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현재 대기업 다니구요 월급은 많지 않은 곳이에요
거래처관련 대표가 남편 회사 오래 다니다가 차린곳이에요 원래 돈많은 분이였고 차린지 오래 된건 아닌것 같아요
사업체가 전국에 여러개 있어요 회사나와서 각지에 차렸대요
가족회사고 대표 조카도 있어요(조카도 중견기업 퇴사후 최근 입사래요)
현재 월급에서 50정도 더 줄 수 있고 사업 같이 키워나가자는거 같아요 차량지원 되고 상여금 부분도 지금이랑 비슷하게 혹은 더 많이 줄 수 있대요
대표나이는 50정도고 나중엔 뭔가 맡기려는 뉘앙스에요
대표 말을 다 믿지 못하겠어요
결국 남편도 안간다고는 했는데 고민은 됐었대요
현재 회사는 안정적입니다...
차라리 스펙 더 쌓고 삼성같은 주류 대기업 가는게 나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