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맙다 친구들아

어려울 떄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24-03-01 18:45:18

얼마전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해외 생활 20년 이상 중 지난 10년 한국 방문도 안하고 친구들과의 연락도 거의 없더 상태.

그런데도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 두명이 아버지 장례기간동안 매일 와서 챙겨주고 장례후에도 밥 사주고 너무 고마웠어요. 내가 밥 사주고 싶었는데 친구 한 명이 너무 강경하게 나와서 차마 싸우지 못하고... 담에 맛있는 거 꼭 사줄께 친구야. 둘다 잘 살고 아이들도 열심히 키우고 커리어에서도 잘 나가는 친구들 자랑스럽고 너무 고맙네요. 친구들이 잘 살고 잘 나가니까 너무 기쁘고 고맙네요. 친구들아 고맙다. 나같이 이기적인 친구도 잊지 않고 챙겨줘서. 너희들 덕분에 힘든 시간 그래도 버틸 수 있었다. 해외 집으로 다시 돌아오고 잘못드는 밤 아버지 생각 친구들 생각 하며 한잔하고 횡설수설 해봅니다.

IP : 99.126.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fg
    '24.3.1 6:56 PM (14.40.xxx.74)

    좋은 친구들이네요 50이 넘어보니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귀하고 고마운지 느낍니다 님이 잘 살어오셔서 좋은 분들이 님 주위에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 2. ....
    '24.3.1 7:17 PM (221.151.xxx.109)

    좋은 친구들이네요
    계속 좋은 관계 유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969 남자는 보통 몇살까지 성관계를 할수 있나요 23 .... 2024/03/01 10,224
1558968 대구콩국 아시는분 두유제조기로 만들수 있을까요 12 .. 2024/03/01 1,947
1558967 집 파는게 맞는거겠죠…용인 광주 아파트 초등 고학년 키우기 좋은.. 1 삼월 2024/03/01 2,297
1558966 여미새가 무슨 뜻이예요? 13 ㅇㅇ 2024/03/01 7,021
1558965 led마스크 효과 있나요? ... 2024/03/01 533
1558964 악의적인 마음 3 허허허 2024/03/01 1,806
1558963 80세 노인과의 여행일정 16 ㅁㅁ 2024/03/01 4,404
1558962 내일 바람이 8m/s로 나오는데 먼지투성푸른.. 2024/03/01 3,657
1558961 아들은 떠나 보내야한다고.. 39 2024/03/01 16,538
1558960 김남주 잘했어 17 ..... 2024/03/01 16,696
1558959 와우~ 김남주 나오는 원더풀 월드 재밌네요!! 5 와우 2024/03/01 6,155
1558958 의대생이 증원에 콧방귀도 안 뀌는 건 18 ******.. 2024/03/01 3,635
1558957 소변이 이상해요 13 ㅇㅇ 2024/03/01 4,113
1558956 캐일쥬스 먹고 * 굵어지신분??(더럼주의) 10 됐다야 2024/03/01 1,568
1558955 나는 솔로 순자직업인 재가노인복지센터 운영하면? 8 센터장 2024/03/01 7,412
1558954 필라테스 학원 원장이 너무 아껴요 11 .... 2024/03/01 7,120
1558953 2/27일자 시사기획 창 여성노숙인 이야기 14 .. 2024/03/01 2,886
1558952 이승만 박정희 다 파묘했으면 8 ㅇㅇ 2024/03/01 1,821
1558951 파리 출장가는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4 유자씨 2024/03/01 2,053
1558950 영화 소풍 봤어요. 스포 없음 1 ... 2024/03/01 1,537
1558949 허리 디스크에 물리치료 2 ... 2024/03/01 1,141
1558948 전현희 멋집니다. 삼일절 7 응원합니다... 2024/03/01 3,456
1558947 방금, 듄 보고 왔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8 ... 2024/03/01 2,845
1558946 얼굴은 역시 자연스러워야 7 .. 2024/03/01 5,033
1558945 미친듯이 울고 칭찬 받았던 기억(빨간딱지.버스) 4 53세 2024/03/01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