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식구들 소통 하세요,,앓치말고

-- 조회수 : 3,707
작성일 : 2024-03-01 20:09:37

내일은 시아버님 제사입니다.

제사 일년 12번하는 시댁이었는데,

몇년전부터 명절제사는 절에서 하구요,

진,고조부모 도 작년부로 정리해서

이제 올해부터는 시아버님만 하면 되는데요...

오늘 병풍이랑 제기등을 어머님집에서 우리집으로 옮겨왔어요...

기분이 참 ...그렇던데...

 

저는 외며느리인데,,두시누네가 오는데 늘  저녁에만 소로록 왔다가 소로록 가거든요..

저는 그게 되게 섭섭하더라구요..제가 호스트인데도 존재감 1도 없는듯이 느껴져서요...

 

시댁어머님은 늘 두시누네를 손님대접하고 저희 외동아들네는 늘 대접하는 입장,,

낮에 시어머님과 통화하면서 꽁알꽁알 했는데 못알아들으시고,이해못하시더라구요..남편과 똑같더라구요...(이럴때만 출가외인,,)

 

저녁에 병풍과 제기가 저희집에 도착!남편과 작은시누네남편은 저녁먹으러 보내고난후

와인의 힘을 빌어 시어머님 일단 마음 신경쓰여 전화드렸어요...

제마음 얘기했고,시어머님 생각들 들어드렸죠...

그게 다였어요...

그것으로 오늘은 일단락:

 

다음사건들은 다음사건으로...

오늘 내맘 일단 평화모드가 중요...

소통이 가장 중요한듯해요...사람사이는요..특히 애증의 가족관계는요

IP : 58.231.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3.1 8:15 PM (125.181.xxx.50)

    저게 소통한거예요???

  • 2. oo
    '24.3.1 8:17 PM (218.153.xxx.74)

    소통내용궁금해요~~

  • 3. 실망
    '24.3.1 8:18 PM (210.178.xxx.242)

    관계가 좋아 지길 바랍니다.
    저는 저의 생각을 왜곡하고
    자기들 식으로 (부정적) 판단해버리면
    질려서 설득도 .오해를 풀 의지도 상실해서
    그래~ 그러고 살아라 .
    하며 지워버려
    관계발전이 없었어요.

    원글님 화이팅!

  • 4.
    '24.3.1 8:23 PM (58.231.xxx.12)

    저는 그랬어요...여기는 딸위주로 대하는 문화같다구요...어머님이 딸네들오면 늘 손님대접한다구요,,오히려 아들하난 있는 외아들이 늘 대접한다구요,, 형제가 많은것도 아닌데 다같이 평등하게 편하게 하는게 좋은데 좀 섭섭했다구....그렇게 얘기하니 그랬냐구,,시어머님이 시어머님에게 많이 당해서 기죽어 지내셔서 너말이 맞다고 하시긴 하시더라구요...그런말은 처음 들어봤네요..오늘
    주저리주러리 제 생각들 그동안 쌓였던것들 얘기다 했거든요
    그리곤 시어머님 억울하고 황당했던 얘기들 늘 저를 만나면 하시던 얘기들 30분 들어들어만했지만요

  • 5. 제목이랑내용
    '24.3.1 8:26 PM (115.86.xxx.7) - 삭제된댓글

    늘 이야기하던 친구랑 이야기하시듯…

  • 6.
    '24.3.1 8:58 PM (125.177.xxx.70)

    두시누가 음식을 해오든 같이하든 했으면 하는건가요?
    어머님께 딸은 손님대접한다 어쩐다하면 공감은 할지 몰라도 도움되는거 없어요
    어머님 시누들 있을때 제사준비같이하자 또는 뭘어떻게했음좋겠다
    구체적으로 얘기를하세요

  • 7. ......
    '24.3.1 10:19 PM (110.13.xxx.200)

    그렇게 말하면 그러냐~ 하고 끝이죠.
    쉽게 그 문화 안바뀌죠.
    딱 봐도 며느리 부려서 딸들 대접하고 싶어서 저러는건데요.
    대접에 남편이 뭔가 일을 하나요? 대략 모양새가 며느리랑 같이해서 딸들 대접하는거죠.
    거기에 시부제사까지 며느리한테 떠넘기고 딸들은 자기아빠 제사에도 손님처럼 왔다가고.
    아주 웃긴 문화죠.

  • 8. 그니깐요
    '24.3.1 10:54 PM (58.231.xxx.12)

    ㄴㄴ그래도 제속엣말 실컷 하니 속은 좀풀리네요
    어머님은 저보다 더더 고생하셨으니 오늘의해소로 나름만족
    내년에도 저의 꽁알이는 있을꺼구요(불평등함을 느끼는이상계속됨) 그러면서 제기도 새로 살예정 ㅜ모순이다 인생이ㅜ

  • 9. ...
    '24.3.1 10:59 PM (222.108.xxx.149)

    고장난 라디오같은
    당신이 살았던 이야기를 뭔 30분이나 듣는게 소통인지..
    그냥
    착한 며느리코스프레서 벗어나시길

  • 10. 화이팅
    '24.3.1 11:04 PM (104.28.xxx.85)

    원글님이 마음 속의 말을 표현하시는 게 좋아보여요. 상대방이 변하지 않더라도 내 속이야기 했으니 원글님 마음이 좀 더 가벼워졌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저는 요즘 비폭력대화라는 책을 읽으면서 좋은 대화하는 연습 많이하고 있어요!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 11. 아직도희망
    '24.3.2 5:59 AM (45.77.xxx.253) - 삭제된댓글

    저 한번 나중에 더하면 되갰지 희망에 소통 운운하시는 거고요
    지금 70대들은 소통 자체가 안되었어요
    답정너라서요.

    소통되는 듯하지만 결국은 저런 시누 많은 집 며느리는 시모대용 고모부들 시다인거죠. 좋게좋게 하다가 결국 못알아들어먹으니 들이 받고 연 끊는 것...

    시작 한번 하고 이런 글 말고 원하는 바 이루고 글 한번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609 누런치아 고민 2 고민 2024/03/10 3,184
1548608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ADHD는 가급적 빨리 진단받아 치료 .. 19 가갸겨 2024/03/10 7,299
1548607 비트코인 134만원 있는데 5 .. 2024/03/10 5,023
1548606 집정리하다가 5 대청소 2024/03/10 3,520
1548605 고도비만탈출 7년차... 17 서글퍼 2024/03/10 6,467
1548604 영화제목좀 1 3월 2024/03/10 805
1548603 조국혁신당 인재영입 미쳐버린 라인업.gif 13 파묘버전인듯.. 2024/03/10 5,162
1548602 식당 하시는 분들 너무 힘들 것 같네요 20 ... 2024/03/10 7,636
1548601 진씨는 어쩌다 저리된걸까요 8 ㅇㅇ 2024/03/10 4,389
1548600 남편의 유혹? 9 봄날 2024/03/10 3,338
1548599 요즘 와인한잔 하면서 유투브 볼때가 가장 행복하네요~ 15 눈이오는소리.. 2024/03/10 2,760
1548598 호주동포들 폭발했네요, 9 ,,,, 2024/03/10 5,520
1548597 오늘의 언니 말실수 14 웃음버튼 2024/03/10 6,114
1548596 피아노 연주곡인데 곡이름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요 7 못찾겠다 2024/03/10 2,016
1548595 팽이버섯 비닐채 냉동실 넣어도되겠죠? 3 ........ 2024/03/10 1,638
1548594 코인해서 20억쯤 벌어도 6 ㅡㅡ 2024/03/10 6,709
1548593 망친파마ㅜㅜ살릴수있는 방법 머릿결 2024/03/10 1,714
1548592 부동산 공부 또 빡쎄게 한 거 알려드려요 28 부동산오를까.. 2024/03/10 7,135
1548591 함익병 유튜브 보면 재수없게 말하는데 다 맞는말이겠죠? 18 ㄴㅁ 2024/03/10 8,095
1548590 바쁠수록 운동하라는 말이요 11 ㅇㅇ 2024/03/10 4,600
1548589 연애남매 보세요? 7 잼나요 2024/03/10 2,796
1548588 너무 늙어 보여서 염색, 눈썹 다시 하려고요. 2 55세 2024/03/10 2,716
1548587 푸바오 뉴스 보고 울었네요 8 happy 2024/03/10 4,934
1548586 청소기 샤크 쓰시는 분 5 2024/03/10 2,246
1548585 영드The A Word 라는 드라마! 1 영드 2024/03/10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