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천만 느낌이 옵니다.
뻘소리..지만,
천만 느낌은 영화가 아니라 영화관 상영관에서 느껴져요.
스낵 코너가 북적입니다.
줄창 극장가는 저 같은 애들은 매점 안 갑니다.
매점 북적 = 1년에 한 두 번 극장가는 사람들 = 히트
영화 보는 동안엔 무섭다는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끝나고 으슥한 길을 걸어도 무섭지 않네요.
역시나 장재현 감독 연출력 대박이고,
김고은 최민식 유해진 이도현 다들 연기 장난없음.
꼭 보셔요~~ 추천합니다.
느낌이 천만 느낌이 옵니다.
뻘소리..지만,
천만 느낌은 영화가 아니라 영화관 상영관에서 느껴져요.
스낵 코너가 북적입니다.
줄창 극장가는 저 같은 애들은 매점 안 갑니다.
매점 북적 = 1년에 한 두 번 극장가는 사람들 = 히트
영화 보는 동안엔 무섭다는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끝나고 으슥한 길을 걸어도 무섭지 않네요.
역시나 장재현 감독 연출력 대박이고,
김고은 최민식 유해진 이도현 다들 연기 장난없음.
꼭 보셔요~~ 추천합니다.
장난 없다는 말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도대체 그게 말이 너무 안 맞는 단어인데 아무리 단어가 생성, 소멸 된다지만
장난 아니다도 아니고 장난 없다가 뭔가 싶어요.
아예~ 죄삼다~~
천만은 기본
오늘도 38만명 봤어요
죄삼다~~~ㅋㅋㅋㅋ
20대 초반 딸이 한국영화 보러가자고 두번이나 조르는건 처음
또래 sns에서도 난리라네요
아~ 빨리 보고싶어요
장난없다... ㅡㅡ
스포 당하기 싫어서 관갹수 엄청 오르는 것도 있대요
죄삼다~~~ㅋㅋㅋㅋ 22222
원글님 귀욤 장난없네요~
죄삼다 ㅎㅎㅎ~~
천만 갔으면 합니다
저희 가족도 오늘 단체관람 했습니다 비록 세명이지만요
전 전혀 무섭진 않았어요 너무 쫄고 갔나봐요 ㅎㅎ
아~ 빨리 보고 싶어요
볼때는 으스스했는데 배경지식으로 되짚어봤더니 개운해졌습니다
낼 아들하고 보러 갑니다~~
아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 제가 무서운 거 잘못 보는데 저 하나 희생합니다 ^^
관객 영화가 될 거라 생각함돠!
감삼돠!!
천만 갑시돠!!
저도 내일 세식구 보러 갑니다.
내일은 셋이 파묘보고
모레는 저빼고 둘이 듄2 보기로 했어요.
평이 갈려서 실망할 각오 하고 갔는데
재밌었어요.
후반부 힘빠진다는게 무슨 말인지는 완전 알겠고, 저도 후반은 지루했는데 중반까지는 빠져들어서 봤어요.
굿할때 무섭고 왠지 슬퍼서 눈물도 찔끔 났어요.
오늘 봤어요. 저는 중반부가 좀 늘어지나 싶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빠져드는 몰입감이 상당하더라구요. 정말 간만에 빠져들듯이 봤어요. 연출을 너무 잘했어요. 돈이 하나도 안아깝더라구요. 김고은 그저그랬는데 이거보고 급호감
겁나 신선한 게 나왔다
천만영화는
영화가 아니라 영화상영관에서 느껴진다는 말씀~
스낵코너 북적인다ㅎㅎ
통찰력 굳~표현력 굳~입니다
우리 고은이,
전작은 영화 영웅이었어요
이뻐해주시라고 영업해봅니다
의 매력을 이 영화를 보고 알아버림..
지금껏 김고은이 예쁘다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하필 무당역인데 반했네요ㅎㅎ
연기를 잘해서 더 예뻐보였을까요
앞으로 스크린에서 자주 보고싶어요
맞습니다 스낵코너가 북적였어요
엘리멘탈 이후로 극장 처음가는 저같은 인간들이 오기 때문입니다
팝콘과 사이다를 샀는데 영화 시작하고는 거의 못먹었습니다
너무 몰입했기 때문에
심야 제일 늦은 시간 대형관인데 꽉꽉 찼고
두번째줄 빼고는 다 찼어요
모두가 집중해서 보고 나왔어요
쫄보라 저한텐 무서웠지만 재밌었어요 강추
115님의견에 동의
김고은 이쁘단 생각 한 번도 못해봤는데
블라우스 바지정장, 한복 입은 김고은이 너무 예뻐보였어요
애들 개학히고 혼지 보라갈까합니다^^
지난주말 11시에 봤는데 꽉찼어요.
매점앞에서 줄서서대기하고 팝콘샀어요.
꼭 백만가길 기원해요
전 영화관 자주가는데 늘 매점가서 이것저것 많이 먹어요..
2시간 넘는 영화는 필수
간식+화장실 해결
저 내용도 모르고 남편한테 끌려가서 봤는데..
음.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좋았습니다.
원수를 용서는 하되 그 ㅅㄲ 이름은 잊지말자.
아무리 인류애를 발휘해도
일본은 안되겠어.
안에서 팝콘 냄새가 진동을~~~ 저도 보고 왔는데, n차 관람 한국영화 오랜만이에요~
네이버 영화평에 "영원한 한일전"이라는 댓글 봤었는데, 딱 그 느낌이에요.
영화가 깔끔합니다.
오늘 1000만 됐다는 기사 보니 원글님 글 생각나더라구요. 촉 좋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