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집 애가 ‘잇속’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이평가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24-02-29 17:41:20

자기는 나쁜 뜻으로 말한 게 아니래요

이문을 잘 챙기는 아이래요

ㅋㅋㅋ 

늪속으로 빨려가는 느낌 

 

이문 잘 챙기는 잇속있는 아이  - 남의 아이를 

이렇게 평가하기도 하나요?

IP : 223.38.xxx.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9 5:43 PM (223.38.xxx.95)

    이기적이다 라고 들려요
    잇속 있다를 좋은 뜻이면 야무지다죠.
    내꺼 안 뺏기는 야무진. 잇속은..이기적이다 지뿐이.모른다..

  • 2. ...
    '24.2.29 5:44 P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그래요. 자기맘대로 의미가 닿지도 않는데 아무 단어나 붙여쓰는거죠. 저러면 좀 달리 보이긴하죠.

  • 3. ...
    '24.2.29 5:44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자기거 잘 챙겨먹는 애들 있긴 하잖아요. 좋게 표현하면 야무지다고 했을텐데 표현이 서툴렀네요.

  • 4. ..
    '24.2.29 5:44 P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영악하다도 칭찬이라고 하겠네요. ㅋ

  • 5.
    '24.2.29 5:45 PM (223.38.xxx.174)

    그런 건 그냥 속으로 혼자 생각하고 말지. 그 놈에 잇속을 챙기는 꼴이
    어지간히 얄미웠나 보네요.

  • 6. 어제
    '24.2.29 5:49 PM (183.97.xxx.102)

    남의 애 뒷담화라니... 못됐네요

  • 7. ......
    '24.2.29 5:49 PM (211.250.xxx.195)



    어지간히 샘이 났던거로 생각하세요

  • 8. ...
    '24.2.29 5:53 PM (125.177.xxx.82)

    애를 두고 말을 표현해도 참 수준이 보이네요.
    예전에 저희 아이한테 면전에서 사립 뽕뽑고 다닌다고 말했던 학부모도 좋은 뜻으로 한 말이라고 했어요. 저걸 초1 아이한테 할 소리냐고요

  • 9. ㅇㅇ
    '24.2.29 6:13 PM (119.69.xxx.105)

    잇속있는 아이?가 뭐죠
    잇속을 챙기다라고
    부정적인 이득을 취한다는 뜻으로 쓰는 관용어는 있지만요
    어쨋든 잇속이란건 부정적인 의미가 크죠

    이문은 장사를 통해 돈을 버는거니 이경우에는 맞지않은
    해명이고요

    못됐거나 무식하거나 둘중의 하나죠
    전자로 추정되고요

  • 10. ...
    '24.2.29 6:13 PM (211.36.xxx.166)

    부정적인 표현이네요

  • 11.
    '24.2.29 6:22 PM (125.250.xxx.84)

    어떤 말이든지간에 남의 집 아이를 왜 평가하나요.
    아무리 친하고 허물없는 사이라도
    3촌 넘어가면 남의 집 아이에 대해서는 평하는거 아님

  • 12. 정신병자
    '24.2.29 6:34 PM (115.21.xxx.164)

    남의 아이가 잘난게 질투나나봐요

  • 13.
    '24.2.29 6:46 PM (211.206.xxx.180)

    속물적이라는 표현이죠.

  • 14. ..
    '24.2.29 7:02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영악하다는 말도 좋다는 뜻으로 말하는 사람있어요
    정말 어이없죠?
    나쁜말인지도 모르고 그걸 또 칭찬이래

  • 15. ........
    '24.2.29 7:45 PM (58.29.xxx.1)

    야무지다라고 말할 걸 표현력이 부족해서겠죠.

    저랑 가족보다도 친한 절친인데 공부 많이 해서 연구원 하는애가
    저희애 영악하다고
    해맑게 웃는 얼굴로 칭찬이라고 하고있더라고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759 조국이 한동훈 특검법 국짐도 윤통도 거부권 안쓸거라 했는데 9 .... 2024/03/25 2,087
1568758 시댁문화에서 시어머니도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17 ........ 2024/03/25 4,325
1568757 루이비통 매출이 떨어졌다네요 61 111 2024/03/25 22,679
1568756 이렇게 외교를 한번 더 말아먹네요. 7 ㅇㅇ 2024/03/25 3,237
1568755 기왕에 하는 김에 기름값도 900원대 2 Ksksk 2024/03/25 687
1568754 한동훈, 여의도에선 반응 ‘냉랭’ 8 거품 2024/03/25 3,762
1568753 넷플에 리플리 강추요 6 넘잼나요 2024/03/25 3,767
1568752 다 벗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28 .... 2024/03/25 5,131
1568751 55세에 할머니냄새 원인이 뭘까요? 27 ........ 2024/03/25 16,322
1568750 반도체 학회에서 나서야 할듯한데... 1 윌리 2024/03/25 1,734
1568749 오늘 대파 3000 11 man 2024/03/25 2,585
1568748 남편 기분나빠요 20 2024/03/25 4,486
1568747 4050세대 조롱, 막나가는 조선일보 16 ㅇㅇ 2024/03/25 4,789
1568746 힘들 때 도움이 됐던 말이 13 2024/03/25 3,811
1568745 한량세력입니다, 4 ........ 2024/03/25 817
1568744 초딩친구 톡방 현명하게 탈퇴하는법..좀 있을까요? 6 현명하게 2024/03/25 1,723
1568743 대파 한단에 진짜 875원에 판답니다 29 2024/03/25 5,795
1568742 코로나인 줄도 모르고 엄청 아팠네요.. 12 윤수 2024/03/25 4,819
1568741 요즘 정말 좋은 이유 하나씩 들어보세요. 5 굽신 2024/03/25 2,947
1568740 임차인이 월세를 5 ㅡㅡ 2024/03/25 2,403
1568739 그냥 결혼하지말고 17 아아아아 2024/03/25 4,459
1568738 이런 사이트, 어디 통해 만들 수 있나요. 3 .. 2024/03/25 987
1568737 근종 증상이 이런걸까요 2 궁금 2024/03/25 2,650
1568736 시부모님 생활비 병원비 15 병원 2024/03/25 6,972
1568735 이수지 파묘 ㅋㅋㅋㅋ 29 ㅋㅋㅋㅋ 2024/03/25 18,906