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키울때 저만 그런가요? 약속

ㅇㅇ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24-02-29 18:06:52

애친구들 엄마들하고 약속잡을때 

애들 어리면 뭔가 파토나거나 바뀔때가 많아서 당일까지 얘기를 안해요 아이한테...

그날 아침에 얘기하거나...

저 아는 엄마는 아예 약속 출발할때 처음 얘기해준대요 아이가 너무 기대해서요

IP : 223.38.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ㄴㅇ
    '24.2.29 6:07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기대하면 꼭 못갈일이 생겨서 저도

  • 2.
    '24.2.29 6:08 PM (121.54.xxx.184)

    저도 시달리는게 싫어서
    출발직전에 알려줄때가 많아요

    질문도 많고 말도 많아서 ㅠㅠ
    딸셋이 아주 돌아가면서 ㅠㅠ 묻거든요

  • 3.
    '24.2.29 6:10 PM (218.238.xxx.141)

    저도 그래요 말안함
    그리고 아이한테 미리얘기해버리면 동네방네 떠들고다녀서 입꾹닫고있어요 ㅋㅋ

    암튼 결론은 원글님만 그런거아님요 ㅋ

  • 4. ...
    '24.2.29 6:12 PM (211.36.xxx.166)

    저도 그래요
    어디 갈거다 미리 얘기 안해요
    못가게될수도 있고
    미리 얘기하면 거기 싫다 할수도 있어서요

  • 5. 저도그래요
    '24.2.29 6:18 PM (115.92.xxx.24)

    당일에나 말해요 오거나 가기 직전에 ㅋ
    안그러면 다른 친구들한테 말하거나해서 더 커지거나 안오는 애들 서운해하고 우리애들은 계속 노는 날만 너무 기대하고 매일
    물어봐서여

  • 6. ............
    '24.2.29 6:26 PM (119.194.xxx.143)

    ㅎㅎㅎ 저도 그랬어요
    특해외여행갈땐 전날 말했어요 짐이야 제가 싸는거니 애들은 따라나서기만 하면 되니까요
    아이가 셋이나 질문이 어찌나 많은지 피곤하고 힘들어서
    아직도 애들이 말해요 특히 미국갈때 전날 말한건 두고두고 생각해도 웃기다고
    거짓말인줄 알았다고 미국가는걸 설마 엄마가 전날 이야기 할까 싶었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807 돈보다 인간애가 ㅇㅈㅎ 22:04:35 4
1621806 오늘 본 글 중 아파트에 쥐가 있다는 글 1 ... 22:02:16 119
1621805 시부모님이 아주버님한테 재산을 하나도 주고싶지않다고 하시는데요... 5 .. 21:58:16 481
1621804 눈썹 문신 후 세수 어떻게 하셨나요? 2 하늘땅 21:56:59 95
1621803 엄마친구아들 진짜 못 봐주겠네요 3 ㅇㅇ 21:54:23 742
1621802 82 여기는 꼬인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7 21:48:08 494
1621801 태어난 김에 음악 일주 기안84 1 .... 21:47:50 703
1621800 ‘ 밀정 ’ 보는 중이에요 변절자는누구.. 21:43:46 182
1621799 드라마 유어아너, 김명민, 손현주 누구 편이세요? 6 유어아너 21:41:00 612
1621798 갱년기 지나가신 분 !! 4 ..... 21:40:35 665
1621797 Z플립6색상 3 Z플립 21:38:56 290
1621796 바바닷컴 브랜드 종류 바바 21:37:14 149
1621795 로또 1등은 어떤이가 되는지 느느느 21:37:05 257
1621794 컬리 맴버스요 2 ㅇㅇ 21:32:12 441
1621793 일본의 피로감을 걱정하지 말고 국민이 얼마나 피곤할지나 걱정해라.. 5 일본 21:28:51 483
1621792 레몬물 효과보신분 있나요? 8 .. 21:26:01 1,380
1621791 저를 싫어하는 상사가 있는 회사 출근하기 두려워요 4 도살장 21:24:40 630
1621790 대학가 원룸 전세 주의할 점 알려주세요 15 ㅇㅇ 21:23:51 700
1621789 미우새 김승수 양정아는 14 ... 21:23:50 2,498
1621788 대장내시경약 먹고나서 변은 1 21:22:07 250
1621787 코스트코 한우불고기 드셔보신분 3 코스트코 21:21:56 726
1621786 치핵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만 보세요 8 치질 21:21:52 1,061
1621785 집해주겠다는 시부모 거짓말 17 ㅇㅇ 21:21:23 1,533
1621784 유투브 엠비씨 줄줄이 문닫는 자영업자 이대로 3 ㅇㅇ 21:21:14 949
1621783 돌보는 아이가 있어요 초4여아... 12 러러 21:21:04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