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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무서웠던 한국영화

ㅇㅇ 조회수 : 4,980
작성일 : 2024-03-01 09:05:17

전 곡성이요

 

보는 내내 스산하고 찜찜하고 불안하고 ㅎㅎ

스토리도 이해가 잘 안갔는데

어찌나 분위기가 무섭던지

 

그거에 비하면 파묘는 하나도 안무서워요

IP : 124.61.xxx.1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 9:06 AM (112.149.xxx.52)

    알포인트요.
    개인적으로 곡성보다 더 무서웠어요

  • 2. 으 곡성
    '24.3.1 9:08 AM (219.255.xxx.120)

    외지인이 동굴에서 악마로 변해 카메라 들고 찍는데
    저게 뭐야 유치하고 우스워보일수 있는 장면인데
    안 그렇더라고요
    대단한 영화 맞아요

  • 3. 스타애비뉴
    '24.3.1 9:09 AM (58.77.xxx.142)

    저도 곡성은 두번 보기 싫을 정도예요. 극장에서 보는데. 소름이..
    기분나쁘게 무서웠어요

  • 4. 곡성
    '24.3.1 9:11 AM (175.208.xxx.164)

    무서운거보다 기분 나쁜영화..이걸 왜보고 있지? 영화보며 화나고 기분 나빠본 경험 처음..

  • 5. ㅍㅍ
    '24.3.1 9:16 AM (125.177.xxx.100) - 삭제된댓글

    기담 장산범 슬픈 호러 영화

  • 6. 0011
    '24.3.1 9:17 AM (58.233.xxx.192)

    곡성은 진짜 기분 더러워...요....

  • 7. 무서운영화
    '24.3.1 9:17 AM (125.177.xxx.100)

    기담 장산범 슬픈 호러 영화
    그리고 추천 불신지옥

  • 8.
    '24.3.1 9:19 AM (211.54.xxx.141)

    영화ᆢ무서운것ᆢ기분나쁜것,폭력적인것,욕,피튀기는것
    지루한것ᆢ등등 기피하구요 웬만하면 해피~한거로

  • 9. 영화
    '24.3.1 9:19 AM (223.42.xxx.71)

    파묘가 곡성 분위기일까봐 볼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괜찮을것도 같네요
    곡성 보고 트라우마
    몇날 며칠 잠을 못 잤던 기억이...

  • 10. ㅡㅡㅡ
    '24.3.1 9:23 AM (58.148.xxx.3)

    저도 알포인트

  • 11.
    '24.3.1 9:24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알포인트 곡성 이런거 보다

    전 추격자 가 더 무서웠어요
    그날밤 잠이 안오더라고요

  • 12.
    '24.3.1 9:28 AM (61.105.xxx.11)

    알포인트 곡성 이런거 보다

    전 추격자 가 더 무서웠어요
    죽은 여자분 상황이 자꾸 생각나고 ㅜ
    그날밤 잠이 안오더라고요

  • 13. 비내리는
    '24.3.1 9:41 AM (222.108.xxx.149)

    저도 추격자. 올가미..ㅡㅡ

  • 14. 저는
    '24.3.1 9:41 AM (61.101.xxx.163)

    곡성 무섭다기보다 찝찝하고 기분나빴어요.
    괜히 봤다싶은 영화예요.
    파묘는 초반부는 진짜 마음 졸여가면서 봤어요. 뒷부분이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감독이 뭘 얘기하고싶었는지 알거같으니 ㅎㅎ 해피엔딩이라 더 좋구요.
    이도현이 그리 잘생긴줄 처음 알았어요. 티비보다 영화가 이도현한테 맞는거같아요.ㅎㅎ

  • 15. 어우 이도현
    '24.3.1 9:47 AM (219.255.xxx.120)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에서 주인공 오솔이 동생 오돌이로 나왔을때부터..

  • 16. ㅇㅇ
    '24.3.1 10:44 AM (173.183.xxx.42)

    저도 알포인트에 한표요.
    불신지옥도 무서웠구요.

  • 17.
    '24.3.1 10:53 AM (223.39.xxx.30) - 삭제된댓글

    공포영화 잘봅니다
    근데 정말 불쾌했던 귀신은 기담의 엄마귀신이었어요
    그게 또 혼자 새벽에 불꺼놓고 본 여파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거땜에 바로 끄고 기담자체를 안보고 말았다는..
    그 뒤에 그 감독 영화 곤지암도 일부러 피하고 안봤어요
    사람의 뭔가를 건드리는 공포심은 저마다 다른가 같습니다
    저는 위에 언급한 영화들 흥미롭게 잘 보고 진짜 무섭다 생각은 안했거든요 기담 엄마귀신은 진짜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ㅠ

  • 18. 저는
    '24.3.1 10:55 AM (223.39.xxx.30)

    공포영화 잘봅니다
    근데 정말 불쾌했던 귀신은 기담의 엄마귀신이었어요
    그게 또 혼자 새벽에 불꺼놓고 본 여파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거땜에 바로 끄고 기담자체를 안보고 말았다는..
    그 뒤에 그 감독 영화 곤지암도 일부러 피하고 안봤어요
    사람의 뭔가를 건드리는 공포심은 저마다 다른가 같습니다
    저는 위에 언급한 영화들 흥미롭게 잘 보고 무섭다 생각보다 소름이다 생각했는데 기담 엄마귀신은 진짜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ㅠ

  • 19. 솔나무
    '24.3.1 10:57 AM (119.82.xxx.17)

    알포인트 무전기 아직도 생각나요 ..

  • 20. 알포인트
    '24.3.1 11:17 AM (121.167.xxx.45)

    그리고
    친절한 금자씨,화차

  • 21. 저도
    '24.3.1 12:31 PM (121.169.xxx.143)

    기담 엄마귀신ㄷㄷㄷㄷ
    아우 평생 트라우마

  • 22. ...
    '24.3.1 12:56 PM (115.138.xxx.39)

    영화는 모르겠고 전설의 고향이요

  • 23. 푸른섬
    '24.3.1 1:17 PM (112.172.xxx.30)

    알포인트, 심야영화를 보고 오는 길에 뒤를 몇번을 돌아봤어요..
    집에와서도 궁금증에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던 기억이 나네요..
    추격자 이건 제가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는 첫 해였던때라... 무서웠어요

  • 24. ㅇㅇ
    '24.3.1 1:24 P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

    그 사람많이 모여서 보고있는
    극장안에서 너무 무서워 뛰쳐나오고 싶던
    영화가 기담.
    진짜 처음봤을때의 공포감이
    너무 압도적이었어요

  • 25. 마음결
    '24.3.1 8:20 PM (210.221.xxx.43)

    알포인트 곡성 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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