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인데 진짜 바보인가봐요

조회수 : 5,722
작성일 : 2024-03-01 07:54:23

우물안 개구리로 살고, 

세상 경험도 적긴 해서

속상한 일이 있어도 주변 지인과 싸워 본적도 없고 회피하고 살아 그런지

 

자식 키우며 자식관련 속상하게 만든 상대들한테 

화가 나가다도 저쪽에서 먼저 연락을 주는 자체에 

그간 속상함이 와르르 녹아버리고

저쪽에서 사과말 하기도 전에 

먼저 연락 못한 나를 자책하고 사과를 해버리는

일이 최근 두번이나 있었어요, 

관계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상대의 연락인데

제가 속상한거 털어놓고 하다보면 또 일이 커지나

싶어 이런건지 

끊고나니 

그동안 제 일은 그렇다쳐도 내 자식 폄하했던 발언이었는데 그것도 제가 더 난리쳤어야 되는건데

사람은 실수 할수 있지 생각에 

그냥 넘기고 만 제가 바보 같아서 자괴감드네요, 

자꾸 자책만 들고 

이재야 세상을 배우는 거 같아 힘들어요

IP : 122.96.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
    '24.3.1 7:5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위로가 안되겠지만 저는 이 나이에 깨달았어요
    그게 타고나는것도 있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잘 대처해나가면 되죠

  • 2. 저도..
    '24.3.1 8:02 AM (114.204.xxx.203)

    연습하세요 내 할말
    따지는거 등
    좀 나아져요
    그런사람 안보는게 좋고요

  • 3. ...
    '24.3.1 8:08 AM (112.133.xxx.71)

    전 반대스타일인데..
    50먹고 왜이리 너그럽지 못한가 반성합니다

  • 4. ..
    '24.3.1 8:09 AM (118.235.xxx.189)

    제가 그래요
    속으로 병생겨요

  • 5. ㅇㅇ
    '24.3.1 8:14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자식일은 너무 수그리지 마시지...
    애들도 알아요~
    내가 아쉬워서 그러지 너그러운것도 아님

  • 6. ....
    '24.3.1 8:28 AM (1.228.xxx.227)

    성격 고치기 쉽지않아요
    차라리 상대에게 아예 그런 빌미를 주지 마세요

  • 7. ///
    '24.3.1 1:23 PM (115.138.xxx.107)

    성격이 유순한 사람들은 돌아서면 속상한 일이 허다하죠
    그렇다고 내성격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게되면
    그게 더 스트레스 쌓여요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내 맘 편한게 최고입니다
    차라리 피해야 할 사람은 피하는게 최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955 직장 윗대가리 고발하면 전 어떻게 될까요.. 회사는 이직하려고해.. 23 ..... 2024/04/20 3,384
1561954 이런 경우 장례식장 가야할까요? 9 00 2024/04/20 2,308
1561953 쑥개떡 너무 맛있어요 4 ... 2024/04/20 3,203
1561952 조금 이따 백현우님과 약속 있어요 8 .. 2024/04/20 4,748
1561951 명동에서 파는 딸기 크레페.... 5 2024/04/20 2,001
1561950 백반증있는 사람 소개받으실거예요? 15 피부 2024/04/20 6,481
1561949 분당이 좋지만 이사가야겠어요 40 분당녀 2024/04/20 13,370
1561948 신경끄자 11 별일없다 2024/04/20 4,047
1561947 욕심없는 아이 어쩔수가 없네요 13 천성 2024/04/20 4,771
1561946 도대체 필리핀 도우미를 누가 바라길래 19 ?,? 2024/04/20 5,314
1561945 초등 37kg..타이레놀500 먹어도 될까요?? 7 .. 2024/04/20 2,914
1561944 침팬지폴리틱스의 저자, 프란스 드 발 추모 영상 | 세계적인 영.. 1 ../.. 2024/04/20 894
1561943 오랫만에 친정 다녀왔는데 1 ... 2024/04/20 2,571
1561942 비동의간음죄 이게 무슨말인가요? 14 ........ 2024/04/20 3,754
1561941 남편 자기 분야 빼고 모르는데 7 ..... 2024/04/20 2,327
1561940 귀신 보신분 계세요? 11 ㅡㅡ 2024/04/20 5,882
1561939 카톡하는 친구만 있어도 너무 좋울 것 같은데 4 t 2024/04/20 3,282
1561938 새우, 낙지넣고 김칫국 끓여 보신 분 계신가요? 6 요리 2024/04/20 1,439
1561937 기미화장품 추천해주세요 6 싹~~~ 2024/04/20 3,178
1561936 그립 부대찌개 싸네요 ㅇㅇ 2024/04/20 890
1561935 친구가 불러서 나갔는데 은따당하고 왔네요 31 2024/04/20 19,882
1561934 경조사 다 겪어보니.. 5 ㄱㄴ 2024/04/20 5,884
1561933 샤넬은 법망만 피하면 시민의 피해를 모르는 채 해도 되나요? 3 정진서랑 2024/04/20 3,137
1561932 몬스테라가 진짜 괴물이 되었어요 10 ... 2024/04/20 5,583
1561931 발 전문병원과 종합병원 족부 클리닉 3 고민 2024/04/20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