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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책 대화해봅시다

의대정책 조회수 : 840
작성일 : 2024-03-01 13:58:10

저는 정치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가 최근 한 5년사이 그냥 상식을 벗어나 어느 한쪽으로 서로 공격하는 상황들을 보며 국민들이 정치에 신경을 써야 제정신 아닌사람듷이 정권을 잡지 못하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의사이고 졸업한지 20년이 넘었고 아줌마로는 흔치 않은 전공을 했고 전문의로 또 공무원으로 두 위치에서 한국과 미국에 다 살아봤습니다.

정부와 전공의 그리고 의대 이 사이에 너무 대화가 안되고 서로 내 말대로 안되면 막가는 식으로만 주장해서 서로 입장이 어떤가 한번 얘기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인신 공격, 막말 없이 서로 다른 관점이나 개선점을 나누는것이 필요해보이는데 그런 모습이 안보이네요.

순수 미용목적의 진료는 전혀 보험를 적용하지지말아야하고 아울러 의학적으로 필요가 없는데 내가 원해서 혹은 궁금해서 하는것은 보험적용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기에는 감기에 항생제, 피로하다고 수액 정맥 주사, 모든 약처방에 소화제 첨가 등등 포함 서울로의 진료행렬을 막아야 할까요? 막을수 있을까요? 의대를 나오고 연구하는 의사를 많이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의사에게 왜 논리적이지 않은 사명감을 강요하죠? 어떤사람에게는 직업일 뿐이예요. 근무시간 초과해가며 일하는 의사들 많아요 오프인데 보호자 만나고 집에 가다가도 돌아와서 응급환자 진료하고. 외국에서는 전공의가 65시간 이상 근무하면 그 프로그램은 폐쇄되요. 경증환자 응급실진료 문제: 경증의 경우 준응급진료소 같은것 있으면 어떨까요 물론 일차진료의한테 가면 되겠지만 내과의 경우 꼬매고 하는것 어려운 경우 있거든요. 간단한 봉합 소독 등 할수있고 응급실에 가야하는지 판단해 주고요. 미국에는 Urgent care라고 단발성 진료를 주로 하는 곳이 많아요. 간단한 사진 초음파 피검사같은거 할수 있고 응급실 가라, 안나아지면 주치의 봐라, 무슨과 봐라 알려주고 학교나 직장에 낼 편지같은것 해주고 가격은 일차진료의보다 조금 높게 받아요. 경증 응급실 진료를 막아야되고 입원할라고 응급실로 밀고들어가는것도 막아야해요 입원기간이 너무 김: 집에 빨리 내보내고 밀린 환자를 입원시켜야 환자들이 입원이 안되서 응급실로 가는 것을 막는데 너무 싸고 또 지방에서 온경우 다니기 어려우니 퇴원을 잘 안합니다. 기운이 없다, 집에 보호자가 없다, 금방 또 와야된다 이유 불문하고 다 집에 가서 집 근처에서 요양하고 가정방문간호해야 입원실에 바로바로 필요할때 입원이 되죠 동기들이 150명이 넘고 이중에 100명은 서울 출신이 아닌데 지방에 돌아간 사람은 20-30밖에 안되요. 왜일까요? 저는 의대 증원보다는 필수과로 의료인력이 갈수있게 상황을 만들어 주는것이 먼저 인것 같습니다 2000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의 학생은 도대체 어느 강의실과 병동에서 실습을 해야할까요? 지금도 의대생들 교수님들과 실습하며 얼굴도 못 익힙니다. 불과 몇년전 군소 지방의대 교원이 없어 문닫았죠. 인원이 늘면 공부못하는 사람이 의대를 온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똑똑한 사람 많죠. 근데 문제는 의사교육은 도제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제대로 안되는데 더 늘면 못가르쳐요. 2000명이라는 명수가 나온 배경 자체가 코미디 였다는것이 밝혀졌쟎아요.

의대생이 과를 정하는 과정을 잠시 생각해보면 힘든 외과 포함 필수과를

반드시 하갰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사실 소득과 관계없이 그게 너무 재미있거나 (이걸 남들에게 말할땐 보람있다고 하죠. 남의 장기 다 때내고 항암제 퍼붓고 재밌다고 하면 안되니까요) 개인적 신념이 있어서 그냥 하는사람들이고 한 20프로 될라나, 그리고 한 40프로 정도는 피부, 성형, 안과 개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있고 그 중간은  그냥 시류나 경쟁률 따져서 하게되요. 이 사람들은 필수과를 못할거는 없다생각하지만 소득이 현저히 적은 것을 할 핗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전문의는 필수과를 할런지 모르지만 개원하거나 취업할땐 월급 많이 주는 쪽으로 가죠. 여기서 정말 중요한것은 필수과 하는 사람은 돈이 적더라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 소송이 걸리거나 뱡원에서 돈 못벌어온다고 쪼면 때려칠 수 있게되죠. 유일한 낙이 보람인데 괴롭히니까요.

우선 생각나는 대로 몇가지 주제를 적어봤습니다. 서로 생각못한 부분을 얘기해보자는것이니 댓글로 의견들 많이 나눠주셨으면 합니다. 

IP : 173.73.xxx.5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1 2:01 PM (209.141.xxx.23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88485&page=1

    이 글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 2. 원글
    '24.3.1 2:05 PM (173.73.xxx.57)

    제목 자체가 이미 의사는 나쁜놈으로 낙인찍고 밀어붙이는 글이라 설명이 될것 같지가 않네요. 세부 사항 한두개 들어서 얘기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무슨 힘있는 사람도 아니고 정책 연구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너무 이 상황이
    이상하게 굴러가서 쓴 글이니까요

  • 3. ㅇㅇ
    '24.3.1 2:10 PM (146.70.xxx.50)

    거짓말을 인정하거나 아무 해명도 하지 않고 또 의사 스스로 아무 자정도 하지않고 이상하게 굴러간다고 저 사실들을 뭉개면 다예요?

  • 4. ㅇㅇ
    '24.3.1 2:11 PM (209.141.xxx.231) - 삭제된댓글

    한의사수를 다. 넣고도 OECD 의사수 평균에서 70퍼 못미칠정도랍니다

  • 5. 대화하자고
    '24.3.1 2:16 PM (118.235.xxx.182)

    만든 판에도 싸우자고 덤벼드니 대화가 될리가 있나?

  • 6. 원글답달기
    '24.3.1 2:16 PM (173.73.xxx.57)

    자정이 어떻게 되야하는지 모르갰내요 제도적으로 필수과를 하고 싶게 해줘야죠. 보험진료만하면 의원 유지가 어려워요. 비급여 검진 같은것을 하는것은 정작 필요한 검진 항목도 급여를 안해주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거짓말이 어떤게 거짓말이죠? 다른 사람이 한 말들은 저는 자새히 안 봐서 어떤ㄱ 거지ㅛ멓이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7. ㅇㅇ
    '24.3.1 2:21 PM (146.70.xxx.50)

    아 ㅋㅋ 폐부를 찌르면 싸우자는 글이구나

  • 8. ㅇㅇ
    '24.3.1 2:24 PM (146.70.xxx.50)

    커뮤 대화도 의사선생님 비위맞춰 하라는 거네요

  • 9.
    '24.3.1 2:36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순수 미용수술 보험 적용 원래 안돼요. 암수술비도 500만원인데 쌍꺼풀 수술비 500받은 나라에요. 성형 쌍꺼풀 수술비 금액은 누가 정한건가요? 터무니 없이 높은 미용 수술비를 손봐야 돼요.
    피부과 레이저도 마찬가지구요. 터무니 없는 금액으로 현금을 받아 챙기는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조사하고 금액의 상한선을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 10. 미용은
    '24.3.1 2:45 PM (173.73.xxx.57)

    미용 자체가 한국같이 전국민 의로보험인 경유애는 의료비에 치면 안되죠. 이를태면 미국애서 보험을 들어 한 가족에 1먼불 이상은 해당 연도에 내지 않는 것을
    들었다고 하면 쌍거풀 (눈찌르거나 안검하수로 시야 가리는 경우는 의학적 목적이니 보험 적용)수술 이마 거상비용 등은 그 1만불 한도에 안 넣어요. 반면 같은 비굽여라도 백내장 수술을 하는데 릴반 렌즈 말고 5천불짜리 다촛점 렌즈를 심는다 그러면 보험애 따라서 그 5000불은 일년 한도액에 쳐주는 것들이
    있어요 미국보험은 하도 서로 달라서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하여간 비급여라고 햐도 의학적으로 필요한경우와 단순히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게 취급되욬

  • 11. ㅇㅇ
    '24.3.1 3:02 PM (209.141.xxx.231)

    의대 입시때 면접에선 필수과를 지망하고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감명깊게 가슴에 새기고 그 어떤경우에도 환자를 떠나지 않겠다 면접시험과 자소서 추천서 봉사활동 자료 내서 붙어놓고 막상 의사되면 힘든거 하기 싫은건 내 자유아니냐 내가 니네 노예야? 이러는 중인데 이게 한두명도 아니고 전부 다 이러면 문제 아닌가요?

    필수과 가기 힘들어 피부미용이나 하려면 애초에 적성도 안맞는 의사를 왜 하죠? 돈 때문인가요? 그런 결론에 도착하면 우리를 돈미새로 본다고 또 발악하고 어쩌란 건가요?

    적성 안맞으면 의사하지말고 면허 내놓고 가라면 그건 싫고 힘든거 싫고 그래서 차라리 더 많이 뽑고 특히 앞으로는 인성 적성을 최우선으로 보고 증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젊으나 늙으나 모든 의사들이 피부과 얘기뿐...
    피부과 실컷들 하시고 학생 왕창 뽑아서 필수과에 사명감으로 오려는 학생들을 더 많이 받았음 합니다
    경찰 소방관 처럼 사명감 있는 젊은이들도 여전히 많아요

  • 12. 필수과를
    '24.3.1 3:07 PM (173.73.xxx.57)

    미용성형및 불필요한 비급여 없이 필수과 진료만 보면 소득이 몇옥씩 날수가 없어요 믿고 싶지 않갰지만 그냥 사실

  • 13. 근데
    '24.3.1 3:33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왜 의사만 2억이상 언봉에 맞게 대우해야하는거죠. 뭐 공부 제일 잘하는 사람들이 10년에 걸쳐 되는직종이라 그런건가요? 진짜 필수의료가 문제면 의협이 나설게 아니고 제대로 이아기를 해보라고요. 돈무새처럼 징징만 되지말고. 힘든건 필수의료고 돈 빼먹는건 동네 의원들이고. 코로나 검사때 수가 정한거 보면 돈빼먹는데 장난아닌 자들임.

  • 14. 근데
    '24.3.1 3:35 PM (118.33.xxx.32)

    왜 의사만 2억이상 연봉에 맞게 대우해야하는거죠. 뭐 공부 제일 잘하는 사람들이 10년에 걸쳐 되는직종이라 그런건가요? 진짜 필수의료가 문제면 의협이 나설게 아니고 제대로 이아기를 해보라고요. 돈무새처럼 징징만 되지말고. 힘든건 필수의료고 돈 빼먹는건 동네 의원들이고. 코로나 검사때 수가 정한거 보면 돈빼먹는데 장난아닌 자들임.사직으로 환자들 버린건 맞고 환자가 의사들 인질인거도 맞음. 특히 중병에 걸린사람들

  • 15. 특정연봉
    '24.3.1 3:40 PM (173.73.xxx.57)

    특정 연봉 대우 할필요 없죠. 시장경제니까요. 실력있는 의사느 비써고구하기 힘든 의사는 비싸고 의대교슈는 교수 월급 더허기 진료에 관련된 추가 급여 있고요. 그러나 의료는 사회적인 면이 있으므로 정책을 잘 써서 중요한 과에 의사들이 많이 지원하게 해야죠 억지로는 하지도 않고 잘할생각이 없는 과목을 시킬수도 없어요. 저는 중환 진료가 좋아서 학생때부터 작정하고 했지만 제 동료들 중애는 아 저사람은 진짜 소위 바이탈과는 하지 말아여지 사람 잡겠다는 사람도 있는거죠. 의사라고 다 사람인데 성향괴 관심 능력이 다 다른거아니겠어요

  • 16. ……
    '24.3.1 3:42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정책이 나온 근본 문제에 대한 고민이나 해결은 없고
    정책에 대한 문제만 제기하면 답이 되나요?
    현재 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니 여론이 80프로나 찬성하는겁니다

  • 17. ...
    '24.3.1 3:45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의료는 사회적인 면이 있으므로 정책을 잘써서 지원하게 해야죠"
    증원하는것도 하나의 정책인데요?이미 의사 수 자체가 부족하기도해서 늘린다는 취지인데 정책을 따라주셨으면

    입맛에 맞는 정책만 정책이 아니에요

  • 18. 의료정책
    '24.3.1 3:49 PM (173.73.xxx.57)

    2000명이라는게 가능하지가 않어요 숫자 취합이 이렇게 되서 정책을 정한다는게 실현 가능하지가 않거든요 실습도 불가해요.

  • 19. 그럼
    '24.3.1 3:55 PM (118.33.xxx.32)

    문재인정부때 공공의대가 문제였음 협의를하고 증원을 받아 들어아했어요. 애들데리고 국시거부를 할게 아니라.

  • 20. 증원이
    '24.3.1 3:59 PM (173.73.xxx.57)

    증원이 학심이 아니라 보홈 구조를 손보자 않으면 아무리 많이 뽑아도 수과를 안해요 요즘 애들이 다 그래요 필수과 지원해도 쉽게
    그만두고 나가서 털지지고 점지지고 합니다. 님들도 많이 허시젾아요? 그개 사실 의사가 할짓 아니죠 어차 ㅣ 피부과에서 정식 슈련 받고 하는 사람들도 아니예요

  • 21. 보험구조
    '24.3.1 4:00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손보면 의헙이 받아들이나요?

  • 22. 보험구조
    '24.3.1 4:04 PM (118.33.xxx.32)

    손보면 의협이 받아들이나요? 수가 타령만 하지말고요. 근본적으로 고치면 개원의들이 가만 있냐고요.

  • 23. 고쳐야죠
    '24.3.1 4:05 PM (173.73.xxx.57)

    잘못된거는 고쳐야죠!! 의대 아무리 많이 뽑아도 필수과 안한다고요. 욕만먹고 돈은 못벌고. 저도 임신한상태에서 옆차기와 소주병에 손 맞았는데 남편이 바로 그만 두라고 하던데요?

  • 24. .,.
    '24.3.1 4:05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400명 증원도 안된다 2000명 증원도 안된다
    어차피 명분을 만들어서 못받아들이고 계속반대할거에요
    왜 저 말들을 들어주는지 이해불가

  • 25. 그래서논지가?
    '24.3.1 4:06 PM (211.234.xxx.90)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헬스케어 업계 종사자고 한국 미국 싱가폴 일본에서 다 일하고 살아봤어요. 미국도 지금 인도에서 의대 나온 의사들이 수련의 과정 다시 거쳐서 자리잡는 헝그리 정신 인력아니면 의사 부족하구요 젊은 의사들이 필수 진료 안하려는건 글로벌 트렌드예요. 미국 호주 이런 나라들 그래서 외국 출신 의사들이 필수 진료 엄청합니다. 언어 장벽으로 외국인 의사 데려오기 힘든 우리나라는 당연히 의사 증원은 필수적입니다. 물론 필수과 인원을 어떻게 증원하고 유지할지도 동시에 논의되어야 하구요.

    의사들 기본적으로 학교 공부는 잘하는 사람들인데 자기들 맘대로 체리파킹해서 숫자 논리 펼치는 거 보면 가관이네요.

    의사 숫자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의사 중에 60세 이상이신 분들 숫자도 적지 않은데 아무리 의사가 은퇴가 없다지만 65세되면 대학병원에서도 퇴직하고 사실상 신체능력이 필요한 수술 진료는 못 하는데 그건 감안도 안하고. 인구 노령화가 의사 집단에도 적용되거든요. 지금 4-50대 종합/대학 병원 의사들 은퇴하면 지금처럼 의사 편하게 만나는 시대는 종말이죠.

    20년전에 몇개 안되던 피부과 성형외과로 인력이 대거 몰렸고 영상 장비 진단 및 기술 발전으로 영상의학과 많이 몰리고 현대인의 질병인 정신과로도 많이 몰렸으니 최소한 그만큼은 의사 수에 더해놓고 생각해야죠.

  • 26. 그럼
    '24.3.1 4:09 PM (118.33.xxx.32)

    의사들끼리 공통안을 내봐요.국민한테 협박하지말고.돈은 국민이 내니까 설득 가능한걸 내요. 이제 의협은 못믿으니까

  • 27. ...
    '24.3.1 4:09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간호사도 아무리 많이 뽑아도 모자른게
    근무환경 개선이 해달라고 간호법 내세운거 아니에요
    결국 저지되고 머릿수만 신나게 늘리죠

    당시에 의사들 찬성했나요?반대했나요?ㅋㅋㅋ
    똑같은 상황 아니에요?
    많이 뽑으면 누군가 아쉬운 사람은 붙어있겠죠

  • 28. ...
    '24.3.1 4:11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수가는 의협 내부에서 해결할 문제죠
    눈먼 돈이라고 무작정 돈만 더 올려달라고하면 되나요?

  • 29. 천공이 답
    '24.3.1 4:49 PM (219.249.xxx.96)

    천공이 답이다

  • 30. 갑작스럽게
    '24.3.1 5:17 PM (118.235.xxx.182)

    뭔 대안을 내놓으라고 난리들인지..그렇게 하루아침에 뚝딱하는게 정책이여?

  • 31. 의문을 가지고
    '24.3.1 5:2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점차 국민들이 정부의 의료정책을 냉정히 들여다보려고들 하니 다행이네요.
    아무리 답답하고 화가난다고해도 콩볶듯 우리의료를 손보면 안되죠
    장기로 갈수록 정부가 불리해지니
    이쯤에서 덮을거 덮었고 표 수집도했으니
    의사들과 대화와 협의로 잘 봉합하길 바랍니다.

  • 32. 여태
    '24.3.1 5:26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뭐 했음? 의사들은 전택준비 한거도 없도 할 수도 없다면서 ,정부다 하려는거 다 반대... ...실비 달달 이건 못뺏겨인가.

  • 33. 여태
    '24.3.1 5:28 PM (118.33.xxx.32)

    뭐 했음? 의사들은 준비 한거도 없도 할 수도 없다면서 ,정부가 하려는거 다 반대... ...실비 달달 이건 못뺏겨인가. 의사들 약사들에게 끌려다니는거 이제 벗어나야함.

  • 34. 수가
    '24.3.1 8:44 PM (173.73.xxx.57)

    필수과 수가는 의사들이 개선해달라고 아무리 말해도 계속 묵살당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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