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쉬고 오늘 출근했어요.
동료한테 인사를 했는데
눈도 안마주치고 자기 할 일 하면서 인사를 하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좀 별로네요.
한두번도 아닌데 다음에 또 그러면 얘기해도 되겠죠..
직장동료라고는 한명밖에 없어요.
어제 하루 쉬고 오늘 출근했어요.
동료한테 인사를 했는데
눈도 안마주치고 자기 할 일 하면서 인사를 하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좀 별로네요.
한두번도 아닌데 다음에 또 그러면 얘기해도 되겠죠..
직장동료라고는 한명밖에 없어요.
속상하신건 제가 들어드릴게요.
동료에겐 말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전 그 다음부터는 인사 안해요
나도 관심 없다 사실은 그렇게 생각 하세요.
둘인데 동료끼리 예절가르치시게요?
얘기하는거 좀 웃겨요.
그냥 나도 딱 그정도만 하면될걸... 상대방이 나에게 맞춰야 하나요?
못배워서 그런걸 딱하다 생각하세요. 모지리들ㅉㅉ
그런갑다...
힘드시겠어요.
내 할일만 한다 생각하셔야지요.
싫은 사람이 자꾸 인사해요 라고 글 올라오면 댓글이 어떻게 달릴지 궁금하네요
말씀하시는 순간 관계는 더 악화돼요
자식도 너 왜 엄마 바로 보고 제대로 인사 안해 했을때
바로 제가 잘못했어요 하는 경우 드물어요
그럴수도 있지않나요?
꼭 눈 마주치고 해야하나?
사실 주변에 앉는 동료가 여러명이면 매번 눈마주치고 스몰톡하긴 그래서 가볍게 인사하긴 하거나 안하는 경우도 많은데. (저희 부서 특성상 출퇴근 시간도 자유롭고)
동료가 딱 한명인데... 그러기도 참...
그냥 그런 스타일이려니 할만한 사람은 아니니까 글 쓰셨을듯...
근데 그렇다고 얘기하는건 오바같아요.
네 참고할게요~
여기 댓글만 봐도 못 배운 사람 있네요..^^
동료가 여러 사람도 아니고
딱 한명인데 저렇게 행동하면
기분이 어떨지 잘 모르는 분도 많으실 것 같네요.
원글님 댓글보니 인사 안받아주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오죽하면 그럴까요
회사에서 왜 님 기분까지 챙겨드려야할까요
님은 행동 하나하나 무결하신가요
못배운 사람이라니;; 회사가 가정인줄 아세요?
동료를 자식쯤으로 생각하나봐요.
사무실에 시어머니랑 같이 있는 기분이겠어요
상상만으로 숨막히네요
바빠도 눈 마주치고 좋은 아침입니다 하는게
서로 좋은데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자기딴에는 인사니까요 ㅋ 그런거에 꽂히면 본인만 피곤해집니다 원글님도 입만 인사하시면 됩니다
왜 그런지 아시면서 굳이 꼭 짚을 필요 있나요?
님이 맘에 안든다는 무언의 표시
저도 새로운 직장에서 6개월을 그러더라구요
그것도 인간들이 골고루 돌아가며
그러나 일 잘하니까 꼬리 내리더라구요
님도 일로 증명해요~~
세상 참 무례하고 이상한 인간들 많아요
상처 받지 마시길 ~~
눈을 꼭마주쳐야해요?
꼰대
이런글에 뭔 꼰대
두명 근무하는 곳에서 출근하면서 인사하면
그냥 인사하는 쪽으로 고개 돌려서 같이 인사하면 되는거지
진짜
뭔 글만 쓰면 꼰대라고.ㅠㅠ
년입니다.
그런 인간들 가르칠 필요없고 가르칠 명분 또한 없어요.
요즘말로 너뭐돼 소리듣기 좋을뿐.
그냥 원글님이 인간을 대하는 기본 요건만 갖추고 개무시하면 됩니다.
원글님도 인사 한두번 정도는 빼고 전화받으며 들어가세요.
그런 직원은 말해도 못 알아듣고 서로 기분만 상해요
저 옛날회사에서 동료딱 한명있고 그 동료가 눈도 안마주치고
인사받더라고요.
몇번 두고보다가 상대가 저보다 나이많지만
대놓고 그건 에티켓에 어긋난다고 말했어요.
죄송하다고 대답하더라고요
근데 다른 부분에서도 무례한인간이었어서
지금도 기분나빠요.
한술 더 떠서
인사안하고 그냥 들어가시고
인사하면 씹어주시면 됩니다.
똑같이 하시면되죠.
저는 상사가 인사를 안받아요. 근데 츨근하면 인사를 하라네요. 속터져요 ㅎㅎ
혼자 인사해요 그래서. 저도 그럴고 다른직원도 다 그래요. 허공에 대고 인사.
당연히 나쁜데 님이 가르친다고 바뀔것같은가요?
그게 자기딴엔 인사인거에요 22
그 사람이 인사 씹은 것도 아니고 대꾸는 한다면서요
저도 아침에 인사하면서 들어갈때 보고 같이 인사하는 사람, 입으로만 인사하는 사람, 대꾸없는 사람 등등 있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직장에서 매일 꼬박꼬박 인사하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예요, 그 동료분이 원글님을 싫어하는 것 같은데, 뭐하러 그리 인사에 집착하세요, 님이 꼭 인사를 받아먹어야할 이유라도 있나요, 님만 일부러 인사 안하면 둘 다 편안하겠고만.
집착하는거 아니구요..
참 희한하게 비유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자식과 부모에 비유를 하지 않나..
위에 분은 자식한테 싫은 선생님 만나면
인사하지 마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스트레스 안받게요.
눈 마주치는걸 평소 잘 하는 사람인가요?
그런 걸 잘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네 평소에 얘기 잘 하고 잘 마주칩니다~^^
원글님 기분 백프로 알아요.기분이 더럽죠.원래가 무례하고 돼먹지 못해서 그러니 똑같이 해주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기분은 이해합니다만 원글님도 댓글에 대한 예의는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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