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샀는데 한번 빨아서 입으려다가
그냥 귀찮아서 안 빨고 입고 있어요ㅜ
왜이리 게으른지 휴..
청바지 샀는데 한번 빨아서 입으려다가
그냥 귀찮아서 안 빨고 입고 있어요ㅜ
왜이리 게으른지 휴..
6개월은 빨지말고 입으래요;;;;;
그래야 자기 체형에 맞게 청바지가 자리잡는데나 뭐래나ㅎㅎ
오~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세탁하면 바지에 힘이 없어져
올겨울 블랙진(기모) 세탁안하고 입고있어요
하루만 입어도 무릎이 나오는데 6개월을 어찌 빨지 않고 입나요?
리바이스 사장은 청바지 세탁할때 입고 빤대요
그래서 제가 해보니 바지가 망가지지않고 괜찮더군요
청바지 자체가 빨래 안하고 오래 입는 노동자 작업복으로 만든거 아닌가요?
냄새 안 나요?
창바지가 빨래 안하고 오래 입어도 꼬질꼬질하거나 더러운 티가 덜 나는 작업복이라는 거지 안빨아도 깨끗한 항균 기능 있단 말은 아니죠
옷 처음 사서 세탁하고 입으라는 건 옷 만드는 공장의 매캐한 먼지, 염색처리된 화학 약품 씻어내고 입으라는 거예요. 내복 안 입는 한 옷은 맨몸에 닿는 것이니
금광 노동자들의 위생수준이랑 맞추려면 안 빨고 입는거죠 뭐
청바지의 인디고염료가 항균 기능이 있어 빨아입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냄새방지가 됐는데요, 이건 옛날 얘기고!
(빨수록 항균기능있는 염료가 빠지니까요)
요즘 청바지는 천연인디고 아닌 화학인디고염료 쓰기 때문에
빨아입어야 하는게 맞아요ㅎㅎ
바지 자주 빨면 안 좋아서 잘 안 빤다고 자랑처럼 말 하던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 사람 옆에 서 있디기 떨어진 물건 주우려고 몸 숙이는 순간 냄새가 훅 치고 올리오는데
토할 뻔 했어요
그래도 빨아야죠
냄새 나요
금광 노동자들의 위생수준이랑 맞추려면 안 빨고 입는거죠 뭐
ㅡㅡ
이 댓글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
근데 옷 만드는 과정 보면 빨고 입어야 한다던데요...
내복입고 입는게 아닌이상 맨살에 닿잖아요
냄새나요...
체형에 맞춰요?????
모향틀도 아니고 빨면 돌아오는대요
새로산 바지예요 매일입는게 아니고
잠깐 1시간 외출시에만 입어요
냄새 안나요 ㅎㅎ
두 번 세탁하라고 하던데요.
꼭 뒤집어서.
일리있는 말인게 주구장청 청바지만
입나요?
다른 바지들도 곁들여 입으면
생각만큼 더럽지 않을듯요.
저는 청바지를 좋아해서 세어보면
열개 이상됩니다
제발요 참내 별사람다있다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 더럽습니다 청바지10개요? 전 옷 너무좋아해서 바지 50벌도 넘게 돌려가며입지만 청바지도 한두번입음 세탁해요. 생각보다 엉덩이나 속옷입어도 닿는부분 더럽습니다 땀도나고 자신만 모를뿐이에요 냄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