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벅지 굵은 분들

조회수 : 4,708
작성일 : 2024-03-01 07:39:22

허벅지가 우리 몸의 펌프 역할을 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라는데

특별히 아픈데 없이 건강한 편이신가요?

IP : 223.38.xxx.9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1 7:47 AM (172.225.xxx.231)

    당뇨 가족력있는디 당화혈색소 높지민
    장상범위 뚱뚱한데 병은 하나도 없어요.
    근육많고 뼈 밀도 높아요.
    출산하고 바로 돌아다녔는데 산후풍도 없어요.

  • 2. 제 허벅지
    '24.3.1 7:49 AM (61.105.xxx.11)

    다리는 새다리고
    허벅지는 유독 굵은데
    그런거 같아요

  • 3. 워니들
    '24.3.1 7:49 AM (49.172.xxx.138)

    엄청 굵은데 아픈곳 너무 많아요..ㅠㅠ
    나이들면 좀 가늘어지려나 했는데 것도 아니네요.

  • 4. 저요
    '24.3.1 7:56 AM (1.235.xxx.138)

    저 평생허벅지 굵어요 ㅜ
    물론 키도크긴하지만 가느다란 하체 부러워요
    지금40후반인데 여전히 굵..
    평생잔병치레한적은 없어요.

  • 5. 다리
    '24.3.1 8:00 AM (175.199.xxx.36)

    아픈데는 없지만 좀 살아봐야 알꺼같네요
    50대중반인데 지인중에 허벅지 굵어도 유방암에 걸린거
    보니 뭔 상관이겠나 싶네요
    허벅지 굵어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아무소용 없어요

  • 6. ...
    '24.3.1 8:01 AM (211.234.xxx.23)

    허벅지 굵고 다리 얇은데 50넘어도 20대 애들이랑 뜀박질해서 따라가요. 사람들이 제 활동량보고 용가리통뼈를 삶아먹은 것같다고 해요.

  • 7. ..
    '24.3.1 8:01 AM (211.243.xxx.94)

    허벅지 굵은데 골다공증 있는 지인 있어요.
    허벅지는 근육형만 의미 있나요?

  • 8. ~~
    '24.3.1 8:02 AM (49.1.xxx.123)

    중딩때부터 늘 저주스러웠던 허벅지가
    요즘 고마워지려고 해요 ㅎ
    운동이랑은 평생 담 쌓고 사는데
    병원 갈 일 거의 없어요.

  • 9. 늙으면
    '24.3.1 8:11 AM (1.229.xxx.73)

    근육 싹 다 빠져요
    60살 이후에 허벅지 근육 많은지 적은지로 따질 일 같더라고요

  • 10. ㅇㅂㅇ
    '24.3.1 8:35 AM (182.215.xxx.32)

    허벅지는 굵는데
    관절이 부실..
    체력부실..

  • 11. ㅡㅡㅡ
    '24.3.1 8:45 AM (58.148.xxx.3)

    평생 굵은 허벅지 50대 간헐적 단식하고 반쪽 됐어요
    뭐 그래봐야 이제 남들 굵기지만;;;
    하체가 진짜 튼튼하고 뚱뚱한거에 비해 잔병없고 배도 안나왔는데 허벅지 줄어든 이후로 배가 엄청 나오네요

  • 12. .........
    '24.3.1 9:27 AM (59.13.xxx.51)

    허벅지 굵은건 갱년기 이후에 노년에 중요한것 같음.
    노인치고 허벅지 굵은사람 드물어요.

  • 13. 다리굵은
    '24.3.1 9:37 AM (121.133.xxx.137)

    노인은 몸도 엄청 굵죠 ㅎㅎ
    나이들고 날씬한데 허벅지만 굵은 사람은
    드물어요
    대부분 거미...

  • 14. 62살인데
    '24.3.1 10:38 AM (49.163.xxx.161)

    평생 허벅지 완전굵음 요
    고혈압.고지혈있지만
    직장생활(오전)자영업(오후)
    일 하는 데 전혀 지장없고요
    갱년기증상 전혀 없었어요
    건강한 편 같아요
    3년전쯤 골다공증검사도 이상없었어요

  • 15. 없어요.
    '24.3.1 10:56 AM (211.206.xxx.204)

    장군체형이라 허벅지도 굵은데
    아픈데 없고 치력도 좋아요.

  • 16. 1 1
    '24.3.1 11:26 AM (221.164.xxx.44)

    저는 유전적으로 허벅지 남자보다 굵어요
    엄마는 엄청 굵었는데 무릎관절 두군데 다 수술했어요
    무릎수술후 꺽기운동하는데 허벅지가 넘 굵어서 꺽기가 안될정도...
    저도 허벅지 굵었는데 오십 넘으니 좀 빠지네요
    질병하고는 별 관련이 없는드...
    오십까지는 진짜 아픈데 없었는데 육십되니 안 아픈곳 없네요

  • 17. ㅇㅇ
    '24.3.1 11:41 AM (211.192.xxx.227)

    허벅지 굵은 소음인
    사십대 중반
    소화력 떨어지고 저질체력이지만
    성인병 비스무리는 저언혀 없어요 잔병치레도 안하는 편

  • 18. 저는
    '24.3.21 7:5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허벅지 고민해 본 적이 없었는데
    하루 만보걷기마냥 마구 걸었어요.
    오늘 걷는 사람이 내일 뛸 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근데 같이 걸은 사람중 저만 굵...

    사람마다 다른가봐요,신발이나 걷는 자세가 다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153 전역한 큰아들 예비군소집 통지서 왔네요 7 투표하자 2024/03/27 1,817
1569152 분해청소 필요없는 에어컨말인데요 2 00 2024/03/27 830
1569151 자궁내막용종 입원수술이 필요한가요 7 ,도도 2024/03/27 1,468
1569150 이수정이 바라는 대파의 결말 9 ******.. 2024/03/27 2,464
1569149 허리수술한사람 장시간비행기탑승할수있을까요 6 .. 2024/03/27 1,145
1569148 에어프라이어 오븐형 청소 어렵네요 5 ㅇㅇ 2024/03/27 2,098
1569147 불안한 마음과 스트레스가 많아요 7 괴로움 2024/03/27 2,082
1569146 에버랜드 판다월드 문의임다 4 비전맘 2024/03/27 965
1569145 글로벌나이프 g 2024/03/27 706
1569144 샤워타올좀 찾아주세요 4 ㅇㅇ 2024/03/27 814
1569143 인천공항 출국 5 미로 2024/03/27 1,609
1569142 잡다한 악세사리 정리한 후기 2 ... 2024/03/27 2,416
1569141 요양보호사님 관두실때 퇴직금? 9 요양보호사 2024/03/27 2,361
1569140 제가 본 최고의 건강 영상이에요 8 뱃살저리가 2024/03/27 2,781
1569139 초등 4학년 아들의 궁금증 5 웃겨 2024/03/27 1,352
1569138 연금유형, 어떤 것을 선호하세요? 4 궁금 2024/03/27 1,416
1569137 아이들 등교시 인사 11 인사 2024/03/27 1,601
1569136 월세입자가 계약 바로앞에 갱신조건을 바꾸는 경우 9 경우 2024/03/27 1,163
1569135 주가 조작은 재판 연기 되었네요 8 0000 2024/03/27 982
1569134 피겨 스케이트 좋아하시는 분 질문 있습니다. 2 .... 2024/03/27 605
1569133 아는 애엄마가 상대에 따라 남편자랑/ 싱글인척 해요 13 ... 2024/03/27 3,456
1569132 목화씨는 어디가서 살 수 있을까요? 2 모카라떼 2024/03/27 690
1569131 갤럭시 핸드폰카메라에 이런기능 있는거 아셨어요? 12 이제 알았 2024/03/27 2,317
1569130 변희재 쎄네요. 한동훈 가발공개법, 윤석열 사형 공약 22 음.. 2024/03/27 3,648
1569129 휴대폰 밧데리 몇 프로에 충전 하시나요? 6 2024/03/27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