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들어보니까.
높은 집값 사교육비 그리고 엄마 아내로써의 과한 역할
대체로 3 가지로 원인을 보더라고요.
정말 이렇게 애들 안 태어나면 어쩌나요
오늘 뉴스를 들어보니까.
높은 집값 사교육비 그리고 엄마 아내로써의 과한 역할
대체로 3 가지로 원인을 보더라고요.
정말 이렇게 애들 안 태어나면 어쩌나요
민족 말살 정책.
저출산 정책 패러다임 전환…출산장려→삶의 질 개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512437?sid=102
정부가 저출산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그간 출산율 올리기에 급급하던 데서 탈피해서 모든 세대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성 평등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ㅡㅡ
이미 패러다임 바뀐지 몇 년 되었네요
저출산 정책 패러다임 전환…출산장려→삶의 질 개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512437?sid=102
정부가 저출산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그간 출산율 올리기에 급급하던 데서 탈피해서 모든 세대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성 평등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ㅡㅡ
이미 2018년에 패러다임 바뀌었어요
삶의 질 개선과 성 평등으로
원인분석 정확하네요. 저 3가지가 모두 작용한 결과죠.
원인분석 정확하네요. 저 3가지가 모두 작용한 결과죠.
패러다임을 바꾸면 뭘해요. 그쪽으로 돈 쓰는 방향을 바꿔야지. 직접지원을 해야지 왜 유치원 어린이집에 돈을 주냐구요 그것만 직접 지원으로 바꿔도 취학전 아이들 매달 50만원씩 줄 수 있어요. 현금지원 했더라면 출산율이 이 지경은 아니죠. 애 키우는게 손해인 상황을 돈 말고 다른 걸로 때우려니 백약이 무효인 거에요.
장시간 노동과 성평등을 꼽은 곳도 있어요
안 그래도 오늘 비비씨에 나왔어요. 성평등이 문제죠
줄어도 되요
한국사람들 똑똑하잖아요. 이젠 교육까지 많이 받았어요.
삶의 만족도가 낮은데 누가 자식까지 낳겠어요.
뭘 줄어도돼요? 우리나라처럼 자원도없고 관광도 안되고 인간 기술력으로 먹고사는 나라는 출산율 낮으면 망한거에요.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넘 안됐네요. 국가 짐을 다 짊어지는거니까요
저출산에 제 아들도 한 몫 했네요.
똑똑한 한국사람들이 이젠 교육까지 많이 받았어요.
자기 삶의 만족도가 낮은데(세계에서 행복도가 낮은 나라가 한국) 왜 자녀를 낳겠어요.
인구 줄어도된다는사람들 진짜 무식한것같아요.
사고가 저리 앝은데 사회생활 가능한가.
제가 굉장히 부지런한 편인데도
아이낳고 일하다보니 일이 끝이없다는게 어떤건지 알게됐어요.
그리고 진짜 자랄 때도 당해본적없는 막강 차별대우.
남편은 존재만으로 대접받고 추켜주고 엄마는 영원한 죄인.
일하고 돈벌고 애키우고 아무리 이를 악물어도
부족함만 보이는 무수리가 된 기분이랄까.
이생망입니다. 남편버릴각오로 시가도 끊어냈지만 그걸로 부족해요.
아이들은 엄마 외에 아빠는 그다지 접점도 없고
남편은 어찌되었건 제 곁에 붙어있고 싶어하네요.
저는 이번생에 아무 미련이 없어요.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인구 10프로?가
나라를 떠났다던데..
멕시코 국경을 끊임없이 넘는 사람들,
보트피플들..
원래 그러라고 태어난것도 아니고
환경이 나빠지면 지능순으로 탈출하는거죠
영원한건 없는거에요
외신은 역시 정확하게 보도하네요. 국내뉴스는 여자탓만 하던데
예전엔 여자가 애낳는 게 일이었잖아요.
지금은 대부분 진짜 자기 일을 해야하니,
애를 낳는 건 누구의 일도 아니게 된 것 같아요.
인구가 줄은건 문제가 아니지요
단지 급격히 갑자기 줄어서 문제인거지
옆의 도둑놈의 나라에서 열심히
뺏어가려고 준비중인데
거기에 발 맞추어서 윤이란넘이
냅다 넘겨주려고 애쓰쟎아요
50.60대 이후세대야 대충 살다 가면 되지만
지금 20.30대들 가난한 애들에겐 진짜 미인할뿐
받을 나라가 없어 중국 파키스탄??
중국인은 세계어디에 가도 동화 안하는 민족으로 한국을 아직도 속국으로 보고 있음. 이미 서울 송파 강남에까지 침범해 세력 확장 중. 지방은 말할 것도 없음.
파키스탄은 이슬람. 끝.
우리세대는 아무리 맞벌이 해도 시집살이해도
남편 개떡 같애도 아이는 2명이상 낳았어요.
지금보다 훨씬 힘든상황에서도요.
그런데우리들은 더 어려운시대에 자라서 웬만한것은
고생이라 생각해도 이겨내고 나갔는데
우리 애들세대는 너무 편하게 자라서 조금만 힘들어도
안하죠. 또 혼자 살아도 재미있는세상이 되었고요.
둘이상 낳은 우리세대는 뭐 살아가는데 괜찮지만
요즘 애들이 나이들면 받쳐줄 세대가 없어서 어찌될지
ᆢ 궁금하네요.
중국에 먹힐지 일본에 먹힐지
아니면 이민 받아들여서 잘 살지.
아니면 우리민족끼리 과학의 발달로 잘 살지 ᆢ
누구 좋으라고 애를 낳아야 하나요? 부자 기득권자들 노예 생산하려고? ㅎㅎ
일단 애 키우는 비용이 몇 억인데 이걸 100시대 내 노후를 위해 절약하던가 아님 지금 100세 시대를 사시는 부모님을 봉양해야 해요.
내 허리도 뿌게지겠는데 애를 낳으래..ㅎㅎㅎ
게다가 앞으로 대부분의 일자리를 로보트들 AI이 다 대체할건데 애 많이 낳아서 잉여인간들 왜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이 좁은 땅덩어리에 그걱도 수도권에 죄다 몰려와 살고 있어서 집겂이 기본 10억이상인데 인구 수가 줄어야 집값도 내려가죠. 한 3천만장더로 내려가면 살기 좋아져서 낳지말래도 애 낳고 살겁니다.
젊은 남자들 인식이 바뀌어야 여자들이 결혼할 생각도 생기고 누울자리 보고 애도 낳을겁니다.
요즘 남자애들 너무 이기적이고 자격지심도 심해서
손해는 하나도 안보려고 하면서 바라는 것만 많아요.
예전 세대 남자들은 가장으로써 책임감이라도 있었죠.
지금은 반반 결혼 맞벌이 바라면서 집안일 육아는 여자한테만 떠넘기는데 똑똑하고 젊은 여자들이 총맞았나요?
집값은 항상 비쌌고, 남녀 불평등 문제 항상 있었죠.
본질은 요즘 한국 젊은 여자들이 너무 똑똑해져서 한국 남자들하고 결혼하는 건 불구덩이라는 걸 안다는 거예요.
차라리 유럽이나 북미 남자들하고 결혼하는 여자들도 많아졌고요.
이대남, 일베남.... 이준석!! 반성 많이 해야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세월호랑 이태원 일들 보면서 다키운 아이들 큰일 겪는것 보니까 애 많이 낳으라 자꾸 말로만 하지말고 귀하게 키운아이 잘 지켜주면 좋겠어요.
구런 뉴스들 보면 가슴이 아프고 트라우마 오래가더라구요. 저도 자식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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