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3.1 2:50 PM
(116.125.xxx.12)
영성체 하는데 제가 회장였는데
저는 제가 맞벌이하는 자녀들
다 픽업해줬어요
미사는 한번이라니
저희는 매일 미사 참여 했는데
저희 수녀님이 넘재미 있게 해서
애들이 더하고 싶다고 할정도 였어요
아마 회장 뽑으시면 도와주실겁니다
2. .....
'24.3.1 2:55 PM
(142.116.xxx.23)
우리 애들은 매일 3시간씩 두달 했는데 다들 학원 스탑했어요.
동네에 아이들이 믾다보니 학원들이 아예 스케쥴을 바꿔주더라고요 ㅎ
부모들이 힘들어서 그렇지 애들은 그 시간을 정말 좋아했어요.
3. .....
'24.3.1 2:57 PM
(142.116.xxx.23)
매일 새벽미사도 하고 매일 저녁 간식 하고 성경필사하고 그랬네요. 근처 학부모들과 같이 나눠서 하세요
4. 성당마다
'24.3.1 2:58 PM
(45.77.xxx.253)
다르지만 저도 힘들었어요
엄마도 따로 수업을 들어야 했는데 직장 다니고 남편은 9시나되어야 집에 오는데 애를 데리고 저녁에 가기도 그렇고(아무도 안 데려옴) 저도 피곤하고요.
성경도 필사해야 하고..
애는 애 나름대로 토요일마다 가야하는데 큰 애 학원도 있고 이래저래.........
너무 많이 빠졌다고 니중에 보강수업하라 하셔서 마지막에 애도 저도 주말에 선생님이 따로 봐주셨어요...
지나고 보니 제가 냉담 시간이 길어서 주말일정이 많은데 정리를 다 못해서 생긴 것 같아요......
어렵게 세례를 받아서 암튼 꼬박꼬박은 아니지만 잘 다니고 있어요
5. bb
'24.3.1 2:58 PM
(121.153.xxx.193)
어머나 위에 회장님 대단하시네요. ㅠㅠ
저는 불평만 했는데 사실 뒤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 힘드시죠.
부끄럽네요. ㅠㅠ
매일 3시간씩 교구마다 다 다르군요.
그나마 저희 교구가 나은 건가요
6. 121
'24.3.1 3:01 PM
(116.125.xxx.12)
걱정마세요
시작하면 서로 다 도와줍니다
저희는 자모들이 애들 묵주에 미사포 넣을수 있는것까지
만들어 선물했어요
또하나의 은총 가득한시간이 될겁니다
영성체 축하합니다
7. 엄마다
'24.3.1 3:03 PM
(223.38.xxx.55)
저희애들때는 매일 새벽 미사 3개월 참여했어요.
그때는 학원 모두 끊구요.
큰애,작은애 두번했는데
진짜, 어떻게 했는지..
지금하라면 절대 못할듯요
8. bb
'24.3.1 3:07 PM
(121.153.xxx.193)
평일 새벽미사라니…
미사 보고 학교 가면 졸려서 꾸벅꾸벅 조는 거 아닌지..
그나마 지금은 저녁 미사라 다행인 건가요
아이들도 대단하고 엄마 아빠의 노력도 진짜 많이 필요하네요.
9. . .
'24.3.1 3:12 PM
(211.36.xxx.96)
저어릴때 받았는데 4학년땐가 넘힘들었던 기억나요 ㅋㅋ 쉬운적은 없었던거같아요
10. 티니
'24.3.1 3:18 PM
(175.202.xxx.154)
좀 어렵게.. 가 맞지 않나 싶어요
개신교는 요즘 너무 쉬워요 점점 더 쉽게 해주는 추세인듯
11. 복사단
'24.3.1 3:22 PM
(45.77.xxx.253)
저는 세례보다 욕나오는게 복사단이었는데요. 한달간 4학년이 세벽미사를 보는건데 노인들이 애들 똑바로 안 서 있고 움직인다고 입을 대더라구요
나이들어 할 짓이 없나 싶었어요
저 딴 소리 들어가면서 신부될 것도 아닌데 복사를 해야 하나 싶었지만 애가 원하니 시켰지만 둘째는 복사 따위 안 시킵니다.
12. 45
'24.3.1 3:37 PM
(116.125.xxx.12)
그런경우 많죠
저희애둘다 복사였는데
저한테 그런한분들 계셨는데
제가 그럼 신부님이죠
애들이잖아요
이쁜게 봐주세요
애들얼마나 예뻐요?
그랬어요
13. 시대가
'24.3.1 3:42 PM
(106.102.xxx.34)
바뀌었으니 복사를 노인들이 하면 어떨까 싶네요.
새벽 잠들도 없으시니...
14. 106.102
'24.3.1 3:50 PM
(116.125.xxx.12)
저희본당은 저희애 졸업후
새벽미사는 성인으로 바뀌었어요
15. ㄴㄴ
'24.3.1 3:53 PM
(124.50.xxx.74)
아이들은 신앙의 생활에 있어 부모나 가정 내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부모가 가정내에서 신앙을 키워주고 예쁘게 다듬어주지 않으면
그냥 멀어지게 되죠
그래서 엄하게 하고
부모의 참여와 교육이 증요해요
16. ..
'24.3.1 3:59 PM
(182.220.xxx.5)
저 어릴 때도 과정이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17. ᆢ
'24.3.1 9:49 PM
(1.238.xxx.15)
전 회사 그만두고 애 영성체 받고 다시 입사했어요.
지나고 보니 그때 더 잘할껄 하는 후회가되요. 성경필사 너무 싫었거든요. 거기다 미사참여도 힘들었구요. 근데 지금 아이는 성인인데 쉬는 교우가 되였네요. 그때 더 잘 인도했으면 안쉬고 있을까하는 후회
18. ㅇㅇ
'24.3.2 8:34 AM
(112.150.xxx.31)
어려워요 진짜루
근데 그걸 기억하더라구요 애들이
요즘은 필사는 안하쟎아요
아이 첫영성체 교리할때 저는 간식을 만들었어요.
아이 교리수업때는
진짜 하루종일 성당에 있었는데 같이봉사하는 분들과 아주 즐거웠어요 ^^
친해지면 서로들 픽업해주고 챙겨주시니까
걱정마세요 다 해주십니다 ^^
저희아이는 복사도 했는데
복사도 내가 하고싶다고해서 하는 봉사가 아니여서.
할수있다면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