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별로였어요
명성황후 연장했을때 있죠... 갑자기 최명길이 나와서 기겁했어요...
시청자를 완전 똥으로 보는거 아닌지... 아무리 연장이 맘에 안들었기로서니..
그럼 자기 작품에도 마이너스인데 깜짝 놀랐어요.
그 뒤로 행보는 알만하죠 ~
너무 별로였어요
명성황후 연장했을때 있죠... 갑자기 최명길이 나와서 기겁했어요...
시청자를 완전 똥으로 보는거 아닌지... 아무리 연장이 맘에 안들었기로서니..
그럼 자기 작품에도 마이너스인데 깜짝 놀랐어요.
그 뒤로 행보는 알만하죠 ~
그럼 배우 스케쥴 상관없이 무조건 연장하면 다 오케이해야 해요?
그래도 명성황후 이미연처럼 이쁜배우 없더만
김남주 등장과 함께 뜬금없는 이미연 욕 글...
저만 아주 이상해 보이나요?
김남주 소속사라면 저급하게 그러지 말고
아니라면 쓸데없이 연예인 욕하는 거 하지 말자고 하고 싶네요. 이미연씨 그때 강단있게 안 한 거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그 정도 배짱되니까 아니다 싶을 때 그렇게 결단력있게 이론 결정하고 솔직하고 매너있게 기자회견도 했다고 봐요
시청률 잘 나온다고 계약 안 지키는 방송사가 잘못한 거 아닌가요? 그게 갑질 아닌가요?
이것만큼만 하겠다고 계약했고 그 드라마 끝나고 다른 영화 스케줄이 잡혀있었다면 처음 약속을 지키지 않은 방송국이 할말이 없는거죠. 그 당시 이미연 잘나가는 주연급이였고 젊은 나이였는데요.
계약분량 중 깨고 나간 것도 아니고
계약분량 후 연장하겠다고 하는 건 방송사인데
계약한 만큼만 하겠다고 하는 게 나쁜 게 아니잖아요?
어긴건 방송국이었죠.
이미연이 욕을 먹을 이유가 없음
연장안하고 끝냈어야죠
이미연 명성황후 너무 아름다웠는데
작품을 망친건 제작사죠
시간 지나고보니 작품이 이상해졌으니 그래도 했으면 좋았겠단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계약기간이라는게 있는데 주연배우가 그것도 제목으로 나온 1번배우가 못하겠다고 하면 포기해야는게 순리고 맞는거죠
갑질하다 하다 그래도 연장계약안하니 각종 연줄로 급하게 캐스팅해서 한거죠
시청자들에게 미안해야 할 사람은 방송국였어요
어쨌거나 명성황후는 이미연이니 이미연 회차까지만 보시는것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욕심이죠.
그리고 역사적으로 명성황후 미화할 이유 없음.
남의 나라 황후를 쥐잡듯 죽인 일본놈들이야 극악한 종자들이지만
명성황후 자체도 그 시대 민중이 돌 던질 정도의 여자였음.
방속국이 나쁜 놈들이죠.
계약이 왜 있나요?
원글은 앞으로 두고두고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약속 잡더라도
군소리 말고 고마워하며 어떤 선약이든 취소하고
과분하다 고마워하면서 고분고분 따르면서 사시구려
시청자를 완전 똥으로 본 건 제작자인 kbs와 피디죠.
시청률 좀 나온다 싶으면 쓸데없이 늘이기 작업하는 것.
그게 어디 시청자 생각해서인 줄 알아요?
그게 다 광고수익, 돈이기 때문에 늘리기 하는 겁니다.
원글님 나이가 몇살인지 몰라도 계약이 왜 있는지 한본 생각해보세요.
연장 드라마 얼마나 많았나요.. 첫사랑도 그렇고 허준도
그래도 주인공이 바뀌는 드라마는 처음봤네요.
고인이 된 작가 조서혜? 하여튼 이 분이 배용준이랑 친분이 있어요. 첫사랑 이전에도 배용준이랑 작품한적 있고요
허준의 전광렬 지금은 그 작가가 작품을 안하는데 그 작가 단골배우고 사적으로도 아주 친했습니다.
드라마의 핵심인물인 주인공이 연장을 하면 조연 스텝도 따라가게 되어있죠. 그들도 계약서를 몇부작까지만 하겠다 쓰고 했죠
그러나 작가와 개인적으로 친하고 사적으로도 가끔씩 만나서
이야기 하는 수준이라면 말이 다르겠죠
이미연은 명성황후 작가와 친분이 없습니다.
친분이 있었다면 달랐겠죠
어떤 드라마라도 계약서를 이것까지만 하겠다고 했음 지켜야 하고 배우가 계약이상을 안한다고 해서 비난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계약서는 폼으로 쓰는게 아닙니다
글쓴님이 3월달 까지 일한다고 계약서 쓰고 일했는데
다음달에 갈 회사도 생겼는데 너 일 잘하니 4월달 5월달도
나오라네요. 그럼 허락하겠어요? 다음에 갈 회사가 더 좋은조건인데?
원글은 이미연 안티인가?
아니면 사회생활 1도 안한 백수인가?
해석을 잘못하여 너무 여성여성하고 갸륵하게 연기했죠
그걸 깬 게 최명길 연기였는데
거리감이 많이 컸죠
현실적으론 민비가 최명길에 가까웠을 거고
최명길은 남편 조언대로 연기했을 거고요
원글은 이미연 안티인가?
아니면 계약서 쓰는 사회생활 1도 안한 백수인가?
혹은 악덕업주?
그때 PD들한테 찍혔다 들었어요.
두손두발 다들었다는..성격이..
그 이후로 드라마 많이 못찍었죠.
성질만 죽였어도 더 나은 행보였을거예요.
당시로선 놀라운 행보긴 했지만
80회 계약하고 40회 연장하자 했고
최종 124회로 마쳤어요.
50회로 시작해서 200회까지 연장하려다 150회로 마무리 한 여인천하가 특이했던 거죠.
특히 강수연 배우가 절대 안된다고 하다가 마무리 지은게 대단하죠.
이미연 배우가 무릎팍도사에 나와 배우가 계약 내용에 따라 체력을 배분하고 전력투구 하는데 무리한 연장을 수용할 수 없다고 인터뷰한 걸로 기억해요.
개인적으로 역사왜곡, 인물 미화 드라마라 좋아하지 않지만
연장 불가는 강단 있다 생각해요.
연기도 최명길 배우가 더 나았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