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3~4번씩 강사 바뀌는 영어학원이요
크게 상관 없으신가요?(초중등)
강사 입장인데 업무 밀도가 상당해서 알아보니 길게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강사가 많았데요
동네 학원인데 잘 됩니다
학부모님들은 원래 개의치 않으신가요?
1년에 3~4번씩 강사 바뀌는 영어학원이요
크게 상관 없으신가요?(초중등)
강사 입장인데 업무 밀도가 상당해서 알아보니 길게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강사가 많았데요
동네 학원인데 잘 됩니다
학부모님들은 원래 개의치 않으신가요?
상관이 없나요
업무야 힘들어도 대우가 좋거나 사람들이 좋음 버티죠
애들이 적응할 만하면 강사 바뀌는 곳은 걸러야해요
이번에 강사바뀐대서 학원 그만 두기로 했어요.
학부모들 민감해요.
오죽 근무환경이 안 좋으면 계속 바뀌겠어요 그리고 그런 곳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날 가능성도 거의 없고 있어도 실력 있으면 바로 나가겠죠 그런 데는 초딩이나 보내야죠
좋은 학원은 강사관리부터 잘합니다.
보내려던 학원이 강사 구인공고 내면서 시급 19000원 내걸었길래 과외로 돌렸어요. 수업준비, 상담하면 거의 최저임금 수준인데, 황당한 건 그 학원비가 과외비랑도 별 차이 안날 정도로 비쌌다는 거에요. 괜찮은 샘이 그런데 오래 있기 힘들죠.
별로죠
강사 쥐어짜서 나가게 만드는 학원이
아이들이라고 소중하게 생각할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