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육 키우려다 관절 망가진다는데

ㄱㄴ 조회수 : 4,193
작성일 : 2024-03-02 08:33:43

나이들수록 관절과 근육 둘다 중요한데

관절 보호하면서 근육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요?

IP : 223.38.xxx.2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 8:38 AM (106.102.xxx.163)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이죠
    물 속에선 중력 영향을 안 받으니까 관절에 부담이 덜하니까요
    수영장에 할머님들이 왜 그리 많겠나요

  • 2. ...
    '24.3.2 8:40 AM (223.62.xxx.124)

    남들 좋다고 내게도 좋은 것은 아니니까
    본인에게 맞는 운동부터 찾아서 시작,
    무리하지말고 꾸준히 할 수 있으면 최고죠.

  • 3. .........
    '24.3.2 8:42 AM (59.13.xxx.51)

    요즘 물리치료사나 재활의학과 쌤들이 하는
    운동유튜브찾아보세요.
    관절에 무리가지 않는 동작들 찾으면 나와요. 화이팅!

  • 4. ㅎㅎ
    '24.3.2 9:07 AM (58.148.xxx.12)

    돈주고 제대로 배우세요
    그냥 유튭 동작보고 따라하면 맨몸 근력운동해도 다칠수있습니다 사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피티쌤으로 일했던 사람들 수소문해서 찾아보세요
    젊고 경험없는 어린애들 찾지말구요
    운동을 제대로 하면 관절손상없이 근육만 키울수 있습니다

  • 5. 돈준다고
    '24.3.2 9:43 AM (121.133.xxx.137)

    다 제대로 배우는것도 아니라는게 함정
    관절 안좋으면 재활전문 트레이너를 찾아야돼요
    일반 피티들 다 젊어서 잘 모르는 경우 많아요
    피티받다 정형외과 다니는 중년들 많습니다

  • 6. ..
    '24.3.2 9:46 AM (210.179.xxx.245)

    다이어트 필요없고 근육 늘리려고 PT 했는데
    관절에 무리가 와서 쉬고 있는데
    정형외과 재활의학과에서는 수영을 권하더군요

  • 7. 나이든 쌤
    '24.3.2 9:50 AM (125.182.xxx.24)

    요즘 3ㆍ40대 필라테스ㆍpt 강사가 많은데
    제가 경험해보니
    몸매는 2ㆍ30대보다 조금 허술하지만
    관절과 통증에 대해서는
    40대 이상 강사들이 완전 이해도가 높아요.

    저는 그래서 무조건 40대 이상 쌤들만 짰어요.

    제가 관절 안좋은 과체중 50대인데
    어린 쌤들은 무조건 빡쎈 프로그램으로
    살빼는 스타일로 나가는데
    40대 쌤들은 근육 유지 시키고
    관절보호해주고 회복시간을 생각해 주어서
    무리없이 운동하게 해주더라구요.

  • 8. 50부턴
    '24.3.2 10:20 AM (114.204.xxx.203)

    처음이면 무리하면 안돼요

  • 9. ㅇㅂㅇ
    '24.3.2 11:50 AM (182.215.xxx.32)

    관절에 무리가 가는 운동들이 따로 있죠
    조금 해보고 관절이 아프면 다른 운동 하세요

  • 10. 피티
    '24.3.2 12:47 PM (117.111.xxx.110)

    피티 받으세요
    중년이라 관절보호하면서 근육 만들고 싶다 라고 트샘에게 명확히 하시고 수업 받으시면 됩니다
    아곳저곳 여러곳 가셔서 상담받고 돈을 내고서라도 체험수업 받아보시고요

    저 피티 3년도넘게 받고 있어요

  • 11. 음pt
    '24.3.2 5:11 PM (182.221.xxx.29)

    Pt주4회 돈쏟아붓길 1년째인데
    동네헬스장 젊은사람한테 절대 가지마세요 50대이상 허리 무릎안좋고 저질체력은 재활pt부터 시작하세요
    진짜 샘마다 천차만별 달라요
    마지막으로 간곳이 재활센터인데 앞으로 꾸준히 다닐생각이에요

  • 12. 저요저
    '24.3.10 4:05 PM (112.170.xxx.100)

    운동해보겠다고 달리기 계단오르기 열심히 하다가 무릎통증이 심해져서 ㅜㅜㅜ
    필라테스 재활하시는 선생님 만나서 자세 교정하면서 살살 걷기 정도 하고 있네요 왜 수영장에 아줌마들이 많은지 깨달았..
    유투브에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님 영상 추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8795 저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석인 줄 알았네요 4 ㅇㅇ 2024/04/22 1,978
1578794 커피를 끊어야지 날마다 결심만 해요 13 에휴 2024/04/22 3,543
1578793 일본이 지진만 나면 지도에 독도를 5 대마도 2024/04/22 1,780
1578792 522일' 만에 공개질문 받은 尹, 오간 문답 들어봤더니 12 you 2024/04/22 2,603
1578791 얼굴마비 6일째에요. 18 ... 2024/04/22 4,789
1578790 알굴 작고 갸름한 아줌마를 봤는데 29 2024/04/22 16,990
1578789 집 매매 해보신분들 6 Mm 2024/04/22 2,528
1578788 천연가스 글로벌 가격 폭락중인데 가스요금 인상? 3 속았다 2024/04/22 950
1578787 아이를 성년까지 키워내신 어머님들 다 존경스럽네요 7 2024/04/22 2,076
1578786 이젠 정보를 공유안하게 되네요, 9 자꾸 2024/04/22 4,666
1578785 요실금은 비뇨기과 산부인과 어디로 5 숙이 2024/04/22 1,578
1578784 갑자기 강한 자외선 노출로 생긴 기미요. 4 .. 2024/04/22 2,183
1578783 킥보드 기브스하고 목발 들고 타네요 1 니가위너 2024/04/22 932
1578782 감기 걸린애를 왜 데리고 다니는지... 9 저런 2024/04/22 2,564
1578781 김웅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 일방통행 고집하겠단 대국민 선전포.. 9 2024/04/22 2,278
1578780 차 구입 9 2024/04/22 1,607
1578779 눈물의 여왕 주말연속극 수준이던데 21 .... 2024/04/22 5,046
1578778 회전근개파열 수술 문의합니다 3 ... 2024/04/22 1,342
1578777 요가매트두께 2 우우 2024/04/22 730
1578776 총선서 떨어진 인간 줏어다가 비서실장 12 ㅋㅌㅍㅍ 2024/04/22 3,214
1578775 답글좀 부탁드려요 9 ㅇㅇ 2024/04/22 1,101
1578774 살림살이 진짜 괜찮으세요? 13 ........ 2024/04/22 5,375
1578773 샤넬, 고마워요~~ 17 정진서랑 2024/04/22 5,791
1578772 식물에 물주기는 사람마다 다르게 말해 줘 헷갈려요. 7 식물 2024/04/22 1,161
1578771 비서실장 발표하고 회견하나요? 3 실시간 2024/04/22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