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불쇼 보고 난 소감

국가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24-03-01 17:42:04

드디어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조국에 지지할 수 있는  리더가 없을까 서글펐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이젠 희망을 갖고 대통령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지지하렵니다.

고맙습니다.  살아내주셔서.

IP : 223.33.xxx.6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1 5:43 PM (211.36.xxx.96)

    공소권없음으로 결론나게 하지 않겠다!

  • 2. 조국응원
    '24.3.1 5:44 PM (222.108.xxx.149)

    그러게요
    뻔하겠지하고
    봤는데
    울림있고
    강단있고
    쓰러지고 밟히더라도
    꺾이지않을듯합니다

    끝까지 응원하려구요

  • 3. ㅇㅇ
    '24.3.1 5:47 PM (211.36.xxx.96)

    선출직으로 정치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윤석열이 정치의 중심에 세워버림

  • 4. ....
    '24.3.1 5:48 PM (112.156.xxx.94)

    공소권없음으로 결론나게 하지 않겠다!

    이 말에 저도 가슴이 아렸어요.

    그런데 조국장관이 매우 단단해진 것 같고
    투사로, 진정한 지도자로 거듭난 것 같아
    듬직했어요.

  • 5. 그죠.
    '24.3.1 5:49 PM (218.39.xxx.130)

    겸양과
    법률적 학문적 탄탄함과
    걱정해 주는 주변 인간관계와
    무엇보다 해치고 짓밟고 억지 쓰지 않고..
    정직 하려 하고 부끄러워하고 반성하려 하고. 미안해 하는 덕목까지..

    그래서인지 당당하고 강단있고 ..거기다 꺽이지 않으려는 맘까지...
    품위가 저런 것이구나!! 좋았습니다..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6. ..
    '24.3.1 5:50 PM (119.149.xxx.20)

    저도요 .
    한동안 지지하고 싶은 정치인이 없었는데
    오늘 매불쇼 보고 드디어 생겼네요.
    조국신당 가입도 했습니다~

  • 7. ..
    '24.3.1 5:51 PM (112.167.xxx.199)

    선비에서 투사로 완벽 변신하셨더라구요.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힘이 장난 아니었어요. 역사의 그 순간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이 순간이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까요

  • 8. ..
    '24.3.1 5:53 P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내가 82하면서 느낀점
    조국지지자분들은 글도 참 잘쓰시고 품위가 있어요
    지지자도 그 정치인 닮나봐요.

  • 9. 정말
    '24.3.1 6:02 PM (182.210.xxx.178)

    이제껏 잘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10.
    '24.3.1 6:09 PM (124.51.xxx.74)

    저도 희망이 생겨서 좋아요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뭔가
    '24.3.1 6:17 PM (222.100.xxx.51)

    울컥했습니다.
    정치 잘 모르지만 작금의 현실 보고는 분통이 터져서 못살겠어서
    얼른 가입했어요.

  • 12. 대한민국
    '24.3.1 6:2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박원순,노회찬,김경수 없는 지금...
    이재명 조국이 있어서 그나마 희망을 봅니다.
    이재명이 먼저,, 조국은 그 담으로 꼭 대통령 되세요

  • 13.
    '24.3.1 6:26 PM (118.32.xxx.104)

    울면서 봤어요
    어떻게 살아냈냐 소리가 저절로 나오고
    윤멧돼지 인간같지않은 놈이
    시기질투로 인해 조국을 진짜정치인으로 키워냈네요
    아이러니다 아이러니
    끝까지 지지할거임!!

  • 14. 품위있는 리더
    '24.3.1 6:27 PM (223.33.xxx.186) - 삭제된댓글

    노무현님, 노회찬님, 박원순님등 차례로 생각나서 조국님 또한 이 모진 시련 어찌 겪으시려나 염려 많았는데 강건하게 버티겠다 해주셔서 안심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최욱 고마워요~

  • 15.
    '24.3.1 6:2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최욱 이하 패널들 진행도 너무 좋았어요
    조국 진면목을 끌어올려 보여줬어요

  • 16.
    '24.3.1 6:30 PM (118.32.xxx.104)

    최욱 이하 패널들 진행도 너무 좋았어요
    다른 인터뷰에서 보지못한
    조국 진면목을 끌어올려 보여줬어요

  • 17. ㅋㅋㅋㅋㅋ
    '24.3.1 6:39 PM (222.233.xxx.139)

    풉.....
    유투브좀 그만 ㅋㅋㅋ

  • 18. ...
    '24.3.1 6:40 PM (1.235.xxx.28)

    저도 응원해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 19. ㅇㄴㅇ
    '24.3.1 6:45 PM (118.243.xxx.71)

    전 아직 못 봤어요
    여기 댓글만 읽어도 어땠을지 느낌 옵니다
    박지원의 식탁에서 보고..딸 얘기 나왔을때 잠깐 멈칫......
    그걸 보면서....마음이 아렸다고 해야하나..조국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가혹했죠....
    응원합니다!!!!!!

  • 20.
    '24.3.1 6:53 PM (61.84.xxx.183) - 삭제된댓글

    222.233아 할말없으면 그냥있어라 풉이뭐냐
    넌 유투브 보지말고 조선이나보고 있어라
    멧돼지나 지지 많이하던가

  • 21. 같은 인간으로서
    '24.3.1 7:07 PM (182.212.xxx.153)

    인간이 저렇게 멋있을 수 있을까...감탄했습니다

  • 22. ..
    '24.3.1 8:21 PM (110.70.xxx.2)

    조국교수가 정치가 되길 바라면서
    일면 절대 정치 안 하겠구나 했는데
    윤석열이가 큰일 했네요
    윤석열이 한 일 중 제일 잘 한일?! … 헛 참 ..

  • 23. 조국
    '24.3.1 10:03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조국 장관 살아내주시고 버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 24. 저는
    '24.3.1 10:23 PM (218.147.xxx.17)

    한 동안 정치판의 환멸을 느꼈어요
    이 나라는 미래가 없구나. 누구 하나 싸워주지 않는구나..
    나만 싸우는구나. 이러면 뭐해 감옥에서 슬금슬금 기어나오네.?
    그러나 오늘 매물쇼 보고 생각을 바꿨어요
    같이 싸울 수 있는 동지가 생긴 것 같아요
    공소권없음 으로 끝내지 않겠다는 부분은 가슴이 울컥..
    감옥을 가더라도 싸우겠다는 사람과 함께하겠습니다

  • 25. 저위에
    '24.3.1 11:01 PM (125.130.xxx.18)

    가세연이나 보고 있을 인간이
    유튜브라고 까내리는 수작질 가증스럽다

  • 26. ㅇㅇ
    '24.3.1 11:46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조국 싫어하는것 아니지만
    어떤 깜이 되려나했는데
    진짜로 희망적입니다.
    최욱한테도 감사
    조국혁신당
    소신있게 응원할수 있을듯.
    처음으로 당원이라는걸생각해봄

  • 27. 조국
    '24.3.1 11:47 PM (180.71.xxx.78)

    조국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어떤 깜이 되려나했는데
    진짜로 희망적입니다.
    최욱한테도 감사
    조국혁신당
    소신있게 응원할수 있을듯.
    처음으로 당원이라는걸생각해봄

  • 28. ...
    '24.3.2 9:48 AM (116.125.xxx.62)

    공소권없음으로...들을 때 정말 울컥했어요.
    저도 그 때 그 생각을 했었거든요.
    김갑수님의 말도 구구절절 되새겼으면 해요.
    조국 신당(지금은 조국혁신당) 나오자마자 가입했고, 82에 후원금 어디에 내나 문의했고, 작지만 후원금도 냈어요. 너무 선비여서 속상했는데 매불 보고나니 희망이 보여서 좋아요.

  • 29. ㄷㄷㄷㄷ
    '24.3.2 11:49 PM (124.49.xxx.72)

    너무 미안합니다...... 그리고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476 퇴사 후 실업상태일 때 건강보험납부 질문할께요(이런 경험있으신 .. 4 Mosukr.. 2024/03/02 1,346
1561475 링컨이 한말 아세요? 10 이거 아세요.. 2024/03/02 2,365
1561474 이런 사람 나르시시스트일까요? 9 .. 2024/03/02 2,299
1561473 남성의류 중저가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5 ㄴㄴ 2024/03/02 1,704
1561472 500만원 정도 저축할 수 있다면 예금이나 적금 어떤 게 나을까.. 4 매달 2024/03/02 3,487
1561471 간병인 보험 7 현소 2024/03/02 2,217
1561470 유통기한 2년지난 새우젓 써도 될까요? 6 2024/03/02 2,627
1561469 드라마 원더풀 월드 김남주 엄마 역할 13 기다림 2024/03/02 5,133
1561468 아이 키울때 충격적이었던 일 13 놀란 2024/03/02 7,227
1561467 외교부 공무원 정년 몇살인가요 8 정년 2024/03/02 2,342
1561466 요즘 애들 물질적 풍요 말 나온김에 13 2024/03/02 4,925
1561465 서울자가에대기업은 실제 이야기인가요? 1 송희구 2024/03/02 2,910
1561464 옷에환장하는 저… 7 ㄹㄹㄹ 2024/03/02 4,272
1561463 패키지 여행갈 때, 비행기만 개인적으로 끊을 수 있을까요? 9 궁금 2024/03/02 2,806
1561462 왜 이재명을 싫어하나요 78 ㅇㅇㅁ 2024/03/02 3,671
1561461 이재명 대항마 원희룡 선거운동 근황..ㅋ 27 인천계양양 2024/03/02 3,234
1561460 이해가 안 가는 아들의 심리 18 ... 2024/03/02 5,124
1561459 '파묘' 개봉 10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 8 표 잘찍자 2024/03/02 2,093
1561458 길고 좁은 식탁 6 82쿡 집단.. 2024/03/02 2,188
1561457 싹 뒤집고 싶은데 왜이리 춥나요? 2 2024/03/02 2,296
1561456 새로만든 파묘 포스터 ㄷㄷ 19 ... 2024/03/02 6,292
1561455 아프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15 2024/03/02 4,915
1561454 한국민속촌 입장권이 35,000원이네요. 20 .. 2024/03/02 5,505
1561453 막내딸 오늘 기숙사에 들어가다. 3 흰눈 2024/03/02 2,575
1561452 주방세제 무향 뭐있나요? 5 오예쓰 2024/03/02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