 제 느낌

  • 3. ㅇㅇ
    '24.3.2 9:09 AM (175.114.xxx.36)

    김강우 배우 전문역할임 ㅋㅋ

  • 4. ..
    '24.3.2 9:10 AM (1.235.xxx.154)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지만 동생은 아니겠죠

  • 5. ㅇㅇ
    '24.3.2 9:14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대문앞에서 자전거 타던 이웃집아이와 사진찍던 엄마 폰에 뭔가 담겼을거같더라구요. 첨엔 대문이 제대로 닫혔나 증거 찍힌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 글보니.. 누가 들어갔다 나간 흔적이 찍혔을지 모르겠네요.

  • 6. 몰입중
    '24.3.2 9:14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왠지 핸드폰 못 받는 상황 느낌은 그랬지만
    김강우배우가 바람피는 배역에는 안 어울려서 ㅋ
    드라마 몰입도가 생기고
    김남주, 원미경씨 오랫만에 보니 좋네요

  • 7.
    '24.3.2 9:21 AM (211.36.xxx.9)

    김남주 매니저 여자는 처제 아닌가요?

  • 8. ...
    '24.3.2 9:26 AM (116.123.xxx.159)

    제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김남주랑 그 매니저는 친차매만끔 가까운 사이이지
    혈육은 아니에요

    제발 그 매니저랑 김강우랑 뭔 사이는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막장이니. ..


    그리고
    정보에 의하면
    차은우랑 김남주 러브라인 없다고 하는데...

  • 9.
    '24.3.2 9:27 AM (27.35.xxx.103) - 삭제된댓글

    죽인 남자 아들이 차은우는 아니겠죠?ㅎㅎ

  • 10. 웬지
    '24.3.2 9:38 AM (118.235.xxx.213)

    그 여자 매니저 느낌이 쎄해요.
    어제 김남주가 선물이라고 주는데, 열어보면서 김남주쪽 한번
    쳐다보던 얼굴표정이 언니언니하던 그 모습이 아님.
    그리고 문앞에서 놀던 희재? 란 아이 엄마, 그 사람도 웬지 뭔가를 알거나 꾸미고 있는 느낌.. 예전 주연급으로도 나왔기에 뭔가 비중있게 나올 것 같아요.
    김남주가 감방 가고, 거기서 만난 감방동기? 여자 아들 또는 지인이 차은우라는 것 같아요.

  • 11. 그럼
    '24.3.2 9:39 AM (211.60.xxx.195)

    대문이 열린게 ...
    그여자가 나가면서 열린건가요?

  • 12. . .
    '24.3.2 9:44 AM (112.214.xxx.126)

    김강우가 김남주 돌아온거 보고 당황한 기색이 살짝 있었어요.
    바람상대녀가 나가는게 그 동네 아줌마 카메라에 찍혔을지도

  • 13. ㅇㅇ
    '24.3.2 9:47 AM (223.62.xxx.96)

    복선이 많아서 좀 어수선한 첫회지만
    어설픈 복수의 막장말고
    연기자들 좋은데 극본만 좋으면 좋겠어요

  • 14. 오우
    '24.3.2 10:04 AM (180.230.xxx.96)

    다들 세밀하게 관찰하셨네요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어제 보는데 지루해서 끝나기 전 채널 돌려 포인트 놓치고
    밤에 재방 봤는데 점점 흥미가 생기네요 ㅎㅎ

  • 15. 오우
    '24.3.2 10:36 A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지금 재방 보는데
    김남주 남편하고 주방에서 대화나눌때
    개짖는 소리며 그래서 대문 열려있었던건가 봐요

  • 16. 오우
    '24.3.2 10:38 AM (180.230.xxx.96)

    지금 재방 보는데
    김남주 남편하고 주방에서 대화나눌때
    개짖는 소리며 그래서 대문 열려있었던건가 봐요
    결국 남편 바람때문에 아이 죽게된거고
    이래서 남편 용서할 수없게 되는 건가요

  • 17. 편히보자
    '24.3.2 11:08 AM (221.140.xxx.80)

    대문이 열린게 ...
    그여자가 나가면서 열린건가요?222
    저도 이런 생각햇음당

  • 18. 투걸맘
    '24.3.2 11:12 AM (175.193.xxx.6)

    설마 미드 와이우먼킬 표절은 아니겠죠?
    제발 아니길 바래봅니다
    와이우먼 킬에 위에 상황과 똑같은 에피가 나오거든요.
    아이의 죽은 이유가 자기가 문을 열어놓아서 인줄알고 살아온 여주가
    나중에 남편이 바람을 피던 중에 상간녀가 도망가면서 문을 열어놓고 갔던 걸 나중에 알게 되는...

  • 19. 김강우
    '24.3.2 12:51 PM (1.235.xxx.138)

    늘 바람피는 역 많이 맡는거 같아요.
    그리고 잘어울림.,.바람남으로

  • 20. ....
    '24.3.2 5:27 PM (219.255.xxx.83)

    김강우는 여전히 섹시하네요 ㅎ

  • 21. ㅡㅡ
    '24.3.3 9:29 A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드라마 캐릭터 읽어보니
    매니저랑 김강우랑 실수로 그날 바람피고
    매니저 놀라서 도망 가다 문도 못 닫고 나가고..
    근데 개가 왜 짖었을까요? 매니저는 자주 방문했을텐데..
    나중에 아이 촬영중였던 엄마 폰이 단서가 될듯요

    올만에 몰입감 짱인 드라마 생겨 좋으네요^^

  • 22. 뇌피셜
    '24.3.3 9:30 AM (211.234.xxx.153)

    드라마 캐릭터 읽어보니
    매니저랑 김강우랑 실수로 그날 바람핀거 아닐까 싶고.
    매니저 놀라서 도망 가다 문도 못 닫고 나가고..?
    근데 개가 왜 짖었을까요? 매니저는 자주 방문했을텐데..
    나중에 아이 촬영중였던 엄마 폰이 단서가 될듯요

    올만에 몰입감 짱인 드라마 생겨 좋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169 윤정권심판하랬더니 문정권심판하고 있네요 32 ... 2024/03/02 2,276
1564168 휴일아침, 찰나의 눈치경쟁 7 반짝반짝 2024/03/02 2,042
1564167 에브리봇 일회용 물걸레 13 나뭇잎 2024/03/02 2,106
1564166 라섹수술... 일상생활까지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3 ... 2024/03/02 1,089
1564165 딸 좋다는 것도 옛말이예요 23 효도 2024/03/02 7,137
1564164 전업주부 일과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35 전업 2024/03/02 6,582
1564163 너무 상향평준화 되어있다고 생각되는것 10 ㅁㅁ 2024/03/02 2,515
1564162 알바가 제시간보다 일찍 왔으니 일찍 가겠답니다 43 크림 2024/03/02 6,971
1564161 송파강남복국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6 .. 2024/03/02 525
1564160 경성크리처 배우 수현 5 배우 2024/03/02 2,414
1564159 의사들은 남 설득하는 일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걸까? 21 궁금 2024/03/02 2,383
1564158 티모시 샬라메 삼백안이잖아요 15 신기 2024/03/02 4,523
1564157 은밀한 스파게티 취향 13 ㅇㅇ 2024/03/02 2,985
1564156 한동훈과 김영주 만나는 영상보니 실소가 납니다. 17 블랙코미디 2024/03/02 2,568
1564155 어금니 발치하고 교정 3 치과 2024/03/02 925
1564154 비혼 아들이 모실만큼 모시고 치매 진행 후 요양원 11 아는 집 2024/03/02 3,736
1564153 아들에게 미리 증여하지 마세요 35 ... 2024/03/02 7,358
1564152 수가가 의사 월급이 아닌데 돈 때문이라는 건 뭐죠? 10 .. 2024/03/02 991
1564151 임종석의 추태를 지금 봅니다. 18 .. 2024/03/02 3,433
1564150 의사 늘려도 필수과 취직이 안되는데 어쩌라는건지. 26 000 2024/03/02 1,333
1564149 집없이 떠도는 인생은 얼마나 힘들까요 특히 여자 몸으로 7 ㅇㅇ 2024/03/02 4,652
1564148 집에 선물 잔뜩 들어온 어묵...하..갈등되네요 22 ㅇㅁ 2024/03/02 5,468
1564147 이게 생리증후군 이란 걸 알겠는데 4 2024/03/02 1,226
1564146 실업급여 정년퇴직 후 바로 구직해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9 ... 2024/03/02 1,905
1564145 검사vs의사? 나는 차라리 의사편 22 ㄱㄷㄴㄴ 2024/03/0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