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3.1 9:35 PM
(195.206.xxx.34)
저러고나서 조금 더 나이들면 선배한테 배워서 목소리 연기하며 가스라이팅도 합니다 들어보면 세상 제일 힘들고 불쌍한 노예가 대한민국 의사임
2. 이해가..
'24.3.1 9:37 PM
(211.250.xxx.112)
3달 쉬면 병원 옮겨서 1년차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거 아니예요?
3. 이번에
'24.3.1 9:37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전공윽 빵구난만큼 의대 편입생 한시로
증원 모집해서 몇년 고생하는 대신
앞으로 이런일 생기는걸
원천적으로 막으면 좋겠어요
4. ㅇㅇ
'24.3.1 9:38 PM
(195.206.xxx.34)
의사말 들어보면 오로지 국민 의료보험 올라갈까 걱정하며 한숨짓는
탄압받는 불쌍한 노예가 대한민국 의사들임
5. 요즘
'24.3.1 9:40 PM
(116.125.xxx.12)
젊은이들을 너무 몰라요
제동생이 빅3소아암 간호사인데
작년에 실력있는 젊은 의사가 왔는데
몇달 하더만 자기이렇게는 못산다고
미국으로 갔데요
그러면서 동생이 저렇게 실력있는 의사들
다가면 어떻하냐구
6. ㅇㅇ
'24.3.1 9:42 PM
(195.206.xxx.34)
-
삭제된댓글
ㄴ 뭘 어째요 갈 사람은 가야죠
더 뽑으면 됩니다
7. 어차피
'24.3.1 9:43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실력있는 의사들은
피부미용쪽에 없어도 돼요.
지금 의사들이 피부미용쪽으로
너무 몰려있어서 문제
8. 195
'24.3.1 9:43 PM
(116.125.xxx.12)
작년일이고요
실력있고 능력있는애들이 간다고요
9. 참나
'24.3.1 9:4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런걸 일반 국민들이 궁금해 한다는게 이상해요
엄청 많이...
보통 국민이라면 의사증원으로 나한테 자꾸 불이익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뭔지
정부와 의사가 잘 타협해서 의료가 제대로 돌아가길 바래야하는데
자꾸만 둘이 극한상황까지 가길 원하는것도 그렇고...
과연 이런상황이 장기화되면 누가 이익을 볼까요?
10. 195
'24.3.1 9:45 PM
(221.152.xxx.68)
안녕? 자주본다.
11. ..
'24.3.1 9:45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이들을 너무 몰라요
제동생이 빅3소아암 간호사인데
작년에 실력있는 젊은 의사가 왔는데
몇달 하더만 자기이렇게는 못산다고
미국으로 갔데요
그러면서 동생이 저렇게 실력있는 의사들
다가면 어떻하냐구
22
mz 어젠가 박민수차관이 전공의들한테 대화좀 하자고단체 문자 돌리고 쑈할려고 했는데.
복지부 건물인가에 기자들만 수십명이고. 나온 전공의는 2명인가? 5명인가?
박차관한테 몇명이랑 대화 했냐고 하니까 1명 이상 왔다고.
기존 나이들이나 쑈하고 정치질 하지. mz에 집안 좋은 전공이들한테 자꾸 정치질하려니.
박민수는 본인 자녀들 보면 모르나??
12. ㅇㅇ
'24.3.1 9:45 PM
(195.206.xxx.34)
필수과 올때까지 더 뽑아야죠
북한도 아니고 강제로 어떻게 시켜요
지금도 너무 너무 의사하고 싶은 애들 줄섰어요
그중에 수술실 의사가 꿈인 애들이 오면 됩니다
13. 기사글 팩폭
'24.3.1 9:47 PM
(118.235.xxx.192)
의료계는 정부를 상대로 싸워오며
여러 차례에 걸쳐
집단행동을 벌여왔지만
유의미한 불이익을 받거나
처벌받은 사례는 거의 없다.
과거 수십년간 정부와 싸워오며
얻어온 ‘승리의 경험’이
이번 집단사직을 장기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4. ㅇㅇ
'24.3.1 9:48 PM
(195.206.xxx.34)
과거엔 동덕여대 약대갈 성적으로도 의사되서 수술도 많이하고 떼돈벌었어요
15. ᆢ
'24.3.1 9:49 PM
(39.123.xxx.114)
언제까지 의사들 한테 끌려다닐순 없죠ᆢ이번에는 확실하게 끊어내야죠
16. ..
'24.3.1 9:51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정부가 법을 어기는
면허취소 임용강제 이런 협박할데 이런걸로 어떻게 정부가 승리합니까?
돌머리입니까?
화물연대파업 택시기사파업 지하철파업에서도
면허취소 얘기한적 없어요.
바보 정부.
알고서도 판벌리는건
결국 김건희 구하기 입니다. 장모도 같이
17. 이번에
'24.3.1 9:51 PM
(183.98.xxx.141)
면허취소자는 재 교부 법적으로 원천 막는다 하니 기대합니다.
18. 의사 국시 미응시
'24.3.1 9:54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재응시 안되는데 봐줬잖아요.
택시기사나 화물차 기사들이
이런 특혜 받았나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19. ..
'24.3.1 9:55 PM
(39.7.xxx.188)
-
삭제된댓글
ㄴ국가면허 하나도 없으신가요?
다들 몇개씩은 있지않나요?
전국 국가면허 소유자들 단체 줄소송 들어가겠네요.
20. ㅇㅇ
'24.3.1 9:56 PM
(195.206.xxx.34)
누가 돌머린지
변호사한테 삥뜯긴듯
역시 세상은 돌고 돈다
정부가 내린 업무개시명령과 진료유지명령은 의료법 제59조 1항 '복지부 장관은 국민 보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면 의료인에게 지도와 명령을 할 수 있다'와 2항 ‘복지부 장관은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집단으로 휴업하거나 폐업하여 환자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면 그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업무개시명령을 할 수 있다’는 규정에 근거한다.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면 의료법상 1년 이하의 자격 정지나 3년 이하의 징역형이 가능하다. 반면 진료유지명령은 처벌 규정이 없는 '상징적인 조치'이다.
이에 대해 전공의들은 “사표를 내고 병원을 그만뒀으니 ‘의료인’이 아니고, 병원을 열고 운영하다가 휴업 또는 폐업한 '의료기관 개설자'도 아니므로 업무개시명령 대상자가 아니다”는 논리를 편다. 이들은 “지난 20일 사직서를 냈으니 ‘근로계약 해지 통고를 하고 1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발생한다’는 민법 제660조에 따라 정부가 사직서를 수리하지 못하게 해도 다음 달 19일로 자동 퇴직된다”며 ‘시간 싸움’을 하는 중이다.
그러나 정부는 “병원이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았으므로 최소 1개월은 기존 근로계약이 유효하고, 따라서 전공의들은 현재 무단결근 중”이라고 해석한다.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과 진료유지명령을 내린 민법상 근거도 여기에 있다. 상급종합병원 고위관계자는 빅5를 포함한 47개 상급종합병원이 전공의 사직서를 수리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이 전공의 사직서를 수리하면 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 평가 항목 중 '교육 기능'에서 낙제점을 주어 일반 종합병원으로 강등시킬 것"이라며 "그러면 수가 가산율이 떨어져 병원 매출이 하락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복지부는 29일 이후 첫 근무일인 다음 달 4일부터 미복귀 전공의를 사법처리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미복귀자를 집계해 경찰에 고발하면, 경찰은 이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내고 수사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전공의들이 합당한 이유 없이 출석에 불응하면 검찰과 협의해 체포영장을 발부할 방침이다.
21. ..
'24.3.1 9:56 PM
(211.246.xxx.196)
-
삭제된댓글
ㄴ
예전 한의대 약대도 재응시 했음요
22. 현 근로법 상
'24.3.1 9:57 PM
(118.235.xxx.232)
복지부 논리가 맞네요 ㅎ
23. 그래그래
'24.3.1 9:57 PM
(106.101.xxx.202)
멋대로 해라.
다만. 나중에 특혜나 선처를 바라지 마라.
국민들이 용납 안한다.
24. 211.246
'24.3.1 9:58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그럼 한의대, 약대가
지난 20년간 증원만만큼 증원해요
불리한건 비교 싫고
유리한것만 비교하기 있기없기?
25. ..
'24.3.1 9:59 PM
(39.7.xxx.40)
-
삭제된댓글
복지부가 국민을 개 돼지라고 우롱하네요
고용부"이에 "노조 파업과 관점 달리 해야" 의견도
"사업장 점거 등 집단 행동 없어...
단순 집단 사직만으로 민형사상 책임 묻기 어려워""
26. ..
'24.3.1 10:00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ㄴ국가면허 하나도 없으신가요?
다들 몇개씩은 있지않나요?
전국 국가면허 소유자들 단체 줄소송 들어가겠네요.
222222
27. 노동부 우롱
'24.3.1 10:02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그럼 의사 편드는
118.235.17이 노동부를
우롱한거네요?
노동부는 노조파업과 관점을달리해야한다는데
의사 지지자들은 노조파업에 비교하다니.
28. ...
'24.3.1 10:03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118.235.xxx.232)그럼 한의대, 약대가지난 20년간 증원만만큼 증원해요
인구4만2천에서 5천만증가될때
의사 4만에서 13만됨
절대인원이 증가함
100명에서 10명증가하면 10%
1000명에서 10명증가하면 1%
29. ...
'24.3.1 10:05 PM
(121.133.xxx.136)
의사도 문제지만 정부도 한심하죠 별안간 2천명이라뇨
30. 그 동안
'24.3.1 10:05 PM
(118.235.xxx.232)
한의사, 약사 절대인원도 증가했어요.
한의사, 약사 증가율을 적용해야죠
타 직군과의
증가율 비교는 불리해서 따지기 싫은가
31. 별안간 아니죠
'24.3.1 10:07 PM
(118.235.xxx.232)
정부는 증원하라고 했는데
의사들이 결사반대해서
못한거지요
32. ㅇㅇ
'24.3.1 10:07 PM
(195.206.xxx.34)
의사 4만에서 13만됨
절대인원이 증가함
ㅡㅡㅡ
자꾸 사기치는데 95살 호흡기달고 누운 식물인간 노인들 수까지 죄다 합하고 한의사수도 합쳐 속이는게 얘네들 가스라이팅 주특기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33. ..
'24.3.1 10:07 PM
(39.7.xxx.121)
-
삭제된댓글
(118.235.xxx.232노동부는 노조파업과 관점을달리해야한다는데의사 지지자들은 노조파업에 비교하다니.
전공의 사표라는데 자꾸 파업이라고 면허취소라고 하다며요.
118.235도 국가면허 몇개쯤은 있을테니 본인에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겠네요
34. 39.7
'24.3.1 10:10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근계서 쓰는 월급쟁이는
현재 사직이 수리되지 않았으니
업무복귀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파업이 맞구요
본인 포함 타 직군들은
수차례 증원 파도를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렀어요.
그넘의 이상한 특혜의식 좀 버려요
35. 흠
'24.3.1 10:11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근계서 쓰는 월급쟁이는
현재 사직이 수리되지 않았으니
업무복귀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파업이 맞구요
본인 포함 타 전문 직군들은,
특히 법조인들, 세무사들은
수차례 증원 파도를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렀어요.
의사들만 예외시켜달라는
그넘의 이상한 특혜의식 좀 버려요
36. 왜 본인에 대입
'24.3.1 10:13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시켜보라는 이상한 요구를 하는지?
대입하고말고
남들은 이미 겪어보고 맛보고
뒹굴어봤다니깐.
증원해도 안 죽어요.
경험자로서 해주는 충고에요
37. 증원 찬성 의사들
'24.3.1 10:17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5K5GfQyy
시사인 기사입니다. 의대증원에 찬성하는 전공의 의대생의 이야기입니다..
38. ...
'24.3.1 10:18 PM
(58.123.xxx.124)
장담컨데 이번에 면허 취소시키고 다시 복원 안해준다고 하면 포도농사 짓겠다는 애가 제일먼저 돌아올겁니다.
39. 증원찬성의사
'24.3.1 10:20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일부 소개합니다.
임승관:전체적인 그림을 한번 그려보자고 말하고 싶다. 제가 2004년에 전문의가 되었는데 그로부터 20년 동안 한국 의료의 규모가 엄청나게 확대되었다. 첫 번째로 의료의 양 자체가 증가했다. 20년 전 심장 스턴트 시술 건수와 지금의 시술 건수는 비교가 안 된다. 고령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실손보험 도입, 의료의 상품화, 구매력 상승, 의료기술의 발달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끼쳤다.
두 번째로 의료의 질이 높아졌다. 바꿔 말하면 의료서비스 하나당 투입되는 노동력이 늘어났다. 제가 레지던트 할 때 입원 환자가 교수 얼굴 한번 보기 어려웠다. 지금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소아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으러 2박3일 입원하면 들어가는 진료·간호 노동량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르다. 선진국이 되면서 의료도 상향 표준화된 것이다.
반면에 의사 한 명이 제공하는 노동시간은 줄었다. 전공의 주 80시간 근무 같은 법제도의 변화,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문화적 분위기, 의사 평균연령의 상승으로 인한 진료량 감소 등. 정리해보면 유통되는 의료서비스 총량과, 한 번의 서비스에 투입되는 의료 양은 늘었는데, 한 명의 의사가 제공하는 노동량은 줄었다. 그렇다면 어딘가에서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여기도 저기도 의사가 없다고 난리인 지금의 상황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미스매치 때문이다.
40. ㅇㅇ
'24.3.1 10:22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장담컨데 이번에 면허 취소시키고 다시 복원 안해준다고 하면 포도농사 짓겠다는 애가 제일먼저 돌아올겁니다.
2222222
41. 333
'24.3.1 11:49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정부는 증원하라고 했는데
의사들이 결사반대해서
못한거지요 22222
자꾸 사기치는데 95살 호흡기달고 누운 식물인간 노인들 수까지 죄다 합하고 한의사수도 합쳐 속이는게 얘네들 가스라이팅 주특기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22222
42. 333
'24.3.1 11:50 PM
(175.223.xxx.230)
정부는 증원하라고 했는데
의사들이 결사반대해서
못한거지요 22222
자꾸 사기치는데 95살 호흡기달고 누운 식물인간 노인들 수까지 죄다 합하고 한의사수도 합쳐 속이는게 얘네들 가스라이팅 주특기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22222
43. ㄴㄴ
'24.3.2 12:08 AM
(116.37.xxx.13)
파업이 아님
사직임
https://naver.me/xznJrfK2
44. 착각 no
'24.3.2 12:18 A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사표 수리가 안되었으므로
사직이 될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