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딸 하루 혼자두고 지방내려가도 될까요?

Dd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24-03-01 00:31:11

처음에 친구들이랑 같이 있겠다고 해서 안무서울거 같아 가기로 했는데 친구들이 갑자기 못온다고 했대요. 혼자두고 가려니 너무 불안한데... 갔는데 연락이라도 안되면...ㅠㅠ 

 

IP : 124.49.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 12:33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를 타지에 두고 가는 것이 아니고 집에 두고 간다는 거죠? 정 걱정되시면 귀가시간에 전화해서 집에 들어가서~ 문단속 철저히 하는 것까지 다 듣고 나면 괜찮지 않겠나요?

  • 2. 불안하면
    '24.3.1 12:35 AM (112.212.xxx.224)

    데리고 가세요.

  • 3.
    '24.3.1 12:47 AM (211.217.xxx.96)

    친구들 오는게 더 불안한데요

  • 4. 아파트면
    '24.3.1 1:26 AM (118.216.xxx.58)

    거실 불 켜두고
    자라고 하세요
    요즈애들 혼자 있어요

  • 5. ...
    '24.3.1 1:39 AM (114.204.xxx.203)

    중등도 혼자 있는걸요
    문 이중 잘 잠그고 있음돼요
    잘 아는 집 있으면 하루 재워달라 하던지요

  • 6. ..
    '24.3.1 2:19 AM (175.119.xxx.68)

    엄마랑 같이 있어도 각자 할일하고 서로 존재감 없이 지내니
    하루쯤은 혼자 가능해요

    중등 코로나때 학기중 평일에 먹거리 다 준비해두고 제사 지내러 지방 혼자 갔다 온적 있는데 다음날 새벽 첫차타고 올라왔어요

  • 7. ㄴㅁㅋㄷ
    '24.3.1 7:43 AM (1.236.xxx.22)

    딸 중학생 때 혼잦놔두고 해외여행갔다온적 있어요 그것도 시험기간에...결론은 잘있었고 또 언제 엄마아빠 여행가냐고 물어 보네요

  • 8. 저라면
    '24.3.1 7:57 AM (172.226.xxx.41)

    친구는 못오게할거에요.

  • 9. 이성친구
    '24.3.1 8:23 AM (59.9.xxx.185)

    원글님네 아이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전에 이웃집에 부모가 병원에 입원해 있거나 해외에 있는데 애만 있는 빈집인거 아는데
    중학생아이가 이성친구를 데려오더군요.
    그러고 몇시간 후 나가는데 느낌이 쎄. 몇번을 그러더라구요. 남아였어요.
    거기 따라온 여자아이 머리 길게 휘날리며 화장하고....
    집안에 애가 혼자남아 무서워하는 것도 있지만 이런 문제도 있다는 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689 역대 정부중 특검 거부한 대통령은 윤석열뿐! 7 000 2024/03/01 1,699
1558688 3월이 왔는데 좀 춥네요 9 ..... 2024/03/01 2,873
1558687 진짜 게시글 신고나 블라인드 기능 35 ... 2024/03/01 1,357
1558686 고등학생 딸 하루 혼자두고 지방내려가도 될까요? 8 Dd 2024/03/01 3,192
1558685 고윤정은 무슨 성형을 한건가요? 35 ..... 2024/03/01 21,552
1558684 확실히 이쁜애들은 11 ㅇㄴㄹ 2024/03/01 7,203
1558683 빅5 현직 의대 교수가 의료대란에서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3 안과의사 2024/03/01 1,996
1558682 나이들면 경제력과 자식 학벌에 따라 4 나이들면 2024/03/01 3,955
1558681 [경향신문 / 이대근 칼럼] 이재명 사퇴를 권함 35 이재명 2024/03/01 2,338
1558680 푸바오는 아직 덜 자란건가요? 4 우리 2024/03/01 3,409
1558679 제 증상좀 봐주세요 6 뭘까요 2024/03/01 1,965
1558678 최근에 보신 절절했던 멜로 영화 좀 적어주세요.  4 .. 2024/03/01 1,352
1558677 파묘 보고 왔습니다 - 스포없음 20 뱃살러 2024/03/01 5,308
1558676 저 내일 부산가요 처음입니다 부산 4 부산 2024/03/01 1,167
1558675 입틀막 의사의 4 복수 2024/03/01 1,735
1558674 95년생 동갑내기 부부, 일곱째 출산 15 2024/02/29 7,963
1558673 살안찌는 음료, 분말티 맛난거 추천좀요 6 공복힘드네요.. 2024/02/29 1,607
1558672 꼬꼬무 보성어부 살인사건 후덜덜 6 2024/02/29 4,938
1558671 가톨릭)자식에게 욕했는데..성사봐야 하는거죠? 3 ㅇㅇ 2024/02/29 1,378
1558670 이 사람 점점 예리해짐~~~!!! ㅋㅋㅋ 8 입틀막3호 2024/02/29 4,206
1558669 갱년기와 사춘기의 만남 8 ㅇㅇ 2024/02/29 2,372
1558668 파묘 일본에 상영예정으로 배급 준비중이라는데 4 BN 2024/02/29 1,974
1558667 특권의식에 쩔은 의사집단 드라마 6 ㅇㅇ 2024/02/29 1,733
1558666 오늘 본 구두하나 찾아주세요 3 모모 2024/02/29 1,193
1558665 필수과 붕괴+의대 정원 확대=이건 의료 민영화 각인데 17 안과의사 2024/02/29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