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 맨하탄 시차적응 할 수 있는 관광 없을까요?

본능에 충실 조회수 : 722
작성일 : 2024-03-02 08:39:54

졸리거나 배고픈거ㅗ 잘 못참는 본능 충실 스타일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아무리 숙면을 취한다고 해도

뉴욕에 오전 11시에 도착하는데

10시간 가냥 잠을 쫓을 정도로 재미있는거나 몰입할 수 있는거 없을까요?

쇼핑이 제일 좋긴한데

우드버리 아울렛까지 너무 멀어서 부담이 됩니다.

너무 졸리거나 피곤하면 숙소로 뛰어들어올 계획입니다.

이젠 나이가 있어서 버티는걸 잘 못하네요.

 

숙소는 센트럴파크 근거리 입니다.

이틀 뒤 미국 남부로 비행기 이동할 예정이라서

시차적응이 우선입니다.

 

미국가면 한 삼사일을 낮과 밤도 없이 잠을 자서

이번엔 짧은 기간이라 시차적응이 관건입니다.

 

맨하탄 내에서 시차적응할꺼리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1.238.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2 9:00 AM (220.117.xxx.100)

    나이가 있어서 버티지 못한다면 아무리 뺑뺑이 돌린다한들 적응이 될까요?
    차라리 하루 정도를 버린다 셈치고 좀 놀다 들어와서 잠시 쉬거나 자고 다시 나가고 밤에 늦게라도 자고 다음날 느즈막히 잘만큼 자고 일어나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시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센트럴파크면 파크 안에 여기저기 보면서 도는 것만 해도 시간 꽤 걸리고 자전거를 탈 수도 있고 MET 가신다면 하루 종일 봐도 다 못볼텐데 그것만 해도 하루는 다 가죠

  • 2. ~~
    '24.3.2 11:15 AM (118.235.xxx.121)

    시차 적응하려면 밤까지 잘 버티다 쓰러져 자는거죠.
    저라면 미술관들에서 시간을 보낼듯. 아직 추우니까요.

  • 3. sweetheart
    '24.3.4 3:33 PM (57.140.xxx.9)

    저 며칠전에 맨하튼에 10시 도착했어요.
    저는 숙소가 wall street 주변이긴했는데, 시차적응하느라 가능하면 버티고 싶어서.
    자유의 여신상 패리타러 갔더니, 추워서 잠이 깨더라고요 ㅎㅎ
    추워도 안에 있다가, 자유의 여신상 가까워져오면 밖에 나와서 사진찍고.
    저녁 먹고 잠드는데 성공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342 캐나다 사시는 분 정보 부탁드려요.. 영주권문제 9 딸맘 2024/03/04 1,648
1562341 비트코인 미쳤네요 8 ㅇㅇ 2024/03/04 7,877
1562340 당면 맛나요 1 당명 2024/03/04 1,071
1562339 성시경님 음주 조장 방송으로 언급되어 속상하시고 푸념도 나오시고.. 19 먹을텐데 2024/03/04 5,209
1562338 국회 의석수 관련 궁금한 점요. 4 .. 2024/03/04 283
1562337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 18 .. 2024/03/04 1,882
1562336 샤대는 왜 ㅈㄱ을 자른건가요 15 ㅇㅇ 2024/03/04 4,193
1562335 아파트 매도하려면 세입자 들이지 않아야 할까요? 1 .. 2024/03/04 928
1562334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는 식자재도매마트.. 3 dd 2024/03/04 1,305
1562333 경북의대 지원아끼지 않겠다했는데 사직서낸 교수 15 아이러니 2024/03/04 3,065
1562332 근데 비트 아직 못뚫었어요 1 ㅇㅀ 2024/03/04 1,685
1562331 상담학, 심리학, 상담심리학 7 ㅇㅇ 2024/03/04 1,238
1562330 류삼영 현충원비하 - 선거 지면 동작동 옆에 있는 묘지에 뼈를 .. 22 미쳤어 2024/03/04 2,686
1562329 요즘 키워드 .... 2024/03/04 280
1562328 6월 중순에 비엔나를 가려고 해요 9 ㅇㅇㅇ 2024/03/04 1,816
1562327 역시 이승기가 괜히 견미리 사위가 아니네요 37 2024/03/04 38,336
1562326 개학해서 좋아했더니만 글쎄 내일은 12 수잔 2024/03/04 5,163
1562325 갑자기 대화가 하고싶어지죠 ㅇㅇ 2024/03/04 569
1562324 처량한 일이 생겼는데 자꾸 웃음이 나와요 5 ㅇㅇ 2024/03/04 2,375
1562323 미국 초등 2, 3학년쯤 이민 후 친구 사귀기 ? 4 .. 2024/03/04 898
1562322 살인자난감을 보기 사작했는데요 7 ... 2024/03/04 2,355
1562321 생활기록부 기재사항 임의삭제 (전학간 경우) 3 .. 2024/03/04 589
1562320 다들 며칠사이 재산 3배-10배 되셨죠?? 21 ㅎㄹ 2024/03/04 22,693
1562319 김갑수 조국에게 이말할때 4 매불쇼 2024/03/04 2,967
1562318 쿠팡 반품... 사람이 추접스러워요 42 2024/03/04 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